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사상 첫 적자 전환..'총체적 난국' 이마트, '본업 강화' 효과 없었다 이마트가 지난해 연결기준 첫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신세계건설과 온라인 사업부의 부진은 물론 오프라인 본업마저 퇴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정기인사를 통해 인적쇄신을 단행하고, www.numbers.co.kr 이마트가 지난해 연결기준 첫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신세계건설과 온라인 사업부의 부진은 물론 오프라인 본업마저 퇴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정기인사를 통해 인적쇄신을 단행하고, ‘본업 강화’를 자구책으로 내세운 게 무색하리만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단 평가다. 향후 수익 반등을 위한 비전도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그룹 차원의 심각한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15일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