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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싱가포르항공 최대주주 ‘테마섹',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 참여 모색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싱가포르항공 최대주주 ‘테마섹',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 참여 모색 세계 최대 국부펀드이자 싱가포르항공의 최대주주 테마섹(Temasek)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 참여 기회를 살피고 있다.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테마섹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www.numbers.co.kr 세계 최대 국부펀드이자 싱가포르항공의 최대주주 테마섹(Temasek)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 참여 기회를 살피고 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테마섹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잠재 인수 후보들을 찾아 컨소시엄 구성 가능성을 타진했다.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국내 저가항공사(LCC) 중 일부 업체와 접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테마섹은 싱가포르항공 등 싱가..

Deal/M&A 2024.02.26

케어링, 400억 투자 유치..."전국 요양 인프라 구축 박차"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어링, 400억 투자 유치..."전국 요양 인프라 구축 박차"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4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50억원이다. 국내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이 받은 투자금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26일 케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www.numbers.co.kr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4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50억원이다. 국내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이 받은 투자금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26일 케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SV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다.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VC/벤처투자 2024.02.26

'초록뱀 그룹 M&A 도우미' 에스메디 매각 본격화…내달 본입찰

▼기사원문 바로가기 '초록뱀 그룹 M&A 도우미' 에스메디 매각 본격화…내달 본입찰 3월 8일까지 LOI 접수…주관사 우리회계법인 초록뱀미디어의 ‘에스메디(옛 초록뱀헬스케어, 더메디팜)’ 매각이 본격화됐다. 지난 2020년 '그린러스크투자조합'을 통해 인수한 지 4년 만이다.초 www.numbers.co.kr 3월 8일까지 LOI 접수…주관사 우리회계법인 초록뱀미디어의 ‘에스메디(옛 초록뱀헬스케어, 더메디팜)’ 매각이 본격화됐다. 지난 2020년 '그린러스크투자조합'을 통해 인수한 지 4년 만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우리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에스메디 지분 전량에 대한 매각공고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매각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의 공개매각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8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하고 ..

Deal/M&A 2024.02.26

젬백스앤카엘, 삼성제약 지분 985만주로 늘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젬백스앤카엘, 삼성제약 지분 985만주로 늘렸다 젬백스앤카엘이 삼성제약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282만주 늘렸다. 신주 취득으로 보유주식수는 985만2179주로 늘어났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DART)에 따르면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3일 www.numbers.co.kr 젬백스앤카엘이 삼성제약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282만주 늘렸다. 신주 취득으로 보유주식수는 985만2179주로 늘어났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DART)에 따르면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3일 유상신주 취득을 통해 삼성제약 보통주 985만2179주를 보유하게 됐다. 종전 지분은 702만5915주다. 앞서 삼성제약은 지난 19~20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공모청약을 진행했다. 삼성제약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

산업은행, 태영건설에 4000억원 운영자금대출…금리 4.6%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태영건설에 4000억원 운영자금대출…금리 4.6% 태영건설이 산업은행으로부터 4000억원 규모로 일반운영자금 대출을 받는다. 금리는 4.6%에 만기는 오는 5월 말까지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3일 단기차 www.numbers.co.kr 태영건설이 산업은행으로부터 4000억원 규모로 일반운영자금 대출을 받는다. 금리는 4.6%에 만기는 오는 5월 말까지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3일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열고 △의결권 재산정의 건 △신규자금 지원의 건 △기타 사항의 건 등을 안..

[박종면칼럼] '지배구조 모범' DGB금융의 '참호'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 '지배구조 모범' DGB금융의 '참호' 특정인에 유리한 운동장, 본인이 출제하고 시험보는 격당국은 수수방관…‘모범관행’ 본격 시행도 전에 ‘회의론’요즘 금융권에서 자주 거론되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경영진 참호구축 www.numbers.co.kr 특정인에 유리한 운동장, 본인이 출제하고 시험보는 격 당국은 수수방관…‘모범관행’ 본격 시행도 전에 ‘회의론’ 요즘 금융권에서 자주 거론되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경영진 참호구축’입니다. 금융지주나 은행처럼 대주주가 없는 소유분산 기업에서 현직 CEO가 자신이 통제 가능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감독기관조차 건드리지 못하게 진지(陣地)를 쌓는 것입니다. 성과와 무관하게 연임하고, 어떤 견제도 받지 않는 제왕처럼 공공성이..

Perspective 2024.02.26

‘법정관리’ 텔미전자, 새 주인 찾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법정관리’ 텔미전자, 새 주인 찾는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텔미전자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텔미전자의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이달 27일 오후 3시까지 원매자 www.numbers.co.kr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텔미전자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텔미전자의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이달 27일 오후 3시까지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 받는다. 입찰 방식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이다. 거래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유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2007년 설립된 텔미전자는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비디오 및 기타 영상기기..

Deal/M&A 2024.02.25

오상헬스케어, IPO 재도전…수요예측 흥행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상헬스케어, IPO 재도전…수요예측 흥행할까 체외진단 업체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했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상헬스케어는 오는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회사는 이번 상 www.numbers.co.kr 체외진단 업체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상헬스케어는 오는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회사는 이번 상장에서 99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1만3000원~1만5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129억~149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834억~2116억원으로 예상된다. 오상헬스케어의 기업공개(IPO) 시도는 이번이 두 번째다. 회사..

모다플, 43억 투자 유치...'SDV 시대' 솔루션 제시

▼기사원문 바로가기 모다플, 43억 투자 유치...'SDV 시대' 솔루션 제시 모다플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모다플은 현대자동차(현대차) 출신 모빌리티 전문가 3인이 지난해 9월 설립한 회사다. 모빌리티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모다플은 www.numbers.co.kr 모다플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모다플은 현대자동차(현대차) 출신 모빌리티 전문가 3인이 지난해 9월 설립한 회사다. 모빌리티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모다플은 4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삼성벤처투자, 오토앤, 슈미트 등이 참여했다. 삼성벤처투자는 삼성화재가 출자한 'SVIC 58호 삼성화재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했다. 삼성화재는 유망 스타..

VC/벤처투자 2024.02.25

넷마블, 최대 4000억 자금 조달…떨어진 등급전망 올리려면?

▼기사원문 바로가기 넷마블, 최대 4000억 자금 조달…떨어진 등급전망 올리려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넷마블이 신용등급 ‘A+’를 부여받았다. 반면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넷마블은 실적을 개선하고 차입금을 줄여야 한다는 과제를 www.numbers.co.kr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넷마블이 신용등급 ‘A+’를 부여받았다. 반면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넷마블은 실적을 개선하고 차입금을 줄여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올해 출시하는 신작 흥행과 비용 관리에 결과가 달려있다. 25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3일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지만 당분간 불어난 빚을 줄이기 어렵다는 이유로 넷마블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