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85

[한미약품 어디로]한미약품, ‘임종훈의 박재현 강등 조치, 무효’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한미약품, ‘임종훈의 박재현 강등 조치, 무효’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사장 직위를 강등 조치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 측이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무효’라고 반박하고 나섰다.한미약품은 자료에서 임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사장 직위를 강등 조치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 측이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무효’라고 반박하고 나섰다.한미약품은 자료에서 임 대표가 한미약품의 독자경영을 선언한 박 대표의 사장 직위를 전무로 강등한 것에 대해 ‘아무런 실효성이 없으며, 오히려 원칙과 절차 없이 강행된 대표권 남용 사례’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모두 무효이며, 대표로서의..

Governance 2024.08.30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강등에 부각된 임종훈 '리더십'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강등에 부각된 임종훈 '리더십'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직급을 전무로 강등시켰다. 그간 온건한 경영 방식을 취했던 임 대표가 위기를 앞두고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줘 그의 리더십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직급을 전무로 강등시켰다. 그간 온건한 경영 방식을 취했던 임 대표가 위기를 앞두고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줘 그의 리더십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하지만 직급이 강등된 박 대표가 인사 조치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며 잡음이 흘러나온다.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직급이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된 박 대표가 대표 직위에서 물러나 제조본부장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

Governance 2024.08.30

[한미약품 어디로] 한 달째 '대답 없는' 3자연합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 달째 '대답 없는' 3자연합대여금 상환 요구,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반대 등 '어깃장'으로 보이면서까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그룹 형제(임종윤·임종훈)에게 공세를 취하던 3자연합(신동국·송www.numbers.co.kr  대여금 상환 요구,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반대 등 '어깃장'으로 보이면서까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그룹 형제(임종윤·임종훈)에게 공세를 취하던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정작 형제 측의 요구에는 답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3자연합의 요구 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형제와 공식·비공식적 교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3자연합은 일방적으로 답변을 요구하면서..

Governance 2024.08.30

[한미약품 어디로] 국민연금, 투자목적 변경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국민연금, 투자목적 변경 이유는국민연금이 한미약품의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바꿨다.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됨에 따라 향후 적극적으로 경영에 관여하려는 의도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www.numbers.co.kr  국민연금이 한미약품의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바꿨다.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됨에 따라 향후 적극적으로 경영에 관여하려는 의도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난 9일 한미약품의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국민연금은 한미약품 지분 9.43%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지분 보유 목적은 자본시장법 상 주주권 행사 적극성에 따라..

Deal/M&A 2024.08.20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 대표 "오버행 이슈 해결 시급"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 대표 "오버행 이슈 해결 시급"13일 오후 2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미사이언스 본사에서 소액주주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소액주주들은 지난달 26일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에 이어 오너일www.numbers.co.kr 13일 오후 2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미사이언스 본사에서 소액주주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소액주주들은 지난달 26일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에 이어 오너일가와 연이어 만나고 있다.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자 불만이 커진 탓이다.이날 임 대표는 소액주주들과 면담을 마치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임 대표와 노용갑 부회장, 김영호 상무가 참석했다. 다음은 간담회에서 ..

Deal/M&A 2024.08.14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 대주주 '경영공동체' 결성 제안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 대주주 '경영공동체' 결성 제안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대주주들에게 '경영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등 경영권 분쟁을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대주주들에게 '경영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등 경영권 분쟁을 다시 일으킨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7일 임 이사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한미사이언스 대주주들에게 '경영공동체 결성 선언문'을 보냈다.임 이사가 대주주 경영공..

Governance 2024.08.08

[한미약품 어디로] 분쟁 시즌2 시발점 ‘KKR vs 기타PE’案 정밀 비교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분쟁 시즌2 시발점 ‘KKR vs 기타PE’案 정밀 비교신동국 회장을 중심으로 한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쟁탈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요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시즌2가 시작됐다. 분쟁의 어느 한쪽도 절대www.numbers.co.kr  신동국 회장을 중심으로 한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쟁탈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요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시즌2가 시작됐다. 분쟁의 어느 한쪽도 절대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 그리고 소액주주 등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 이외의 주주들 판단에 의해 임시주총 표대결 결과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3월 정기주주총회 때만 하더라도 형제측(임종윤..

Deal/PE 2024.08.06

[한미약품 어디로] '차남' 임종훈 "대주주간 입장차 여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차남' 임종훈 "대주주간 입장차 여전"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자사 홈페이지에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올려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자사 홈페이지에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올려 "대주주간 입장차로 해외 투자유치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 확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임 대표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언급한 '한국형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에 대해 "이미 한미사이언스를 중심으로 가동되고 있다"며 "주주들과 한미 직원들의 ..

Governance 2024.07.31

[한미약품 어디로] 임주현 부회장 "지분 매각 급하지 않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주현 부회장 "지분 매각 급하지 않아"26일 오후 2시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미약품연구센터에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주현 부회장을 비롯해 김승www.numbers.co.kr 26일 오후 2시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미약품연구센터에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주현 부회장을 비롯해 김승준 한미약품 IR그룹장, 최인영 한미약품 R&D 센터장, 이준용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 대표, 이상목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ACT)'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한미약품그룹 대주주간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자 소액주주들의..

Deal/M&A 2024.07.28

[한미약품 어디로]① 대규모 투자유치 무산 위기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① 대규모 투자유치 무산 위기한미약품그룹 대주주들이 추진하고 있던 대규모 투자유치(경영권 보장)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스탠스가 바뀌면서 협상 파트너에게 부정적 시그널을 주고 있기 때문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대주주들이 추진하고 있던 대규모 투자유치(경영권 보장)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스탠스가 바뀌면서 협상 파트너에게 부정적 시그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사모펀드(PEF)가 '투자유치'에서 발을 뺀다면 국내 신약보국의 선두 주자인 한미약품의 경영권이 아예 불특정 해외 펀드에 넘어가 국부유출이 우려된다. 대주주간 '합의되지 않은 합의문'이 우후죽순 발표되면서 협상 자체가 미궁에 빠지는 빌미..

Deal/M&A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