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애경그룹, 캐시카우 애경산업 팔고 LCC 몸집 키우나애경그룹이 모태이자 캐시카우인 애경산업을 매각하기로 한 배경을 두고 주요 자회사인 제주항공을 내세워 인수합병(M&A)에 나설 거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재무건전성 확립 의도도 있지만 3강www.numbers.co.kr 애경그룹이 모태이자 캐시카우인 애경산업을 매각하기로 한 배경을 두고 주요 자회사인 제주항공을 내세워 인수합병(M&A)에 나설 거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재무건전성 확립 의도도 있지만 3강 체제인 LCC(저비용항공사) 업계에서 ‘통합 진에어’의 출범과 대명소노그룹 산하 티웨이·에어프레미아의 합병에 대응하려는 선제적 조치라는 주장이다. 인수 후보로는 2020년 한 차례 포기한 바 있는 이스타항공이 거론된다. 2일 유통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