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JKL파트너스 못 놓은 하림, 결국 HMM 포기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하림그룹이 HMM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한 지 6개월만이다. 하림그룹은 영구채 주식 전환 유예 요청을 거둬들이며 협상을 이어갔지만 오랜 우군인 JKL www.numbers.co.kr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하림그룹이 HMM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한 지 6개월만이다. 하림그룹은 영구채 주식 전환 유예 요청을 거둬들이며 협상을 이어갔지만 오랜 우군인 JKL파트너스와의 컨소시엄을 포기하지 못했다. 7일 하림그룹은 이날 HMM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 거래 협상이 최종 무산된데 대해 "HMM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