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18

코람코자산신탁, 탄탄한 수익성 기반 ‘리츠’ 반등 이어간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람코자산신탁, 탄탄한 수익성 기반 ‘리츠’ 반등 이어간다코람코자산신탁은 약 24년간 민간시장 리츠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부동산신탁사다. 2022년 9월 레고랜드 사태로 발단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로 신탁사업에 집중한 신탁사들이 막대한 손실을www.numbers.co.kr코람코자산신탁은 약 24년간 민간시장 리츠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부동산신탁사다. 2022년 9월 레고랜드 사태로 발단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로 신탁사업에 집중한 신탁사들이 막대한 손실을 봤지만 안정적 이익 기반인 리츠사업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코람코자산신탁은 경쟁사들이 PF 부실 여진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도 반등에 성공해 주목받는다. 올해 안정적 사업기반인 리츠사업을 중심으로 신탁사업과 부동산..

벤처투자 업계 “올해 화두는 글로벌 진출과 M&A 활성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벤처투자 업계 “올해 화두는 글로벌 진출과 M&A 활성화”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벤처투자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간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진출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www.numbers.co.kr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벤처투자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간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진출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년 혁신벤처 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진행된 토론회에는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VC/벤처투자 2025.01.22

한국VC협회, 불확실성 극복 논의…'지속가능성' 방점 찍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VC협회, 불확실성 극복 논의…'지속가능성' 방점 찍었다국내 벤처업계 협·단체 5곳이 올해 벤처캐피탈(VC)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을 화두로 제시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를 상대로 생태계 성장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www.numbers.co.kr 국내 벤처업계 협·단체 5곳이 올해 벤처캐피탈(VC)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을 화두로 제시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를 상대로 생태계 성장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2025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

VC/벤처투자 2025.01.22

신한자산신탁, 책준신탁 대신 '차입형 확대' 포트폴리오 균형 방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한자산신탁, 책준신탁 대신 '차입형 확대' 포트폴리오 균형 방점신한자산신탁이 차입형 신탁 등 개발형 상품을 통해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을 딛고 일어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관련 우발채무가 현실화되면서 실적 부진을 겪www.numbers.co.kr 신한자산신탁이 차입형 신탁 등 개발형 상품을 통해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을 딛고 일어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관련 우발채무가 현실화되면서 실적 부진을 겪었다.신한자산신탁은 지난해 3분기 1785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했다. 신한자산신탁은 지난해 3분기 60억원의 대손충당금을 반영했고 839억원을 충당금 전입액으로 쌓았다.시중금리와 공사비가 오르면서 시공을 맡은 중소형 건설사가 부도..

투논파트너스, IBK기업은행과 ‘카디프생명’ 인수 재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투논파트너스, IBK기업은행과 ‘카디프생명’ 인수 재추진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투논파트너스가 IBK기업은행과 손을 잡고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인수를 재추진한다.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투논파트너스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인수를 추진하www.numbers.co.kr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투논파트너스가 IBK기업은행과 손을 잡고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인수를 재추진한다.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투논파트너스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투논파트너스가 조성할 펀드에 IBK기업은행이 출자액의 30%를 넘기지 않는 선에서 전략적투자자(SI)로서 후순위 출자 계획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인수 추진 대상은 지분 100% 전량이다. ..

Deal/M&A 2025.01.22

조광ILI·대유 “상장폐지 조치 부당…법적 대응 나설 것”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광ILI·대유 “상장폐지 조치 부당…법적 대응 나설 것”코스닥 상장사 조광ILI와 대유가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상장유지 요건을 충족했다고 강조했다.조광ILI와 대유는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조광ILI와 대유가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상장유지 요건을 충족했다고 강조했다.조광ILI와 대유는 거래소가 요구한 개선 이행 사항을 성실히 이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든 개선 조치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했으며 거래소 요청에 부합하는 결과도 제출했다는 주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거래소의 상장폐지 조치는 불합리하고 부당..

美 공적 연기금,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 찬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美 공적 연기금,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 찬성미국 1, 2위 공적 연기금인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과 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CALSTRS)이 효성티앤씨가 올린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양수' 안건에 찬성했다. 미국 최대 연기금인 캘리포니www.numbers.co.kr미국 1, 2위 공적 연기금인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과 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CALSTRS)이 효성티앤씨가 올린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양수' 안건에 찬성했다. 미국 최대 연기금인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열리는 효성티앤씨 임시 주주총회 안건의 표결 방향을 공지했다. 이번 임시 주총은 지난해 말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부 인수 의향을 밝힌데 따른 후속 조..

Deal/M&A 2025.01.22

[어바웃 G]① 창업자 장남 홀딩스 지분 매각…경영권 '선긋기' I 녹십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① 창업자 장남 홀딩스 지분 매각…경영권 '선긋기' I 녹십자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녹십자의 창업자 장남이 최근 발 빠르게 지분 정리에 나서고 있다. 앞서 경영권 참여에 뜻이 없었던 만큼 보유지분을 현금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www.numbers.co.kr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 녹십자의 창업자 장남이 최근 발 빠르게 지분 정리에 나서고 있다. 앞서 경영권 참여에 뜻이 없었던 만큼 보유지분을 현금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생인 허은철 녹십자 대표와 작은아버지인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의 일가가 적극적으로 지분을 늘리고 있는 만큼 향후 경영권 갈등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도도 깔린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지난해..

Governance 2025.01.22

고려아연 임시주총 D-1...“주요 연기금, MBK·영풍 측 지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임시주총 D-1...“주요 연기금, MBK·영풍 측 지지”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외 주요 연기금 및 기관투자자들이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 이사 후보에게 지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MBK에 따르면 국내외 연기www.numbers.co.kr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외 주요 연기금 및 기관투자자들이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 이사 후보에게 지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MBK에 따르면 국내외 연기금 중 고려아연 임시주총 의안에 대한 표결 결과를 공개한 4곳은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과 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CALSTRS), 국민연금공단, 노르웨이 정부연기금이다.이 중 3곳(CalPERS, CA..

Governance 2025.01.22

온코닉테라퓨틱스, FI 오버행 우려에 상장 1개월 만에 공모가로 회귀

▼기사원문 바로가기   온코닉테라퓨틱스, FI 오버행 우려에 상장 1개월 만에 공모가로 회귀온코닉테라퓨틱스가 주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상장 한 달 만에 공모가 수준으로 회귀했다. 최근 재무적투자자(FI)의 1개월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매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상장 1달만에www.numbers.co.kr온코닉테라퓨틱스가 주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상장 한 달 만에 공모가 수준으로 회귀했다. 최근 재무적투자자(FI)의 1개월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매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상장 1달만에 공모가로 회귀...엑시트 가능성이 불안감 조성했나21일 온코닉테라퓨틱스 주가는 전날 대비 10.31% 하락한 1만3230원에 마감하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상장 첫날인 지난해 12월 19일 종가가 1만7300원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