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철완 제안' 정관변경 찬성률 25.6%…주총 벽 못 넘었다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박철완 전 상무의 주주제안이 이번에도 표대결 관문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이에 따라 삼촌, 조카간 경영권 분쟁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금호석유화학은 22일 중구 시그니처타워에 www.numbers.co.kr 박철완 전 상무의 주주제안이 이번에도 표대결 관문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이에 따라 삼촌, 조카간 경영권 분쟁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박철완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 측이 제안한 안건들이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는 이사회 결의 뿐만 아니라 주주총회 결의만으로 자기주식 소각이 가능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