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자금난' 티맥스에이앤씨, 투자 유치 성공할까티맥스에이앤씨(ANC)가 자금난에 허덕이는 가운데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티맥스데이터 지분 전량을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넘겼다. 티맥스소프트 재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 과www.numbers.co.kr 티맥스에이앤씨(ANC)가 자금난에 허덕이는 가운데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티맥스데이터 지분 전량을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넘겼다. 티맥스소프트 재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 과정 중 티맥스에이앤씨 지분에 설정된 질권을 해제하기 위해서다. 이에 박 회장은 티맥스에이앤씨 경영에 집중하는 한편 투자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보유 중인 티맥스데이터 지분 전량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