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형제가 내건 감액배당…'신의 한 수' 될까한미사이언스가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린 '감액배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제측(임종윤·임종훈)이 내건 주주환원책으로, 일부 소액주주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한미약품그룹 경영권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가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린 '감액배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제측(임종윤·임종훈)이 내건 주주환원책으로, 일부 소액주주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11월28일 열린다.이번 임시주총의 주요 안건으로는 3자연합이 제안한 △정관 변경(이사회 정원 10→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