▼기사원문 바로가기 MG손보, 연내 매각 가능할까…JC·금융당국 '입장차' 예금보험공사가 부실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를 매각하기 위해 원매자를 찾고 있으나, 연내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관리인인 예보와 대주주인 JC파트너스 간 이견이 좁혀지지 www.numbers.co.kr 예금보험공사가 부실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를 매각하기 위해 원매자를 찾고 있으나, 연내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관리인인 예보와 대주주인 JC파트너스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고 악화된 건전성도 원매자에게 부담이기 때문이다. 인수 의향자가 나타나더라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상황이라 연내 매각은 쉽지 않다는 분위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엠지손해보험 주식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