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아시아나 화물 M&A’서 빠진 이유는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에서 빠진다. 정책당국 안팎에서 외국 자본 매각 우려가 나온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투자은www.numbers.co.kr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에서 빠진다. 정책당국 안팎에서 외국 자본 매각 우려가 나온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MBK파트너스는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 합류해 앵커 출자자로서 인수금액(약 5000억원) 가운데 30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