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N번째 조카의 난, 왜 실패했나 박철완 전 상무가 세번째 도전한 주주제안이 표결까지 갔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주주제안 안건 찬성표 중 70% 이상이 박 전 상무 측 지분으로, 일반 주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 게 패배의 원 www.numbers.co.kr 박철완 전 상무가 세번째 도전한 주주제안이 표결까지 갔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주주제안 안건 찬성표 중 70% 이상이 박 전 상무 측 지분으로, 일반 주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 게 패배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국민연금이 금호석유화학 측의 손을 들어준 것도 주주제안이 통하지 않은 요인이다. 찬성표 대부분 박 전 상무 측 지분 22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박철완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 연합이 제안한 안건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