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55

[두산의 CFO]③ 두산에너빌리티 '구원투수’ 박상현…재무건전화는 ‘진행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의 CFO]③ 두산에너빌리티 '구원투수’ 박상현…재무건전화는 ‘진행중’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는 2020년 채권단 관리 아래에서 재무 정상화를 이끌어낸 인물로 평가받는다. 박 대표는 순혈 출신은 아니지만 두산의 CFP(Corporate Financing Project)팀에 합류한www.numbers.co.kr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는 2020년 채권단 관리 아래에서 재무 정상화를 이끌어낸 인물로 평가받는다. 박 대표는 순혈 출신은 아니지만 두산의 CFP(Corporate Financing Project)팀에 합류한 뒤 ㈜두산과 계열사에서 10년 이상 CFO로 근무한 재무통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재무 정상화 이후 본격적인 성장동력이 필요한 만큼 향후..

어바웃 C/CFO 2024.05.15

[두산의 CFO]② ㈜두산 김민철, 채권단 체제 역경 딛고 부활한 ‘M&A DNA’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의 CFO]② ㈜두산 김민철, 채권단 체제 역경 딛고 부활한 ‘M&A DNA’김민철 ㈜두산 지주부문 Finance총괄 CFO는 두산그룹에 몸담은지 약 35년이 된 정통 두산맨이다. ㈜두산에서 오랜 기간 재무 파트의 업무를 담당해온 재무통이기도 하다. 김 CFO의 약력을 살펴보면www.numbers.co.kr  김민철 ㈜두산 지주부문 Finance총괄 CFO는 두산그룹에 몸담은지 약 35년이 된 정통 두산맨이다. ㈜두산에서 오랜 기간 재무 파트의 업무를 담당해온 재무통이기도 하다. 김 CFO의 약력을 살펴보면 계열사의 자본구조 변경과 재무구조 개선 역량이 눈에 띈다. 특히 두산그룹이 2020년 채권단 관리 체제에서 놓인 상황에서 활약했다.김 CFO는 1964년생으로 충북 운호고와 ..

어바웃 C/CFO 2024.05.10

[어바웃C] 줄어드는 곳간 늘어나는 지출…홍원준 엔씨소프트 CFO, 출구 찾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줄어드는 곳간 늘어나는 지출…홍원준 엔씨소프트 CFO, 출구 찾을까?엔씨소프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홍원준 부사장의 어깨가 무겁다. 들어오는 돈이 줄어드는 와중에도 신사업 확장에 대규모 자금을 쏟아야 한다. 게임 사업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면서 신www.numbers.co.kr 엔씨소프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홍원준 부사장의 어깨가 무겁다. 들어오는 돈이 줄어드는 와중에도 신사업 확장에 대규모 자금을 쏟아야 한다. 게임 사업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면서 신사업 인수합병(M&A)으로 승부를 본다는 김택진 대표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홍 부사장은 담당 분야 성과와 지적재산권(IP) 흥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인적·물적 비용을 줄여 재원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12년 ..

어바웃 C/CFO 2024.05.07

[한화의 CFO]④ 한화에어로, 김승연→김동관 세대교체…‘조타수’ 맡은 박지철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의 CFO]④ 한화에어로, 김승연→김동관 세대교체…‘조타수’ 맡은 박지철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한화그룹 중 가장 많은 변화가 나타난 곳이다. 수차례의 분할과 인수합병(M&A)으로 몸집도 커졌다. 그동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서 김동관 부회장으로 승계 및 세www.numbers.co.kr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한화그룹 중 가장 많은 변화가 나타난 곳이다. 수차례의 분할과 인수합병(M&A)으로 몸집도 커졌다. 그동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서 김동관 부회장으로 승계 및 세대교체도 이뤄졌다. 처음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된 박지철 전무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투자 및 자금조달 전략을 수립해야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5년 6월 한화그룹이 삼성테크윈을..

어바웃 C/CFO 2024.05.03

[한화의 CFO]② 자금줄 쥔 김동관 부회장의 '재무실 활용법’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의 CFO]② 자금줄 쥔 김동관 부회장의 '재무실 활용법’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경영승계 과정에서 재무실장(CFO)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CFO가 재직했던 계열사 경험을 활용해 김 부회장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하는 양상이다. 현직 김www.numbers.co.kr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경영승계 과정에서 재무실장(CFO)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CFO가 재직했던 계열사 경험을 활용해 김 부회장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하는 양상이다. 현직 김우석 ㈜한화 CFO는 ㈜한화 재무팀부터 한화갤러리아, 한화테크윈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그룹 내 만능 재무통이자 오너가 측근으로도 평가받는다. 향후 지배구조 개편에서 그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한화그룹은 최근 주..

어바웃 C/CFO 2024.04.29

[한화의 CFO]① 3세 김동관 승계 양대 축…‘재경라인·금춘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의 CFO]① 3세 김동관 승계 양대 축…‘재경라인·금춘수’한화그룹이 3세 경영을 위해 조직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방산‧에너지‧우주항공 등 분야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www.numbers.co.kr 한화그룹이 3세 경영을 위해 조직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방산‧에너지‧우주항공 등 분야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김 부회장은 각 계열사의 전략부문 대표이사로 올라서면서 산하에 재무실을 두고 사업 방향을 관리했다. 또 다른 한 축은 금춘수 수석부회장의 복심들이 승계를 지원하고 있는 모습이다.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화의 재무담당임원(CFO)으..

어바웃 C/CFO 2024.04.26

[어바웃C] 티웨이항공 곳간 열쇠 쥔 정창희 상무, 무차입 경영 재개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티웨이항공 곳간 열쇠 쥔 정창희 상무, 무차입 경영 재개할까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정창희 상무는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 9월 부임했다. 회사의 곳간을 책임지게 된 이후 흑자를 내지 못하고 고정비 절감 등 적자 줄www.numbers.co.kr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정창희 상무는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 9월 부임했다. 회사의 곳간을 책임지게 된 이후 흑자를 내지 못하고 고정비 절감 등 적자 줄이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시기를 보내야 했다.이는 공교롭게 티웨이항공의 무차입 경영이 깨진 시기와도 맞물린다. 2019년부터 새로운 리스회계기준이 적용되며 운용리스가 ..

어바웃 C/CFO 2024.04.24

[GS의 CFO]④ GS건설, ‘빅배스의 마법’ 허윤홍 승계 지원…부상한 채헌근 ‘역할론’

▼기사원문 바로가기 [GS의 CFO]④ GS건설, ‘빅배스의 마법’ 허윤홍 승계 지원…부상한 채헌근 ‘역할론’GS건설이 오너 4세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의 승계를 돕기 위한 밑작업에 돌입했다. GS건설은 지난해 검단 주차장 붕괴 사고로 계열 편입 이래 2번째 영업손실을 냈다. 같은해 말 GS건설은 ‘빅배www.numbers.co.kr   GS건설이 오너 4세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의 승계를 돕기 위한 밑작업에 돌입했다. GS건설은 지난해 검단 주차장 붕괴 사고로 계열 편입 이래 2번째 영업손실을 냈다. 같은해 말 GS건설은 ‘빅배스’를 통해 부실 비용을 정리하고 허윤홍 미래혁신대표를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빅 배스는 회계상 부실 요인을 한꺼번에 털어내는 기법이다. 부실 비용을 털어..

어바웃 C/CFO 2024.04.24

[GS의 CFO]③ GS칼텍스, CFO 변화 속 숨겨진 ‘4세 허세홍’의 다급함

▼기사원문 바로가기 [GS의 CFO]③ GS칼텍스, CFO 변화 속 숨겨진 ‘4세 허세홍’의 다급함GS칼텍스의 역대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에는 ‘재무통’들이 선임돼 왔다. 대부분이 GS칼텍스의 전신인 호남정유에서 시작했으며 경리, 재무 관련 부서에서 일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지난해www.numbers.co.kr GS칼텍스의 역대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에는 ‘재무통’들이 선임돼 왔다. 대부분이 GS칼텍스의 전신인 호남정유에서 시작했으며 경리, 재무 관련 부서에서 일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지난해 말 GS칼텍스는 CFO 자리에 미래사업 전문가 최우진 전무를 선임하면서 변화를 택했다. 오너 4세인 허세홍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사업 분야의 성과를 시급히 창출해 차기 승계구도에서 주도권..

어바웃 C/CFO 2024.04.24

[GS의 CFO]② ㈜GS, ‘믿을맨’ 양성소…끝은 CEO 영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GS의 CFO]② ㈜GS, ‘믿을맨’ 양성소…끝은 CEO 영전 GS그룹의 지주사인 ㈜GS의 역대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계열사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인물들이 선임됐다. ㈜GS의 CFO는 그룹 승계를 비롯한 계열사 전반적인 사업 계획까지 관여하는 자리인 만큼 www.numbers.co.kr GS그룹의 지주사인 ㈜GS의 역대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계열사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인물들이 선임됐다. ㈜GS의 CFO는 그룹 승계를 비롯한 계열사 전반적인 사업 계획까지 관여하는 자리인 만큼 중책으로 꼽힌다. 또 역대 CFO들 모두 ㈜GS 또는 계열사의 대표이사(CEO)로 이동한 것도 특징이다. GS그룹은 지난 2004년 LG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해 설립됐다. 초기에는 정유, 건설, 유통 계열..

어바웃 C/CFO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