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246

[CFO 리포트] 돋보이는 메리츠금융 조정호의 ‘원칙경영’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numb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2 [CFO 리포트] 돋보이는 메리츠금융 조정호의 ‘원칙경영’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앞서 실천한 모범사례” 중론소유·경영 분리 전문경영인체제·경영성과·주주환원 ‘3박자’보험편중 포트폴리오 한계, 보수적 관리로 지속성 확보해야금융당국이 2월 www.numbers.co.kr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앞서 실천한 모범사례” 중론 소유·경영 분리 전문경영인체제·경영성과·주주환원 ‘3박자’ 보험편중 포트폴리오 한계, 보수적 관리로 지속성 확보해야 금융당국이 2월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연일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저평가 회사 찾기 열풍이 뜨..

Perspective 2024.02.19

민테크, 기업가치 2071억원…어떻게 나왔나ㅣ공모주 리포트

▼기사원문 바로가기 민테크, 기업가치 2071억원…어떻게 나왔나ㅣ공모주 리포트 전기차 배터리 검사·진단업체 민테크가 코스닥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민테크는 공모가 산정을 위해 PER(주가수익비율) 배수 계산 방식을 www.numbers.co.kr 재사용 배터리 기반 On-Demand 이동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실증 (사진=민테크) 전기차 배터리 검사·진단업체 민테크가 코스닥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민테크는 공모가 산정을 위해 PER(주가수익비율) 배수 계산 방식을 활용했으며, 최대 2071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다. 공모금액 최대 255억원 민테크가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수는 3..

9부 능선 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통합LCC 출범 '성큼'

▼기사원문 바로가기 9부 능선 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통합LCC 출범 '성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최근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조건부 승인을 받으면서 양사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마무리 한 www.numbers.co.kr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최근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조건부 승인을 받으면서 양사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마무리 한 뒤 통합LCC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자회사 진에어를 중심으로 아시아나항공 산하의 에어부산·에어서울을 통합할 계획이다. 통합을 통해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대한항공의 자금 수혈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에어부산..

Deal/M&A 2024.02.19

휴림로봇, M&A 전략 통했다…인수효과 ‘톡톡’

▼기사원문 바로가기 휴림로봇, M&A 전략 통했다…인수효과 ‘톡톡’ 공격적인 M&A(인수·합병) 행보를 보였던 휴림로봇이 2023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로봇 사업으로는 적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휴림에이텍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며 다각화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 www.numbers.co.kr 공격적인 M&A(인수·합병) 행보를 보였던 휴림로봇이 2023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로봇 사업으로는 적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휴림에이텍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며 다각화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2023년 매출 827억원, 영업손실 15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79.4% 개선됐으며 순이익은 흑자전..

‘법정 관리’ 삼주하이테크, 새 주인 찾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법정 관리’ 삼주하이테크, 새 주인 찾는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삼주하이테크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주하이테크의 매각 주관사 한주회계법인은 이달 21일 오후 3시까지 원 www.numbers.co.kr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삼주하이테크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주하이테크의 매각 주관사 한주회계법인은 이달 21일 오후 3시까지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는다. 이후 한주회계법인은 잠재 투자자들로부터 인수제안서(텀싯) 제출을 받을 예정이다. 마감일은 2월 28일까지다. 매각은 조건부 인수예정자가 존재하는 공개경쟁입찰방식(스토킹호스) 방식으로..

Deal/M&A 2024.02.18

김연수표 '체질 개선', 한컴 '클라우드 매출 비중' 두 자릿수로 끌어올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연수표 '체질 개선', 한컴 '클라우드 매출 비중' 두 자릿수로 끌어올렸다 토종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를 이끌고 있는 김연수 대표가 회사 매출 중 10% 이상을 클라우드 사업에서 내는 성과를 냈다. 한컴그룹의 오너 김상철 회장의 장녀인 www.numbers.co.kr 토종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를 이끌고 있는 김연수 대표가 회사 매출 중 10% 이상을 클라우드 사업에서 내는 성과를 냈다. 한컴그룹의 오너 김상철 회장의 장녀인 김 대표는 2021년 8월 취임 이후 회사의 체질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한컴은 그간 한글을 중심으로 한 설치형 오피스 SW가 주력 사업이었다. 하지만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기..

재무분석 2024.02.18

"바이오→K푸드" 강신호 CJ제일제당 복귀, 4세 이선호 승계 힘 실릴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바이오→K푸드" 강신호 CJ제일제당 복귀, 4세 이선호 승계 힘 실릴까 올해 CJ그룹 정기 인사에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부진에 빠진 CJ제일제당 대표로 복귀것은 그룹을 상징하는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의 경영 중추를 바이오에서 '본업'인 식품으로 재전환하려는 www.numbers.co.kr 올해 CJ그룹 정기 인사에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부진에 빠진 CJ제일제당 대표로 복귀것은 그룹을 상징하는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의 경영 중추를 바이오에서 '본업'인 식품으로 재전환하려는 이재현 CJ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전임 최은석 대표가 CJ제일제당의 바이오 부문에 공들여온 인물이라면, 강 신임 대표는 과거 식품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낸 전략가로 통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 현대차에 '수소연료전지' 사업 양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모비스, 현대차에 '수소연료전지' 사업 양도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에 국내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양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수소연료전지 생산 및 연구·개발(R&D)을 담당해온 인력과 자산, 설비 등이 대상이다. 그룹차원의 수소 사업 역 www.numbers.co.kr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에 국내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양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수소연료전지 생산 및 연구·개발(R&D)을 담당해온 인력과 자산, 설비 등이 대상이다. 그룹차원의 수소 사업 역량을 통합하고 현대모비스의 핵심 사업 역량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진솔 기자 jinsol@bloter.net

[어바웃 C] 오너家 신뢰 두터운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칼바람' 속 연임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오너家 신뢰 두터운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칼바람' 속 연임할까?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사진)의 연임 여부가 증권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오 대표는 30년 넘게 대신증권에서만 일해온 대신맨이다.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을 비롯한 www.numbers.co.kr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사진)의 연임 여부가 증권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오 대표는 30년 넘게 대신증권에서만 일해온 대신맨이다.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을 비롯한 오너가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으나 최근 증권가는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CEO 교체 바람이 불고 있어 관심사가 된 것이다. 지난해 증권업계는 불건전영업행위와 주가조작 연루 등 리스크관리 실패 정황이 드러나며 ..

어바웃 C/CEO 2024.02.16

컴투스, IR '한 장'으로 축소된 '미디어' 사업

▼기사원문 보러가기 컴투스, IR '한 장'으로 축소된 '미디어' 사업 컴투스가 지난해 내실없는 외형성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서머너즈 워'와 야구게임 등 기존 흥행 게임이 선전했지만 미디어 등 게임 외 사업이 부진했던 탓이다. 미디어 실적이 포함된 연결기 www.numbers.co.kr 컴투스가 지난해 내실없는 외형성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서머너즈 워'와 야구게임 등 기존 흥행 게임이 선전했지만 미디어 등 게임 외 사업이 부진했던 탓이다. 미디어 실적이 포함된 연결기준 실적과 게임 성과만 집계된 별도기준 실적에서 그 차이는 두드러졌다. 메타버스 사업 축소에도 지난해 연결기준 적자 컴투스는 2023년 연간 연결기준에서는 영업손실 393억원을 기록한 반면 별도기준에서는 21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

재무분석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