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부동산 146

대림· DL이앤씨, 홈플러스 '울산· 의정부' 10% 고금리 ABCP 차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림· DL이앤씨, 홈플러스 '울산· 의정부' 10% 고금리 ABCP 차환대림과 DL이앤씨가 홈플러스 울산남구점과 의정부점 부지와 건물 매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리파이낸싱에 나섰다. 10%가 넘는 금리를 줄이기 위해 차환발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대림과 DLwww.numbers.co.kr 대림과 DL이앤씨가 홈플러스 울산남구점과 의정부점 부지와 건물 매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리파이낸싱에 나섰다. 10%가 넘는 금리를 줄이기 위해 차환발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대림과 DL이앤씨는 특수목적회사(SPC) 우리디엘제일차를 통해 780억원의 ABCP를 발행했다. ABCP의 기초자산은 울산의정부프로젝트피에프브이 대출채권이다. 대출 만기는 2025년 4월로 단기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에 1000억 규모 부동산 매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에 1000억 규모 부동산 매도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파주사업장의 일부 토지와 건물을 LG유플러스에 매도한다고 25일 공시했다.매매 규모는 1053억원으로 매매 일자는 내달 14일이다. LG디스플레이 측은www.numbers.co.kr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파주사업장의 일부 토지와 건물을 LG유플러스에 매도한다고 25일 공시했다.매매 규모는 1053억원으로 매매 일자는 내달 14일이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자산 활용성 제고를 위한 부동산 매매"라고 거래 목적을 밝혔다.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태영건설 "3000억 규모 부천 땅 매각 검토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3000억 규모 부천 땅 매각 검토 중"태영건설은 3000억원 규모 부천 땅 매각 추진 언론보도에 관해www.numbers.co.kr  태영건설은 3000억원 규모 부천 땅 매각 추진 언론보도에 관해 "정해진 게 없다"는 취지로 23일 해명 공시했다.사측은 "부천시 군부대 현대화 및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헌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해 12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기 직전 일부 언론에서는 태영건설이 부천 군부대 이전 사업장 지분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부지는 태영건설 계열사인 네오시티가 부천시 오정동 148번지 일원에 보유한 군부대 이전 사업장이다. 네오시티는 이 부지에 40..

코람코운용, 가산동 데이터센터 '3450억 본PF' 조달 순항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람코운용, 가산동 데이터센터 '3450억 본PF' 조달 순항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조성 중인 데이터센터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쳤다. 본PF 조달로 시공사 현대건설도 조만간 착공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23일 건설부동산업www.numbers.co.kr 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조성 중인 데이터센터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쳤다. 본PF 조달로 시공사 현대건설도 조만간 착공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2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이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해 설립한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PFV'는 3450억원의 본PF 자금 조달을 마쳤다.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PFV 설립에는 LF, 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자산운용, 파인..

큐리어스파트너스, 동부건설 CB에 이례적 추가 담보 설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큐리어스파트너스, 동부건설 CB에 이례적 추가 담보 설정 큐리어스파트너스가 지난해 취득한 동부건설 전환사채(CB)에 담보를 추가 설정했다. 일반적으로 CB는 주식 전환 후 현금화가 가능해 담보를 설정하지 않는다. 자금 회수의 안정성을 더하기 위해 www.numbers.co.kr 큐리어스파트너스가 지난해 취득한 동부건설 전환사채(CB)에 담보를 추가 설정했다. 일반적으로 CB는 주식 전환 후 현금화가 가능해 담보를 설정하지 않는다. 자금 회수의 안정성을 더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담보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동부건설의 주요사항보고서 정정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발행된 동부건설 3회차, 4회차 CB 담보 제공 내역에 변화가 있었다. 기존 담보는 동부자산관리 보통주 19만주, 동부엔..

대우건설, 이자비용 1년새 2배...해외 자금조달로 숨통 트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우건설, 이자비용 1년새 2배...해외 자금조달로 숨통 트나 대우건설이 늘어난 이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외 채권 발행에 나선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자비용이 2022년 738억원에서 이듬해 1398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www.numbers.co.kr 대우건설이 늘어난 이자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외 채권 발행에 나선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자비용이 2022년 738억원에서 이듬해 1398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부쩍 늘어난 이자비용 해소를 위해 해외 자금조달을 택했다. 국내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중동·싱가포르·일본을 삼각편대 삼아 유동성 확보를 꾀하고 있다. 최근 쿠웨이트·싱..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경영정상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경영정상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대주주 무상감자·출자전환 등을 통한 기업개선계획이 이행되면 내년부터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달 30일에 의 www.numbers.co.kr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대주주 무상감자·출자전환 등을 통한 기업개선계획이 이행되면 내년부터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달 30일에 의결 절차를 밟는다. 18일 오후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융채권자 설명회를 개최해 실사 결과와 기업개선계획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별 처리방안, 경영 정상화 가능성,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

한일시멘트, 부산공장 부지 750억원에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일시멘트, 부산공장 부지 750억원에 매각 한일시멘트가 부산공장 토지를 온동네개발에 매각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액은 750억원이다. 한일시멘트 측은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동네개발은 오는 2026년 www.numbers.co.kr 한일시멘트가 부산공장 토지를 온동네개발에 매각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액은 750억원이다. 한일시멘트 측은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동네개발은 오는 2026년 한일시멘트 부산공장 토지를 취득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crystal7@bloter.net

코오롱그룹, '코오롱글로벌 PF 유탄' 투자시계 잠시 멈춤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오롱그룹, '코오롱글로벌 PF 유탄' 투자시계 잠시 멈춤 코오롱그룹이 내부적으로 투자 활동에 제동을 걸었다. 건설부문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부각된데 따른 것이다.코오롱그룹은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인 가운데 www.numbers.co.kr 코오롱그룹이 내부적으로 투자 활동에 제동을 걸었다. 건설부문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부각된데 따른 것이다. 코오롱그룹은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인 가운데 업계는 사실상 새로운 인수합병(M&A) 등 당분간 코오롱의 투자시계가 멈췄다고 보고 있다. 계열사 지원 등 재무적 부담이 커지면서 신규 투자 여력이 마땅치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오..

코미팜, '생산지국 재설정' 호주법인 보유 부동산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미팜, '생산지국 재설정' 호주법인 보유 부동산 처분 코미팜이 호주 법인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했다.코미팜은 3일 공시를 통해 호주 법인(Komipharm International Australia PTY, LTD.)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1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www.numbers.co.kr 코미팜이 호주 법인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했다. 코미팜은 3일 공시를 통해 호주 법인(Komipharm International Australia PTY, LTD.)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을 1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미팜은 토목ㆍ엔지니어링 기업 'Ovidiu Laurentiu Constantin of Pacifico Structural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