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408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문주현의 엠디엠, 2세 소유 '엠디엠플러스' 승계 핵심축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문주현의 엠디엠, 2세 소유 '엠디엠플러스' 승계 핵심축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엠디엠은 2021년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 중 처음으로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됐다. 엠디엠은 올해 5월 기준 자산총액 7조1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자산총액이 감소했으www.numbers.co.kr 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엠디엠은 2021년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 중 처음으로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됐다. 엠디엠은 올해 5월 기준 자산총액 7조1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자산총액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준대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엠디엠그룹은 엠디엠과 엠디엠플러스를 주축으로 부동산 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 회장은 엠디엠 지분 95%를 보유하고 있으며 엠디엠플러스는 문 회장의 두 딸인 ..

지배구조 개편 앞둔 두산로보틱스·밥캣, ‘NEW 두산’ 자신한 이유

▼기사원문 바로가기 지배구조 개편 앞둔 두산로보틱스·밥캣, ‘NEW 두산’ 자신한 이유“매출 창출 측면에서 2026년 1000억원, 2030년 5000억원의 시너지가 창출될 예상됩니다.”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달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설명 기www.numbers.co.kr “매출 창출 측면에서 2026년 1000억원, 2030년 5000억원의 시너지가 창출될 예상됩니다.”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달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설명 기자간담회에서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 아래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Governance 2024.10.23

[로펌ON] 태평양, '한-하노이 투자·무역 촉진 업무협약' 체결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태평양, '한-하노이 투자·무역 촉진 업무협약' 체결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하노이 무역관광투자진흥센터(HPA)와 '한국-하노이 투자 및 무역 활동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MOU 체결www.numbers.co.kr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하노이 무역관광투자진흥센터(HPA)와 '한국-하노이 투자 및 무역 활동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태평양 이준기 대표변호사, 임성남 고문, 우병렬 외국 변호사, 배용근 변호사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쩐 시 탄 위원장,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HPA 응우옌 아잉 즈엉 센터장, 주..

Governance 2024.10.23

[로펌ON] 광장·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 '국제분쟁의 현안 및 고찰' 세미나 개최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광장·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 '국제분쟁의 현안 및 고찰' 세미나 개최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최근 국제분쟁그룹을 신설한 법무법인(유) 광장이 글로벌 로펌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와 29일 서울 중구에 있는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국제분쟁의 현안 및www.numbers.co.kr최근 국제분쟁그룹을 신설한 법무법인(유) 광장이 글로벌 로펌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와 29일 서울 중구에 있는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국제분쟁의 현안 및 고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광장 국제분쟁그룹장인 박은영 변호사(연수원 20기)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분쟁 관련 이슈를 다룬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각각 '중재 당사자에 대해 파산 또..

Governance 2024.10.23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신동국 대체할 새 이사 후보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신동국 대체할 새 이사 후보는?한미약품그룹 분쟁의 분수령이 될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새로 추천된 한미약품 사내이사 후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대로 박재현 한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분쟁의 분수령이 될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새로 추천된 한미약품 사내이사 후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대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해임될 경우 박 대표의 뒤를 이어 회사를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요구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관련 법원 심문이 오는 23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임시 주총 ..

Governance 2024.10.22

두산그룹, 사업 재편 재시동…합병비율 정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그룹, 사업 재편 재시동…합병비율 정정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재가동된다. 두산그룹은 금융감독원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여 합병비율을 재산정했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재가동된다. 두산그룹은 금융감독원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여 합병비율을 재산정했다. 21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로보틱스 등이 제출한 증권신고서 정정안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지분을 가진 두산에너빌리티 신설법인의 비율을 1대0.043으로 정정했다. 1대 0.032인 기존 분할합병비율을 상향조정한 것이다.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에너빌리티 분할신..

Governance 2024.10.22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호반, 김상열 회장 내부지분율 감소 '계열분리' 시계 빨라지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호반, 김상열 회장 내부지분율 감소 '계열분리' 시계 빨라지나호반건설그룹은 2017년 자산 규모 5조원을 넘겨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2021년에는 10조원을 돌파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호반그룹은 김상열 회장이 10.5% 지분을 보유한 호반www.numbers.co.kr 호반건설그룹은 2017년 자산 규모 5조원을 넘겨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2021년에는 10조원을 돌파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호반그룹은 김상열 회장이 10.5% 지분을 보유한 호반건설을 중심으로 계열사가 펼쳐져 있다. 대다수 계열사는 부동산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설립된 법인이다. 이 중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핵심 계열사로 2024년 기준 각각 시공능력평가 순..

[공익재단 톺아보기]② ‘오너 3세’가 설립 주도…승계구도 변수될까 | GS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익재단 톺아보기]② ‘오너 3세’가 설립 주도…승계구도 변수될까 | GSGS그룹이 그동안 설립한 공익재단(비영리법인)은 오너 3세들이 주도했다. 허창수 명예회장을 비롯해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 허태수 그룹 회장 등이 설립과 운영을 이끌었다. 지난 2015년 사회www.numbers.co.kr  GS그룹이 그동안 설립한 공익재단(비영리법인)은 오너 3세들이 주도했다. 허창수 명예회장을 비롯해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 허태수 그룹 회장 등이 설립과 운영을 이끌었다. 지난 2015년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이 지주사 지분을 확보하며 점차 영향력을 높이기 시작했다.이들 재단이 보유한 주식도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그룹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여지가 ..

MBK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재무구조 훼손·주주피해' 여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재무구조 훼손·주주피해' 여전”MBK파트너스는 법원의 고려아연 자기주식 공개매수 중지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21일 MBK파트너스는 입장문을 내고 “고려아연에 미칠 악영향은 물론 향후 국내 자본시장과 기www.numbers.co.krMBK파트너스는 법원의 고려아연 자기주식 공개매수 중지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21일 MBK파트너스는 입장문을 내고 “고려아연에 미칠 악영향은 물론 향후 국내 자본시장과 기업 거버넌스(지배구조)에 얼마나 중요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법원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이 점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이어 “자기주식 공개매수가 2조7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차..

Governance 2024.10.22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다음 스텝은 '임시 주총'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다음 스텝은 '임시 주총'고려아연의 자기주식 공개매수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면서 이제 공은 임시 주주총회로 넘어갔다. 장형진 영풍 고문과 의결권 공동 행사하기로 한 MBK파트너스는 빠른 시일 내에 임시www.numbers.co.kr고려아연의 자기주식 공개매수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면서 이제 공은 임시 주주총회로 넘어갔다. 장형진 영풍 고문과 의결권 공동 행사하기로 한 MBK파트너스는 빠른 시일 내에 임시 주총 소집을 고려아연 이사회에 요청할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자사주 취득을 통한 공개매수에 나선 고려아연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영풍이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 자사주 취득에 따른 회사의 손해 여부..

Governance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