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30

LG에너지솔루션, 8000억 회사채 발행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LG에너지솔루션, 8000억 회사채 발행한다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글로벌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www.numbers.co.kr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글로벌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이번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7년물로 각각 구성됐다. 발행 신고금액은 총 8000억원이다. 6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

[IPO 워치] 오름테라퓨틱, 수요예측 부진…조달금액 500억 이상 감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오름테라퓨틱, 수요예측 부진…조달금액 500억 이상 감소오름테라퓨틱이 희망 공모가 밴드 하단에도 못 미치는 수요예측 결과를 받았지만 기업공개(IPO)를 강행한다. 상장 후 대내외 리스크가 해소되면 제대로 된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www.numbers.co.kr 오름테라퓨틱이 희망 공모가 밴드 하단에도 못 미치는 수요예측 결과를 받았지만 기업공개(IPO)를 강행한다. 상장 후 대내외 리스크가 해소되면 제대로 된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요예측 흥행 실패...밴드 하단 比 16.7% 낮아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름테라퓨틱은 지난 3일 최종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했다. 오름테라퓨틱의 1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2..

한국자산신탁, 7000억 '신탁계정대 회수' 리스크 관리 방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자산신탁, 7000억 '신탁계정대 회수' 리스크 관리 방점한국자산신탁이 올해 리스크 관리를 최대 경영 기조로 세우고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모은다. 특히 지난해 9월 말 기준 6932억원을 기록한 신탁계정대 회수에 집중할 예정이다.신www.numbers.co.kr 한국자산신탁이 올해 리스크 관리를 최대 경영 기조로 세우고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모은다. 특히 지난해 9월 말 기준 6932억원을 기록한 신탁계정대 회수에 집중할 예정이다.신탁계정대는 신탁사가 사업비 조달을 위해 고유계정에서 신탁계정에 빌려준 자금으로 이를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로 인식된다. 한국자산신탁은 신탁계정대 급증과 수반해 대손충당금이 불어나면서 자산건전성 부담이 커진 상태다.불어난 ..

[메자닌 투자파일] '300억 조달' 파인엠텍, 폴더블폰 확대 전망에 '베팅'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300억 조달' 파인엠텍, 폴더블폰 확대 전망에 '베팅'폴더블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기업 파인엠텍이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폴더블 스마트폰 부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설비투자를 먼저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발행 규www.numbers.co.kr 폴더블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기업 파인엠텍이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폴더블 스마트폰 부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설비투자를 먼저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발행 규모가 큰 만큼, 향후 인수자가 전환청구에 나선다면 대규모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인엠텍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달 23일 300억원 규모의 9회차..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제조·시공 기업, M&A 매물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제조·시공 기업, M&A 매물로넘버스·블로터·브릿지코드 M&A 물건 정보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시공하는 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전기차 충전소용 제품과 개인형www.numbers.co.kr넘버스·블로터·브릿지코드 M&A 물건 정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시공하는 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전기차 충전소용 제품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설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신식 생산설비와 자체 디자인팀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브릿지코드에 따르면 A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

Deal/M&A 2025.02.06

코리아신탁, 200억 어음발행 실탄 확보 'P-CBO'도 검토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리아신탁, 200억 어음발행 실탄 확보 'P-CBO'도 검토코리아신탁이 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부채에 대응하기 위해 차입을 확대할 전망이다.코리아신탁은 지난달 23일 200억원에 달하는 기업어음을 발www.numbers.co.kr 코리아신탁이 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부채에 대응하기 위해 차입을 확대할 전망이다.코리아신탁은 지난달 23일 200억원에 달하는 기업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3분기 자기자본 2025억원의 9.8%에 해당하는 규모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차입에 나섰다.코리아신탁은 지난해 3분기 1년 기준 유동성비율이 100% 아래로 떨어져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태가 ..

[코스닥 딜 인사이드] '새주인 맞이' 에스에이티이엔지, 300억 CB '눈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닥 딜 인사이드] '새주인 맞이' 에스에이티이엔지, 300억 CB '눈길'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기업 에스에이티이엔지가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 구주 매각과 함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400억원의 자금조달도 예고했다. CB 발행 목적 가운데 250억원을 ‘www.numbers.co.kr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기업 에스에이티이엔지가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 구주 매각과 함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400억원의 자금조달도 예고했다. CB 발행 목적 가운데 250억원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배정하면서 향후 추가 인수합병(M&A)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경영권 프리미엄 '보수적' 책정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에이티이엔지는 지난달 31..

삼양엔씨켐 증시 데뷔 실망감에…크레센도PE 엑시트 '고차방정식'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양엔씨켐 증시 데뷔 실망감에…크레센도PE 엑시트 '고차방정식'주식시장에서 막 데뷔전을 치른 삼양엔씨켐(전 엔씨켐)이 당초 기대만큼의 흥행을 거두지 못하면서, 핵심 투자자인 크레센도프라이빗에쿼티(PE)의 주름살도 깊어지고 있다.상장 전 기관투자자www.numbers.co.kr주식시장에서 막 데뷔전을 치른 삼양엔씨켐(전 엔씨켐)이 당초 기대만큼의 흥행을 거두지 못하면서, 핵심 투자자인 크레센도프라이빗에쿼티(PE)의 주름살도 깊어지고 있다.상장 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는 대거 자금이 몰리며 관심을 끌었지만, 막상 상장 후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고 있어서다. 삼양엔씨켐의 2대 주주인 크레센도PE로서는 예상에 못 미치는 성적표에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미룰 것으로 ..

Deal/PE 2025.02.06

[월간 DCM] 새해 첫 달 회사채 '제동'…정치 불안에 '주춤'

▼기사원문 바로가기   [월간 DCM] 새해 첫 달 회사채 '제동'…정치 불안에 '주춤'국내 기업들의 새해 첫 달 회사채 발행 규모가 1년 전보다 3조원 가까이 쪼그라들면서 10조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에는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몰리며 회사채 시장이 활기를 띠는 게 보www.numbers.co.kr 국내 기업들의 새해 첫 달 회사채 발행 규모가 1년 전보다 3조원 가까이 쪼그라들면서 10조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에는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몰리며 회사채 시장이 활기를 띠는 게 보통이지만, 올해는 예기치 못한 정치적 불안 탓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그래도 우량채가 기반을 다지며 물량을 흡수하는 가운데 공모 경쟁이 오히려 더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시장 회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

영풍·MBK, 고려아연 추천 이사 7인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기사원문 바로가기 영풍·MBK, 고려아연 추천 이사 7인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영풍·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측 추천 이사 7명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측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 7명www.numbers.co.kr 영풍·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측 추천 이사 7명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측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 7명 전원이 선임된 가운데 이들이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는 취지다.지난달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는 표결 결과 이상훈, 이형규, 김경원, 정다미, 이재용, 최재식, 제임스 앤듀류 머피(James Andrew Murphy) 등이..

Governance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