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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부사장, 한화갤러리아 주식 4만2000주 추가 매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동선 부사장, 한화갤러리아 주식 4만2000주 추가 매입김동선 ㈜한화 부사장이 자신이 전략본부장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이달 7~9일 총 세 차례에 걸쳐 한화갤러리아 주식 4만2000www.numbers.co.kr  김동선 ㈜한화 부사장이 자신이 전략본부장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이달 7~9일 총 세 차례에 걸쳐 한화갤러리아 주식 4만2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에 김 부사장이 보유한 한화갤러리아 주식은 기존 445만7860주에서 449만986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도 기존 2.26%에서 2.29%로 상승했다.이승주 기자 sjlee@blot..

정기선 부회장, HD현대 주식 4만6200주 추가 매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정기선 부회장, HD현대 주식 4만6200주 추가 매입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이 이달 3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HD현대 주식 4만62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HD현대 주식 6www.numbers.co.kr  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이 이달 3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HD현대 주식 4만62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HD현대 주식 6만7148주를 매입한 바 있다.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정 부회장의 HD현대 주식 총 매입 규모는 11만3348주로, 74억8000만원 수준이다. 이에 정 부회장의 HD현대 지분율은 ..

보령LNG터미널, 2-4단계 증설공사 '2400억 리파이낸싱'

▼기사원문 바로가기 보령LNG터미널, 2-4단계 증설공사 '2400억 리파이낸싱'보령LNG터미널이 증설 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채무 상환을 위해 2446억원을 조달했다. 오는 10월을 목표로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시간당 360톤 규모의 기화송출설비를 시공하고 있다.10일 금융www.numbers.co.kr 보령LNG터미널이 증설 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채무 상환을 위해 2446억원을 조달했다. 오는 10월을 목표로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시간당 360톤 규모의 기화송출설비를 시공하고 있다.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보령LNG터미널은 우리은행을 통해 3.8~4%의 금리로 2446억원을 조달했다. 만기는 오는 2026년 4월까지다.보령LNG터미널은 지난 2013년 GS에너지와 SK E&S가 합작해 설..

한국투자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캐피탈에 5000억 줬다 뺏은 배경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투자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캐피탈에 5000억 줬다 뺏은 배경은한국투자캐피탈(이하 캐피탈) 실적이 꺾이고 있는 와중에 순이익의 4.5배에 달하는 현금을 대주주인 지주사에 헌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캐피탈은 한국투자증권 등 계열사의 풍부한 인www.numbers.co.kr 한국투자캐피탈(이하 캐피탈) 실적이 꺾이고 있는 와중에 순이익의 4.5배에 달하는 현금을 대주주인 지주사에 헌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캐피탈은 한국투자증권 등 계열사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4년 출범해 기업금융·부동산금융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로 업황 자체가 비우호적인 데 대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자회사인 캐피탈에 유상증자를 ..

재무분석 2024.05.10

현대퓨처넷, 현대IT&E 지분 100% 인수…"ICT 분야 시너지 창출 목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퓨처넷, 현대IT&E 지분 100% 인수…"ICT 분야 시너지 창출 목적"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지분 95%)와 현대쇼핑(지분 5%)이 보유한 현대IT&E 지분 100%를 334억원에 매입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www.numbers.co.kr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지분 95%)와 현대쇼핑(지분 5%)이 보유한 현대IT&E 지분 100%를 334억원에 매입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현대IT&E는 현대백화점그룹 IT 전문기업으로, 그룹 내 IT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관리한다. 지난해 현대IT&E는 매출 594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

루하PE, 9년 동행 해성그룹 '계양전기' 지분 엑시트

▼기사원문 바로가기 루하PE, 9년 동행 해성그룹 '계양전기' 지분 엑시트국내 독립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루터프라이빗에쿼티(루터PE)가 9여년간 보유 중인 포트폴리오 기업 계양전기의 지분을 대거 정리했다. 계양전기의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www.numbers.co.kr  국내 독립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루터프라이빗에쿼티(루터PE)가 9여년간 보유 중인 포트폴리오 기업 계양전기의 지분을 대거 정리했다. 계양전기의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실질적인 손실을 감내하며 투자금 회수에 나선 모습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루터PE는 지난달 12일과 이달 2일 ‘케이머스원’이 보유한 계양전기 지분을 처분했다. 보통주 231만7500주 가운데 56.6%인 ..

Deal/PE 2024.05.10

[미래에셋 해외 부동산 리스크] 최장훈의 빛바랜 공격투자, 현실화된 위험

▼기사원문 바로가기 [미래에셋 해외 부동산 리스크] 최장훈의 빛바랜 공격투자, 현실화된 위험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미국·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오피스와 호텔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며 출시한 해외 부동산펀드가 손실을 보고www.numbers.co.kr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미국·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오피스와 호텔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며 출시한 해외 부동산펀드가 손실을 보고 있다. 해외 부동산펀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미래에셋증권의 실적은 급감했다. 최창훈 부회장, 해외 부동산 투자 주도최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부동산 투자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미국 코넬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금융 석사를 받았다...

[두산의 CFO]② ㈜두산 김민철, 채권단 체제 역경 딛고 부활한 ‘M&A DNA’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의 CFO]② ㈜두산 김민철, 채권단 체제 역경 딛고 부활한 ‘M&A DNA’김민철 ㈜두산 지주부문 Finance총괄 CFO는 두산그룹에 몸담은지 약 35년이 된 정통 두산맨이다. ㈜두산에서 오랜 기간 재무 파트의 업무를 담당해온 재무통이기도 하다. 김 CFO의 약력을 살펴보면www.numbers.co.kr  김민철 ㈜두산 지주부문 Finance총괄 CFO는 두산그룹에 몸담은지 약 35년이 된 정통 두산맨이다. ㈜두산에서 오랜 기간 재무 파트의 업무를 담당해온 재무통이기도 하다. 김 CFO의 약력을 살펴보면 계열사의 자본구조 변경과 재무구조 개선 역량이 눈에 띈다. 특히 두산그룹이 2020년 채권단 관리 체제에서 놓인 상황에서 활약했다.김 CFO는 1964년생으로 충북 운호고와 ..

어바웃 C/CFO 2024.05.10

딜로이트안진도 사업부 축소한다…新조직개편안 6월 발표

▼기사원문 바로가기 딜로이트안진도 사업부 축소한다…新조직개편안 6월 발표회계감사·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 안진이 오는 6월 사업부 축소 등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 시장과 고객의 수요에 따라 일부 서비스를 조정하기 위한 취지다.10일www.numbers.co.kr 회계감사·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 안진이 오는 6월 사업부 축소 등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 시장과 고객의 수요에 따라 일부 서비스를 조정하기 위한 취지다.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 안진은 내부 조직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업부 축소 개편과 조직명, 조직구조 등과 관련된 조직 개편안을 논의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의 조직 개편과 관련된 세부 사안은 회계법인 결산 이후인 오는 6..

Deal/M&A 2024.05.10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인수] 이사회 장악 한앤코, 기업 쇠락 사이 '배부른 배당'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인수] 이사회 장악 한앤코, 기업 쇠락 사이 '배부른 배당'한앤컴퍼니는 2015년 인수했던 한온시스템의 경영권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 넘기기로 했다. 그간 재무 건전성 악화의 영향으로 기대만 못한 몸값으로 내놓게 됐다. 9년전www.numbers.co.kr 한앤컴퍼니는 2015년 인수했던 한온시스템의 경영권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 넘기기로 했다. 그간 재무 건전성 악화의 영향으로 기대만 못한 몸값으로 내놓게 됐다. 9년전 인수 당시 기업가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9년간 투자가 사실상 원금 회수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하지만 한앤컴퍼니도 크게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는 않았다. 한온시스템은 인수 이후 매년 1..

Deal/M&A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