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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 우리금융 주식 매입…직속 신사업추진위원회도 설립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병규 우리은행장, 우리금융 주식 매입…직속 신사업추진위원회도 설립우리은행은 지난 2일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본부장들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약 14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7월 취임한 조 행장은 우리은행이 근본적 변화와 체질www.numbers.co.kr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본부장들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약 14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7월 취임한 조 행장은 우리은행이 근본적 변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가치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해왔다.조병규 은행장은 이번 자사주 5000주 매입으로 총 3만주의 우리금융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조 행장 외에도 부행장 등 임원진과 영업 일선의 본부..

메리츠캐피탈, 발행예정주식수 7000만→8000만주 늘린 까닭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리츠캐피탈, 발행예정주식수 7000만→8000만주 늘린 까닭은메리츠캐피탈이 올해 들어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1000만주가량 늘렸다. 발행주식 수가 늘어나면 자본이 증가하는 효과를 내 기업들은 통상 증자를 통해 자본비율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식으로 이www.numbers.co.kr 메리츠캐피탈이 올해 들어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1000만주가량 늘렸다. 발행주식 수가 늘어나면 자본이 증가하는 효과를 내 기업들은 통상 증자를 통해 자본비율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식으로 이용한다. 증자 가능 한도는 상법상 회사 설립 때 작성된 정관으로 규정된다. 메리츠캐피탈은 우선 증자 한도를 늘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메리츠캐피탈의 수익 기여도를 보면 부동산금융과 해..

재무분석 2024.05.13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올해 만기 펀드 11개...신규 조합 결성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올해 만기 펀드 11개...신규 조합 결성 속도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모태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에 선정되면서 투자를 위한 실탄을 늘릴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용 중인 펀드 중 다수가 만기를 앞두고 있지만 신규 펀www.numbers.co.kr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모태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에 선정되면서 투자를 위한 실탄을 늘릴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용 중인 펀드 중 다수가 만기를 앞두고 있지만 신규 펀드를 결성하고 운용자산(AUM)을 늘리며 중형 VC로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지난달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모태펀드 문화계정 문화일반 정시 출자사업의 유일한 GP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모태펀드로부터 200억원을 출자 받..

VC/벤처투자 2024.05.13

에이플러스에셋, 나노엔텍 530만주 175억에 취득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플러스에셋, 나노엔텍 530만주 175억에 취득에이플러스에셋이 의료기기 제조업체 나노엔텍 주식 530만2455주를 175억원에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21일이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한다. 취득 목적은 나노엔텍www.numbers.co.kr  에이플러스에셋이 의료기기 제조업체 나노엔텍 주식 530만2455주를 175억원에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21일이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한다. 취득 목적은 나노엔텍 경영권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다. 취득 후 보유 주식수는 642만2017주, 지분비율은 20%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예스코홀딩스, 한성피씨건설 130만주 805억에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예스코홀딩스, 한성피씨건설 130만주 805억에 처분예스코홀딩스가 한성피씨건설 130만주를 805억원에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사업구조 단순화와 투자재원 확보다. 처분 예정일은 6월28일이다. 양사는 계열사 관계다.www.numbers.co.kr 예스코홀딩스가 한성피씨건설 130만주를 805억원에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사업구조 단순화와 투자재원 확보다. 처분 예정일은 6월28일이다. 양사는 계열사 관계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금융당국, 부동산PF '부실우려' 등급 신설…2금융권 '버티기' 끝났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금융당국, 부동산PF '부실우려' 등급 신설…2금융권 '버티기' 끝났다금융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된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에 '부실우려' 등급을 신설하면서다. 금융당국은 부실우려 등급 사업장에www.numbers.co.kr 금융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된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에 '부실우려' 등급을 신설하면서다. 금융당국은 부실우려 등급 사업장에 경·공매를 통한 매각이 이뤄지도록 계획서를 요구하고 미진할 경우 현장점검에 나설 수 있다.이를 두고 부실한 PF 자산을 보유했으면서도 만기를 지속 연장해 부동산 경기 회복 시기를 기다리는 저축은행과 캐피털 등 ..

K케미칼, 中 공습에도 끄떡없는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케미칼, 中 공습에도 끄떡없는 이유는?SK케미칼의 사업은 크게 '화학(그린케미컬)'과 '의약품(라이프사이언스)'으로 나뉜다. 변동성이 큰 제약업과 비교해 화학사업부는 비교적 적정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SK케미칼은 올해 1www.numbers.co.kr  SK케미칼의 사업은 크게 '화학(그린케미컬)'과 '의약품(라이프사이언스)'으로 나뉜다. 변동성이 큰 제약업과 비교해 화학사업부는 비교적 적정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SK케미칼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3172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중 그린케미컬 부문은 매출 2222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을 올렸다.  독보적 시장 입지 구축…여전한 위험 요인은 '중국' SK케미칼은 '리사이클코폴리에스터..

재무분석 2024.05.13

태범, 글로벌세아에 255억 운영자금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범, 글로벌세아에 255억 운영자금 대여태범이 계열사인 글로벌세아에 255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자율은 6.28%다. 이사회 의결일은 9일, 거래일은 10일이다.www.numbers.co.kr  태범이 계열사인 글로벌세아에 255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자율은 6.28%다. 이사회 의결일은 9일, 거래일은 10일이다. 나영찬 기자 na@bloter.net

태초이앤씨, SM상선서 288억 단기차입금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초이앤씨, SM상선서 288억 단기차입금 조달태초이앤씨가 SM상선으로부터 288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다. 이자율은 6.3%다. 차입기간은 공시일부터 내년 5월13일까지다.이번 차입을 위해 SM스틸www.numbers.co.kr  태초이앤씨가 SM상선으로부터 288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다. 이자율은 6.3%다. 차입기간은 공시일부터 내년 5월13일까지다.이번 차입을 위해 SM스틸이 보유한 에스엠하이플러스 주식 25만9352주가 담보로 제공된다. 담보금액은 288억원, 담보한도는 432억원이다. 거래조건은 거래금액 절반에 연 2.9% 이자율 적용이다. 담보기간은 차입기간과 같다. 나영찬 기자 n..

‘셈법 복잡한’ 아시아나항공 화물 M&A 승자, EC·국토부에 달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셈법 복잡한’ 아시아나항공 화물 M&A 승자, EC·국토부에 달렸다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둔 가운데 어느 저비용항공사(LCC)가 승기를 잡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거래 특성상 유럽연합 경쟁당국(EC)과 국토교통부 등의 입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둔 가운데 어느 저비용항공사(LCC)가 승기를 잡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거래 특성상 유럽연합 경쟁당국(EC)과 국토교통부 등의 입장이 거래 당사자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자 측은 지난달 25일 본입찰에 참여한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등 LCC의 평가..

Deal/M&A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