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브 VS 민희진 공방…핵심은 '경영권 탈취' 실행 여부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일부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실행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일www.numbers.co.k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일부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실행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와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계획을 두고 성명문 발표를 지속하며 공방을 이어갔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을 명분으로 민 대표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감사권을 발동했다. 민 대표가 재무적 투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