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20

[모험자본 투자 풍향계] '중견기업 CVC' 노틸러스인베스트 "글로벌 '데이터 딥테크' 주목"

▼기사원문 바로가기 [모험자본 투자 풍향계] '중견기업 CVC' 노틸러스인베스트 "글로벌 '데이터 딥테크' 주목"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역할을 하면서 중견기업의 신사업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가능한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는데 미 www.numbers.co.kr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역할을 하면서 중견기업의 신사업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가능한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는데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벤처캐피탈(VC)인 노틸러스벤처파트너스와 협업 덕분이다. 양사는 상호 독립된 법인으로 각각 펀드를 운용하며 미국와 한국 벤처 생태계 간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 노..

VC/벤처투자 2024.02.06

[어바웃 G] '대기업집단 4년차' 대방건설그룹, '친족경영' 이사회는 거수기 행보

대방건설그룹은 2021년 자산총액 5조원을 넘기며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1991년 구교운 회장이 설립한 광재건설에서 출발해 현재는 핵심 계열사 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을 주축으로 여러 자회사를 거느린 대기업집단이 됐다. 대방건설그룹의 핵심 계열사는 구 회장의 가족(친인척)이 지배하고 있다. 구 회장의 아들인 구찬우 대표가 대방건설을 이끌고 있다. 2009년 회사를 물려받은 후 15년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대방산업개발은 구 회장의 딸 구수진 씨의 남편 윤대인 대표가 16년째 경영을 하고 있다. 대방건설그룹의 가장 큰 특징은 소유와 경영이 일치한다는 점이다. 그룹 계열사가 모두 비상장사로 구성돼 있어 주주 구성 뿐 아니라 이사회도 구 회장 일가의 친인척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방건설 이사회, 구찬우 ..

SNT홀딩스, 1주당 500원 결산배당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SNT홀딩스, 1주당 500원 결산배당 결정 SNT그룹의 지주회사인 SNT홀딩스가 결산배당으로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9%, 배당금 총액은 72억2983만1000원이다. 배당금은 오는 29일 예정된 주주총회로 www.numbers.co.kr SNT그룹의 지주회사인 SNT홀딩스가 결산배당으로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9%, 배당금 총액은 72억2983만1000원이다. 배당금은 오는 29일 예정된 주주총회로부터 1개월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진솔 기자 jinsol@bloter.net

삼일PwC, 28일 ‘M&A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일PwC, 28일 ‘M&A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삼일PwC은 이달 2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M&A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2024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PwC가 매년 발 www.numbers.co.kr 이번 세미나는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이은영 삼일PwC 경영연구원 상무가 ‘키워드로 보는 2024년 경제 및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류길주 딜 1그룹장이 ‘2024년 산업별 M&A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M&A를 통한 혁신 전략을 다루는 2부에서는 김홍동 비즈니스 턴어라운드 서비스(BTS) 센터 파트너가 실사 및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고려사항을 설명하..

Deal/M&A 2024.02.06

네오오토, 90억원 규모 CB 발행...운영자금 활용

▼기사원문 바로가기 네오오토, 90억원 규모 CB 발행...운영자금 활용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네오오토가 9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1%, 2%다. 만기일은 2029년 2월 15일이다. 전 www.numbers.co.kr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네오오토가 9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1%, 2%다. 만기일은 2029년 2월 15일이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5년 2월 15일부터 2029년 1월 15일까지다. 이진솔 기자 jinsol@bloter.net

롯데칠성,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 연매출 3조원 돌파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칠성,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 연매출 3조원 돌파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연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 3조 2247억원, 영업이익 2107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연매출 3조원은 지난 2011년 2조원 www.numbers.co.kr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연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매출 3조 2247억원, 영업이익 2107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연매출 3조원은 지난 2011년 2조원 달성 이후 12년만의 성과이자 2001년 조 단위 매출 시대를 연 후 22년 만의 결실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연매출 3조원 성과의 주요 요인을 제로, 새로, 필리핀펩시로 분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즐겁게 ..

재무분석 2024.02.06

DB하이텍, ‘공격 투자’ 약속했는데…영업이익 65% 뚝

▼기사원문 바로가기 DB하이텍, ‘공격 투자’ 약속했는데…영업이익 65% 뚝 최근 수년간 성장해 온 DB하이텍이 2023년 경기침체로 실적 직격탄을 맞았다. 고객사가 재고조정에 나선 탓에 8인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DB하이텍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급감 www.numbers.co.kr 최근 수년간 성장해 온 DB하이텍이 2023년 경기침체로 실적 직격탄을 맞았다. 고객사가 재고조정에 나선 탓에 8인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DB하이텍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급감했다. DB하이텍은 올해 더한 실적 부진을 예상하면서도 12인치 파운드리 사업 진출을 위해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다. DB하이텍은 2023년 연결 누적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578억원, 2663억원으로 잠..

재무분석 2024.02.06

SK, 6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SK, 6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SK는 6억1814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4969주이며, 처분 가격은 주당 12만4400원이다. 처분 예정기간은 2024년 2월 6일이다. www.numbers.co.kr SK는 6억1814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4969주이며, 처분 가격은 주당 12만4400원이다. 처분 예정기간은 2024년 2월 6일이다. 안신혜 기자 doubletap@bloter.net

형지엘리트, 3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형지엘리트, 3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형지엘리트는 3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0%다.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www.numbers.co.kr 형지엘리트는 3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0%다.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7.71%인 260만4166주다. 전환가액은 주당 1344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2월7일부터 2027년 1월7일까지다. 형지엘리트는 "신규사업 발굴 및 투자, 사업확장을 위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금을 조달한다"고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 1심 '무죄' 한숨 돌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 1심 '무죄' 한숨 돌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부당승계 의혹'과 관련해 열린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회장이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에서 부당하게 www.numbers.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부당승계 의혹'과 관련해 열린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회장이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에서 부당하게 관여했다는 주장에 대해 1심 법원이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회장은 검찰의 기소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나온 이번 1심 무죄 판결에 따라 사법 리스크 부담을 한결 덜게 됐다. 그동안 매주 재판에 출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