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85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독립경영 선언' 후폭풍…'내부 균열' 조짐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독립경영 선언' 후폭풍…'내부 균열' 조짐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로부터 독립경영을 선포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 전문성을 의심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박 대표는 한미약품 제조본부장을 거친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로부터 독립경영을 선포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 전문성을 의심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박 대표는 한미약품 제조본부장을 거친 만큼 회사 안팎에서 제조전문가로 꼽히지만 독립경영을 발표하면서 회사 경영 측면에서 내부균열을 자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가 법원에 제기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신청 관련 심문이 오는 16일 수..

Governance 2024.10.10

[한미약품 어디로] 명분으로만 '전문경영인 체제' 내세운 3자연합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명분으로만 '전문경영인 체제' 내세운 3자연합한미사이언스가 법원에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허가를 신청했다. 안건에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사내이사)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의 이사 해임안과 함께 박준석 한미사이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가 법원에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허가를 신청했다. 안건에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사내이사)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의 이사 해임안과 함께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자는 안건이 담겼다.이는 한미약품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미사이언스 신규 이사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을 선임해야 한다고 ..

Governance 2024.10.10

[한미약품 어디로] 형제가 내건 감액배당…'신의 한 수' 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형제가 내건 감액배당…'신의 한 수' 될까한미사이언스가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린 '감액배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제측(임종윤·임종훈)이 내건 주주환원책으로, 일부 소액주주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한미약품그룹 경영권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가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린 '감액배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제측(임종윤·임종훈)이 내건 주주환원책으로, 일부 소액주주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11월28일 열린다.이번 임시주총의 주요 안건으로는 3자연합이 제안한 △정관 변경(이사회 정원 10→11명)..

Governance 2024.10.08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주총 표 대결 어떻게 될까...신동국에 불리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주총 표 대결 어떻게 될까...신동국에 불리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일정과 안건이 확정됐다. 임시 주총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 관심은 표대결로 쏠린다. 공시상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과 형제(임종윤·임종훈) 양측의 특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일정과 안건이 확정됐다. 임시 주총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 관심은 표대결로 쏠린다. 공시상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과 형제(임종윤·임종훈) 양측의 특수관계인 분류가 여전히 혼전인 가운데 3자연합의 제안이 부결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이 오는 11월28일 열린다. 지난 7월 말 3자연합이 한미사이언스에 임시 주총을 청구한지..

Governance 2024.10.04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소집할까…거부하면 소송전 '불가피'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소집할까…거부하면 소송전 '불가피'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법원에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관련 심문이 진행됐다. 이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임시 주총을 결의한 만큼 변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법원에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관련 심문이 진행됐다. 이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임시 주총을 결의한 만큼 변동사항이 없다면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2일 오전 11시 수원지방법원에서 3자연합이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소집 허가 관련 심문이 진행됐다. 심문에는 3자연합과 한미사이언스 양측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다.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찬성한 형제…주주환원 확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시 주총 찬성한 형제…주주환원 확대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임시 주총에서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제안한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안건과 한미사이언스 측이 제안한 감액배당 안건이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임시 주총에서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제안한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안건과 한미사이언스 측이 제안한 감액배당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임시 주총 안건과 일정을 확정했다. 이사회 결과 임시 주총은 오는 11월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

Governance 2024.09.30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 안하무인적 일방통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 안하무인적 일방통행"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에 임시 주주총회를 다시 한 번 요구했다.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을 이사로 선임하는www.numbers.co.kr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한미사이언스에 임시 주주총회를 다시 한 번 요구했다.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한미사이언스는 3자연합이 그룹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4일 한미사이언스는 신 회장의 언론 인터뷰에 대한 반박자료에서 "말로는 전문경영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밀실경영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

Governance 2024.09.05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외부세력 인사개입, 발생 경위 조사 요구"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외부세력 인사개입, 발생 경위 조사 요구"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회를 요구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외부세력의 인사 개입 관련 발생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임 이사는 △임해룡 북경한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회를 요구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외부세력의 인사 개입 관련 발생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임 이사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선임 안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해임 및 임종윤 이사 단독 대표이사 선임 안건 등 두 가지 안건을 올렸다. 임 이사는 먼저 첫 번째 안건과 관련해 "북경한미 동사장 선임은 '경영상 주요한 업무 집행에 관한 사..

Governance 2024.09.04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회 운영 편파적…임시 주총 소집 고려"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이사회 운영 편파적…임시 주총 소집 고려"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진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일 임 이사는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이사진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일 임 이사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한미약품 이사회 의장인 상황에서 이사회를 편파적으로 진행했다"며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이사진을 교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임해룡 씨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하는 건과 임 이사를 단독 대표로 선임하는 건을 다뤘다. 이사회 의장은 박 대표가 맡았다.임해룡 씨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으로 선..

Governance 2024.09.04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은 적법성 논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은 적법성 논란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직위를 강등한 조치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법조계는 내부 규정에 따른 직위 강등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입을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직위를 강등한 조치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법조계는 내부 규정에 따른 직위 강등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30일 제약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임 대표는 박 대표의 직위를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했다. 박 대표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한미약품에 별도 인사팀과 법무팀을 설립하고, 자문사 'L사'에서 ..

Governance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