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희비 엇갈린 코오롱글로벌·코오롱모빌리티그룹, 오너 3세 지휘봉 수입차 사업 '호조'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본래 하나의 회사였다. 지난해 인적분할을 통해 두개의 별도 법인으로 분리됐다.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수입차 판매 부문(코오롱모빌리티그 www.numbers.co.kr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본래 하나의 회사였다. 지난해 인적분할을 통해 두개의 별도 법인으로 분리됐다.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수입차 판매 부문(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오너 3세가 가져가면서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부문 매출이 80% 이상인 사실상의 건설회사가 됐다. 신설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수입차 판매액이 증가하면서 데뷔 첫 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알짜 사업부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