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30

농금원, '25년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출자사업 설명회' 개최

▼기사원문 바로가기   농금원, '25년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출자사업 설명회' 개최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은 AC·VC·신기사 등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4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025www.numbers.co.kr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은 AC·VC·신기사 등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4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 출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설명회에는 △CJ인베스트먼트 △바로벤처스 △엘에프인베스트먼트 등 VC 39개사, △광주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국민대기술지주 △리벤처스 등 AC 15개사, 총 54개 운용사..

VC/벤처투자 2025.02.06

티맥스ANC,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사업부' 매각… 자금난 해소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맥스ANC,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사업부' 매각… 자금난 해소될까티맥스ANC(에이앤씨)가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회사인 티맥스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사업부'를 매각한다. 티맥스에이앤씨는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사업부를 신설법인 '아이www.numbers.co.kr티맥스ANC(에이앤씨)가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회사인 티맥스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사업부'를 매각한다. 티맥스에이앤씨는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사업부를 신설법인 '아이에이클라우드(IA Cloud)'에 매각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체불 임금 지급 및 운영 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구체적인 매각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티맥스에이앤씨는 클라우드 및 노코드 기반 슈퍼앱 비즈니..

Deal/M&A 2025.02.06

[어바웃 C]'은둔 경영자' 네이버 이해진의 'AI' 전략에 쏠린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은둔 경영자' 네이버 이해진의 'AI' 전략에 쏠린 눈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은둔의 경영자'로 불릴 만큼 조용히 전략을 구상하는 경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해진 네이버 GIO와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지난해 6월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나 소버린AI 협력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이 GIO, 황 CEO, 최 CEO /사진=네이버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

알토스벤처스, AI 스타트업 시나몬에 110억 투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알토스벤처스, AI 스타트업 시나몬에 110억 투자알토스벤처스는 3D 기반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스타트업 시나몬에 1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와 새한창업투자가 참여했다.시나몬은 지난 2www.numbers.co.kr 알토스벤처스는 3D 기반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스타트업 시나몬에 1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와 새한창업투자가 참여했다.시나몬은 지난 2019년 창업해 인터렉티브 게임 분야에서 기술을 발전시켰다. AI와 3D 기술을 하이브리드로 활용하는 영상 제작업체로 신규 솔루션 '시네브이(CINEV)'를 개발 중이다. 시네브이는 유저가 입력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가상의 ..

VC/벤처투자 2025.02.06

공모주 시장 한파에 VC도 타격…펀드 만기 연장 속출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모주 시장 한파에 VC도 타격…펀드 만기 연장 속출지난해부터 공모주 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벤처투자 업계도 울상을 짓고 있다. 올해는 공모주 대어로 주목받은 기업들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www.numbers.co.kr 지난해부터 공모주 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벤처투자 업계도 울상을 짓고 있다. 올해는 공모주 대어로 주목받은 기업들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증시에 입성한 기업들이 상장 당일 급락하면서 엑시트(투자금 회수) 우려도 커지고 있다.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미트박스글로벌, 와이즈넛, 데이원컴퍼니, 삼양엔씨켐 등..

VC/벤처투자 2025.02.06

대신자산신탁, 책임준공 부메랑 ‘수익구조 다변화’ 과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신자산신탁, 책임준공 부메랑 ‘수익구조 다변화’ 과제대신자산신탁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부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익구조 다변화에 나선다. 책임준공 사업장을 줄이며 리스크에 대응하는 한편 차입형 토지신탁과 도www.numbers.co.kr대신자산신탁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부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익구조 다변화에 나선다. 책임준공 사업장을 줄이며 리스크에 대응하는 한편 차입형 토지신탁과 도시정비사업, 리츠 투자 비중을 확대하며 반등 채비를 갖춘다.신탁업 후발주자, ‘책준 위주’ 진출 걸림돌대신자산신탁은 대신증권이 100%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 신탁사로 2019년 7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영업을 시작했다. 경쟁사 대비 뒤늦게 신탁업에 ..

[위기의 동양생명 M&A] 금융당국 문제 제기에 커지는 '잡음'

▼기사원문 바로가기  [위기의 동양생명 M&A] 금융당국 문제 제기에 커지는 '잡음'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합병(M&A) 의사결정 절차에 대해 금융당국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잡음이 커지고 있다. 우리금융 입장에서는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하면 손해만 떠안www.numbers.co.kr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합병(M&A) 의사결정 절차에 대해 금융당국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잡음이 커지고 있다. 우리금융 입장에서는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하면 손해만 떠안게 될 수 있는 딜이란 점에서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롯데손보서 급선회 배경은우리금융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하고 중국 다자보험그룹으로부터 동양·ABL생명을 패키지 인수를 추진하는 빅딜을 공식화한 시점은 지난해 6월 말이다..

Deal/M&A 2025.02.06

[대신그룹 리츠 IPO]③ 1.5조원 규모 유동화…자산 투자계획 살펴보니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신그룹 리츠 IPO]③ 1.5조원 규모 유동화…자산 투자계획 살펴보니대신파이낸셜그룹이 처음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리츠들에 대해 살펴봅니다.대신파이낸셜그룹이 대신밸류리츠와 대신글로벌리츠를 각각 출범, 기업공개(IPO)로 1조원 규모 자산을 유동화한다. 이www.numbers.co.kr대신파이낸셜그룹이 처음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리츠들에 대해 살펴봅니다.대신파이낸셜그룹이 대신밸류리츠와 대신글로벌리츠를 각각 출범, 기업공개(IPO)로 1조원 규모 자산을 유동화한다. 이들 리츠는 3월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와 6월 코스피시장 입성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5일 현재 자(子)리츠에 편입된 기초자산은 대신밸류리츠 6695억원, 대신글로벌리츠는 약 78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VC협회, ‘자율규제 프로그램 운영 계획 설명회’ 개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VC협회, ‘자율규제 프로그램 운영 계획 설명회’ 개최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한국벤처투자빌딩 스타트업홀에서 ‘벤처캐피탈 자율규제 프로그램 운영 계획 설명회’를 4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벤처캐피탈 준법감시인, 출자기관 임직원www.numbers.co.kr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한국벤처투자빌딩 스타트업홀에서 ‘벤처캐피탈 자율규제 프로그램 운영 계획 설명회’를 4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벤처캐피탈 준법감시인, 출자기관 임직원 등 다수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벤처캐피탈 업계의 자율규제 필요성과 실효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그간 벤처투자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투자 방식과 구조가 도입됐지만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

VC/벤처투자 2025.02.06

[코스닥 딜 인사이드] '폐배터리 강자' 새빗켐, 2세경영 대신 사모펀드 품으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닥 딜 인사이드] '폐배터리 강자' 새빗켐, 2세경영 대신 사모펀드 품으로국내 대표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꼽히는 새빗켐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LX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된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 2년 6개월 만에 경영권을 넘기는 셈이다. 이차전지 업계의 캐www.numbers.co.kr국내 대표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꼽히는 새빗켐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LX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된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 2년 6개월 만에 경영권을 넘기는 셈이다. 이차전지 업계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른 재무 부담과 오너일가의 증여세 재원 마련의 어려움 등이 겹치면서 매각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새빗켐은 지난 3일 최대주주 변..

Deal/M&A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