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408

[로펌ON] 율촌, 강석훈 단독 대표 변호사로 추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율촌, 강석훈 단독 대표 변호사로 추대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 율촌은 강석훈 대표변호사(연수원 19기)를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율촌은 지난 2012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 오다 최근 임시 구성원 회www.numbers.co.kr 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법무법인(유) 율촌은 강석훈 대표변호사(연수원 19기)를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율촌은 지난 2012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 오다 최근 임시 구성원 회의에서 1인 대표변호사 및 2인 경영담당변호사(Managing Partner) 체제로 바꾸기로 했다.율촌은 전날 진행된 임시 구성원 회의에서 강 변호사의 1인 대표변호사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했다. 강 대표변호사의 ..

Governance 2024.11.07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에 의결권 모아달라" 소액주주연대 위법 논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에 의결권 모아달라" 소액주주연대 위법 논란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를 선언했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지만 일부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www.numbers.co.kr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를 선언했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지만 일부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서류 공시 전 '의결권을 모아달라'는 내용이 위법이라는 주장과 시세조종 등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개인의 의견을 과도하게 해석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을 앞두고 소액..

Governance 2024.11.07

[책무구조도 프리뷰]② 영국 'SM&CR' 벤치마크…핵심은 당국의 '당근'과 '채찍’

▼기사원문 바로가기 [책무구조도 프리뷰]② 영국 'SM&CR' 벤치마크…핵심은 당국의 '당근'과 '채찍’책무구조도 작동 방식을 살피고 내부통제 강화 효과를 전망해 봅니다.국내 금융권 화두로 꼽히는 '책무구조도'가 금융 선진국인 영국의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이 내부통제www.numbers.co.kr 책무구조도 작동 방식을 살피고 내부통제 강화 효과를 전망해 봅니다. 국내 금융권 화두로 꼽히는 '책무구조도'가 금융 선진국인 영국의 제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를 이달 말까지 금융사 18곳에 시범운영키로 한 가운데 영국 '고위경영진 및 인증제도(SM&CR)' 운영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책무구조도가 애초에 SM&CR을 표본으로 삼은 것인데, 전..

Governance 2024.11.07

[로펌 탐구] "대형·중견 로펌 장점 갖췄다"...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 탐구] "대형·중견 로펌 장점 갖췄다"...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은 대형 로펌에서 쌓은 실력과 강소 로펌의 자율성, 효율성을 자랑한다. 도현수(연수원 30기) 변호사는www.numbers.co.kr  법무법인 린 경영권분쟁팀은 대형 로펌에서 쌓은 실력과 강소 로펌의 자율성, 효율성을 자랑한다. 도현수(연수원 30기) 변호사는 "사건 몰입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린은 지난 2017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로펌이다. 분야별 전문팀을 구성해 경쟁력을 높이고 사안에 밀착 대응한다. 경영권분쟁팀은 도 변호사와 이홍원(31기), 성해경(33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두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한 인..

Governance 2024.11.07

[책무구조도 프리뷰]① 지배구조법 판갈이…내부통제 실패=회장·은행장 중징계

▼기사원문 바로가기 [책무구조도 프리뷰]① 지배구조법 판갈이…내부통제 실패=회장·은행장 중징계책무구조도 작동 방식을 살피고 내부통제 강화 효과를 전망해 봅니다.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최고경영진에게 부과할 '고유의 자기 책임'이 최대www.numbers.co.kr 책무구조도 작동 방식을 살피고 내부통제 강화 효과를 전망해 봅니다.금융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최고경영진에게 부과할 '고유의 자기 책임'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는 금융지주 회장 및 은행장의 '내부통제 관리 책임' 강화를 의미하는데, 내부통제 실패 시 금융당국으로부터 '해임 요구'까지 받을 수 있는 핵심 사항으로 꼽힌다.31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내년 초 책..

Governance 2024.11.07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계열사 대표단 성명 유감…매각 중단해야"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계열사 대표단 성명 유감…매각 중단해야"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외부세력 개입 중단을 위해서는 사모펀드(PEF) 등 매각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4일 박 대표는www.numbers.co.kr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외부세력 개입 중단을 위해서는 사모펀드(PEF) 등 매각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4일 박 대표는 "오너 독재 경영의 폐해를 여실히 드러낸 이번 한미사이언스의 일부 계열사 대표들의 성명 발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이날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와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 이동환 제이브이엠 대표,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등 한미약품을 제외한 한미약품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Governance 2024.11.05

[한미약품 어디로] 계열사 대표단 "박재현 독자경영 반대…외부세력 간섭말라"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계열사 대표단 "박재현 독자경영 반대…외부세력 간섭말라"한미약품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독자경영을 비판하고 외부세력의 개입을 반대했다. 4일 한미약품을 제외한 한미약품 계열사 대표들은 한미약품그룹 사내망을 통해 공동www.numbers.co.kr한미약품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독자경영을 비판하고 외부세력의 개입을 반대했다. 4일 한미약품을 제외한 한미약품 계열사 대표들은 한미약품그룹 사내망을 통해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와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 이동환 제이브이엠 대표,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헬스케어사업부문 부사장 등 한미약품을 제외한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모..

Governance 2024.11.05

DL이앤씨, 책임준공 미이행 '지체상금' 지급…PF 패러다임 바뀌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DL이앤씨, 책임준공 미이행 '지체상금' 지급…PF 패러다임 바뀌나최근 DL이앤씨가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인수 조건이 아닌 지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쳤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채무인수 조건의 PF 조달을 늘리지 않으려www.numbers.co.kr최근 DL이앤씨가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인수 조건이 아닌 지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쳤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채무인수 조건의 PF 조달을 늘리지 않으려는 시공사와 딜의 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한 증권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새로운 조건의 PF 딜이 탄생했다.4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 시행사 숲이랑코퍼레이션이 조달한 1850억원 규모의 PF에는 책임준공 ..

Governance 2024.11.05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3자연합 지지 철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3자연합 지지 철회한미약품그룹 대주주연합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 의사를 밝혔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다. 2일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대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연합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 의사를 밝혔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다. 2일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이준용 대표는 3자연합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주주연대 운영진, 카톡방, 양측 답변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나름대로 의견 수렴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소통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전날(1일) 소액주주연..

Governance 2024.11.05

MBK·영풍, 서울중앙지법에 고려아연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서울중앙지법에 고려아연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MBK파트너스·영풍은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MBK파트너스·영풍은 “2.5조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기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영풍은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MBK파트너스·영풍은 “2.5조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기존 주주들에 대한 피해는 물론, 회사의 주주구성과 지배구조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임시주주총회가 신속히 개최될 필요가 있어 법원에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은 지난 28일에도 신규 이사 14인..

Governance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