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64

MBK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주주가치 훼손 명백” 재반박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주주가치 훼손 명백” 재반박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주주가치 훼손과 관련해 공방을 펼치고 있다. 최 회장 측은 최근 고려아연 주주가치가 최 회장 취임 이래 훼손돼 왔다는 MBK의www.numbers.co.kr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주주가치 훼손과 관련해 공방을 펼치고 있다. 최 회장 측은 최근 고려아연 주주가치가 최 회장 취임 이래 훼손돼 왔다는 MBK의 분석을 왜곡이라고 반박하고 나섰고 MBK는 이를 재반박했다.MBK파트너스는 지난 10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2022년 말 최윤범 회장의 취임 이후 고려아연의 본질적 가치 대비 주주가치가 급격히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Governance 2024.12.16

MBK·영풍, 고려아연 자기주식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고려아연 자기주식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의 처분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MBK·영풍 관계자는 “계속되는 소각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의 처분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MBK·영풍 관계자는 “계속되는 소각요구에도 고려아연은 소각할 계획이라는 말만하고 소각 실행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시주총과 정기주총의 기준일인 12월20일과 12월31일에 인접해 자기주식을 제3자에 출연, 대여, 양도하는 등의 방식으로 의결권을 살리려는 꼼수를..

MBK "고려아연 '액면분할·자사주 소각' 지배구조 전면 개편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고려아연 '액면분할·자사주 소각' 지배구조 전면 개편 추진”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주주들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고려아연의 주식 액면분할, 자사주 전량 소각, 분리선출 사외이사 후보 소수주주 추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윤범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주주들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고려아연의 주식 액면분할, 자사주 전량 소각, 분리선출 사외이사 후보 소수주주 추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윤범 회장 체제 출범 이후 고려아연의 주주 가치가 지속 하락했는데 그 근본 원인이 거버넌스에 있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MBK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고려아연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회..

Governance 2024.12.11

MBK·영풍, 고려아연에 ‘임시주총 소집 공고’ 촉구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고려아연에 ‘임시주총 소집 공고’ 촉구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에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소집 공고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고려아연 측 안건을 포함해 임시주주총회 목적사항도 하루 빨리 확정 공시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에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소집 공고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고려아연 측 안건을 포함해 임시주주총회 목적사항도 하루 빨리 확정 공시해 주주들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보장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6일 MBK·영풍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소집 공고 절차를 이번 달 20일 직후 신속하게 진행하라는 내용증명을 사측에 보냈다고 밝혔다. MBK·영풍은 “고려아연 측이 소유자명세 입..

Governance 2024.12.09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사안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사안 없어”MBK파트너스가 2년 전 고려아연 측 투자 요청 과정에서 받은 정보를 활용해 인수합병(M&A)에 나섰다는 주장에 대해 재반박했다.4일 MBK는 입장문을 내고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MBK의 ‘바이아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가 2년 전 고려아연 측 투자 요청 과정에서 받은 정보를 활용해 인수합병(M&A)에 나섰다는 주장에 대해 재반박했다.4일 MBK는 입장문을 내고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MBK의 ‘바이아웃’ 부문과 소수지분, 사모사채 등에 투자하는 ‘스페셜 시츄에이션스’ 부문은 각기 다른 법인”이라고 말했다.앞서 일부에서 MBK가 2022년 고려아연의 신사업 관련 내부 자료를 받아 검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

Deal/M&A 2024.12.05

MBK “공개매수 주체는 바이아웃 부문…2년 전 투자 검토와 관계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공개매수 주체는 바이아웃 부문…2년 전 투자 검토와 관계없어”MBK파트너스가 2년 전 고려아연 측 투자 요청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3일 MBK파트너스는 입장문을 내고 “2022년 5월 최윤범 회장 관계자가 MBK파트너스의 ‘스페셜 시츄에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가 2년 전 고려아연 측 투자 요청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3일 MBK파트너스는 입장문을 내고 “2022년 5월 최윤범 회장 관계자가 MBK파트너스의 ‘스페셜 시츄에이션스(Special Situations)’ 측에 투자해달라고 찾아온 사안에 대해 고려아연 측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MBK파트너스 투자 운용 부문은 경영권을 인수하..

Governance 2024.12.03

감독당국에 진정서 낸 고려아연…임시 주총 변수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감독당국에 진정서 낸 고려아연…임시 주총 변수될까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가 이르면 내년 1월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려아연 측이 금융당국에 제기한 MBK·영풍의 시세 조종 의혹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려아연은 앞서 두 차례 MBK·영www.numbers.co.kr 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가 이르면 내년 1월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려아연 측이 금융당국에 제기한 MBK·영풍의 시세 조종 의혹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려아연은 앞서 두 차례 MBK·영풍의 공개매수와 관련해 수상한 매매 행위가 있었다며 시세조종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영풍·MBK은 공개매수 가격을 총 두 차례 인상했다. 처음 가격은 주당 66만원이었고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

영풍 “고려아연 '배당' 최대 수혜자는 최씨 일가”

▼기사원문 보러가기 영풍 “고려아연 '배당' 최대 수혜자는 최씨 일가”영풍이 고려아연 배당의 최대 수혜자는 ‘최씨 일가’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영풍은 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한 명예회장들의 보수 체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영풍은 26일www.numbers.co.kr 영풍이 고려아연 배당의 최대 수혜자는 ‘최씨 일가’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영풍은 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한 명예회장들의 보수 체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영풍은 26일 “고려아연의 주주환원 최대 수혜자는 영풍이 아닌 최씨 일가”라며 “이들은 배당금 등으로 이미 수천억원을 챙겼는데도 정작 본인들의 돈이 아닌 조 단위의 회사 빚을 내 무리한 경영권 방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려아연의 공동창업주인 장씨 일가와..

Governance 2024.11.27

MBK “고려아연 이사회, 뒤늦은 임시주총 소집…석연치 않아”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고려아연 이사회, 뒤늦은 임시주총 소집…석연치 않아”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이사회의 뒤늦은 임시주주총회 소집 심의 시점과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의 심문 기일을 이틀 앞두고 이사회 심의가 진행돼 고려아연 측이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이사회의 뒤늦은 임시주주총회 소집 심의 시점과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의 심문 기일을 이틀 앞두고 이사회 심의가 진행돼 고려아연 측이 사전 명분 쌓기와 임시주총 지연 술책에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간 고려아연은 영풍이 상법상 임시주총 소집청구를 위한 주주요건 충족 여부 검토와 영풍이 추천한 이사 후보자들의 자격 검토 등을 이유로 임시주총 소집을 거부해왔..

Governance 2024.11.26

"시장 교란시켜"…고려아연, MBK·영풍 상대로 추가 진정서

▼기사원문 바로가기 "시장 교란시켜"…고려아연, MBK·영풍 상대로 추가 진정서고려아연이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 강성두 영풍 사장 등 MBK와 영풍 측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해 달라며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추가로 제출했다.21일 고려아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 강성두 영풍 사장 등 MBK와 영풍 측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해 달라며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추가로 제출했다.21일 고려아연 측은 이같이 밝히며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공개매수(자사주 공개매수) 절차를 중지해 달라며 법원에 2차 가처분을 신청하고 이를 시장과 언론에 적극 알려 시장 불안정성을 조장하면서도 오히려 심문기일(10월 18일..

Governance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