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주식 912

이오플로우, 특허소송 패소로 6337억 지급 위기...유증도 철회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오플로우, 특허소송 패소로 6337억 지급 위기...유증도 철회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패소해 6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손해 배상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 여파로 385억원 규모의 주주배www.numbers.co.kr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패소해 6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손해 배상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 여파로 38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했다.8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메사추세츠 지방 법원은 인슐렛이 이오플로우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인슐렛의 손을 들어줬다.지난해 8월 인슐렛은 ..

롯데,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롯데렌탈 1조6000억원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롯데렌탈 1조6000억원 매각롯데그룹이 국내 렌터카 1위 롯데렌탈을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는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롯데렌탈의 경www.numbers.co.kr 롯데그룹이 국내 렌터카 1위 롯데렌탈을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는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롯데렌탈의 경영권 지분 매각을 위한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바인딩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매각 대상 지분은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지분 56.2%다. 지분 100% 기준 2조8000억원의 기업 가치로 매각가는 약 1조5729억원이다.롯데는 ..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 한미사이언스 주식 39만주 매각 '상속세 재원' 마련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 한미사이언스 주식 39만주 매각 '상속세 재원' 마련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이사는 지난 4~5일 한미사이언스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이사는 지난 4~5일 한미사이언스 주식 38만9838주를 장내매도했다. 24만3000주를 주당 3만1108원에, 14만6838주를 주당 3만458원에 각각 팔았다. 임 이사는 주식 일부를 처분해 총 12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

드래곤플라이, 150억 증자…사모펀드서 신주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드래곤플라이, 150억 증자…사모펀드서 신주 인수1세대 게임사인 드래곤플라이가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것으로 사모펀드 회사가 증자에 참여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드래곤www.numbers.co.kr 1세대 게임사인 드래곤플라이가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것으로 사모펀드 회사가 증자에 참여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사모펀드 회사 서울 프라이빗에쿼티(서울 PE)에 신주를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조만간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PE는 운용 펀드를 통해 150억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드래곤플라..

JP모건, HD현대마린엔진 2대주주로…피티제이호는 ‘엑시트’ 수순

▼기사원문 바로가기 JP모건, HD현대마린엔진 2대주주로…피티제이호는 ‘엑시트’ 수순JP모건이 HD현대마린엔진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2대주주에 올라섰다. 기존 2대주주였던 피티제이호의 엑시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JP모건이 취득 목적의 단순투자임을 고려하면 조선업 시장에서 HDwww.numbers.co.kr JP모건이 HD현대마린엔진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2대주주에 올라섰다. 기존 2대주주였던 피티제이호의 엑시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JP모건이 취득 목적의 단순투자임을 고려하면 조선업 시장에서 HD현대마린엔진의 성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HD현대마린엔진은 4일 JP모건은 JP모건시큐리티즈PLC(J.P. Morgan Securities PLC) 0.38%, JP모건시큐리티즈 4.67% 등 총 지분율 5.0..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매각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매각 추진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두나무에 투자한 지 9년 만이다. 수익률은 약 100배에 이르거나 이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기술투자가 보www.numbers.co.kr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두나무에 투자한 지 9년 만이다. 수익률은 약 100배에 이르거나 이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기술투자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이 매물로 나왔다. 최근 우리기술투자는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IB 시장에 티저레터(TM)를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두나무 지분의 정확한 매각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구주 가격을 상당히 상회하는 선..

최대주주 바뀐 스타에스엠리츠, 적자전환 '배당금' 줄어들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최대주주 바뀐 스타에스엠리츠, 적자전환 '배당금' 줄어들까코스피 상장사 스타에스엠리츠(옛 모두투어리츠)가 최대주주 변경 후 적자로 전환했다. 통상 상장리츠는 배당주로 꼽히는데 이익잉여금이 줄어들고 있어 배당금이 전년 대비 줄어들 것이란 우www.numbers.co.kr  코스피 상장사 스타에스엠리츠(옛 모두투어리츠)가 최대주주 변경 후 적자로 전환했다. 통상 상장리츠는 배당주로 꼽히는데 이익잉여금이 줄어들고 있어 배당금이 전년 대비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늘어난 인건비 적자전환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타에스엠리츠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순이익 10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스타에스엠리츠는 빌딩 등 부동산을..

'자동차 부품사→반도체 장비사'로 주인 바뀐 제주맥주, 시너지는 '글쎄'

▼기사원문 바로가기 '자동차 부품사→반도체 장비사'로 주인 바뀐 제주맥주, 시너지는 '글쎄'국내 수제맥주 1호 상장사 제주맥주의 최대주주가 기존 자동차 부품사(더블에이치엠)에서 반도체 장비사(한울반도체)로 변경됐다. 올해만 두 번 바뀐 제주맥주의 주인이 모두 본업과는 연관성www.numbers.co.kr 국내 수제맥주 1호 상장사 제주맥주의 최대주주가 기존 자동차 부품사(더블에이치엠)에서 반도체 장비사(한울반도체)로 변경됐다. 올해만 두 번 바뀐 제주맥주의 주인이 모두 본업과는 연관성이 작은 기업이라는 점에서 사업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당초 계획했던 400억원 규모 자금 조달마저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F&B(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이라는 입장이나, 시장의 의구심은..

신세계디에프글로벌, 자금조달 목적 100억 유상증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세계디에프글로벌, 자금조달 목적 100억 유상증자신세계디에프글로벌은 자금조달을 위해 1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20만주를 발행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 발행가액은 5만원이다. 청약www.numbers.co.kr  신세계디에프글로벌은 자금조달을 위해 1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20만주를 발행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 발행가액은 5만원이다. 청약예정일과 납입일은 오는 5일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내년 1월1일이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미코바이오메드, 최대주주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

▼기사원문 보러가기 미코바이오메드, 최대주주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미코바이오메드는 최대주주가 기존 주식회사 미코 외 3인에서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는 미코바이오메드의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미코와 주www.numbers.co.kr  미코바이오메드는 최대주주가 기존 주식회사 미코 외 3인에서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는 미코바이오메드의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미코와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300만주(지분율 6.89%)를 자기자금 16억원, 차입금 24억원을 투입해 취득했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