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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조4000억 자금 수혈…자기자본 0.75%p 상승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은행 1조4000억 자금 수혈…자기자본 0.75%p 상승 기대우리은행이 시중은행 중 최하위에 머문 자본건전성 확충을 위해 대대적인 자본성 증권 발행에 나섰다. 이달에 40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고 다음 달에는 1조원에 육박하는www.numbers.co.kr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중 최하위에 머문 자본건전성 확충을 위해 대대적인 자본성 증권 발행에 나섰다. 이달에 40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고 다음 달에는 1조원에 육박하는 달러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만 1조4000억원에 달한다.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앞서 자기자본비율(BIS)을 끌어올리기 위해 발행한 4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는 이자율 3.89%로 최종 발행금리가 확..

유티아이, 27억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유티아이, 27억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유티아이는 시설자금 29억원 및 운영자금 7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기명식 무의결권부 전환우선주식 8만807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만654www.numbers.co.kr  유티아이는 시설자금 29억원 및 운영자금 7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기명식 무의결권부 전환우선주식 8만807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만654원이다. 유티아이는 유상증자 소식과 함께 63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3만654원이다. 시설자금에 40억원, 운영자금에 23억원 사용할 예정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20만5519주다.유한새 기..

'한화엔진' 놓친 인화정공, ‘항공 화물’ 기회 잡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엔진' 놓친 인화정공, ‘항공 화물’ 기회 잡을까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의 새주인으로 들어선다. 실소유주인 인화정공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 프라이빗에쿼티(PE)의 끈끈한 파트너십이 빚어낸 성과다. 이들은 앞서 한www.numbers.co.kr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의 새주인으로 들어선다. 실소유주인 인화정공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 프라이빗에쿼티(PE)의 끈끈한 파트너십이 빚어낸 성과다. 이들은 앞서 한화엔진(옛 HSD엔진)을 인수했지만 한화에 매각하며 다잡은 대어를 놓친 아픔이 있다. 이번 인수로 덩치를 키우는 항공 화물 사업 경영권을 지켜낼 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에어인천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 인수전에 우..

Deal/M&A 2024.06.27

KH필룩스, 10억 자기 전환사채 매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KH필룩스, 10억 자기 전환사채 매도KH필룩스는 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KH전자에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도금액은 전환사채의 전환 청구 및 조기상환 가능성을 고려해 매수자와 협www.numbers.co.kr  KH필룩스는 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KH전자에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도금액은 전환사채의 전환 청구 및 조기상환 가능성을 고려해 매수자와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 매도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다.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50만5816주다. 주식 총수 대비 0.59% 수준이다. 유한새 기자 sae@bloter.net

여기어때, 호텔스닷컴·부킹닷컴 러브콜 ‘1.5조 몸값' 변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여기어때, 호텔스닷컴·부킹닷컴 러브콜 ‘1.5조 몸값' 변수숙박 플랫폼 업체인 여기어때 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내 온라인 여행사(OTA) 2위 사업자로 투자 매력이 크지만 잠재적 매수자들이 몸값을 두고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이다.26일 투자은행(IB) 업www.numbers.co.kr 숙박 플랫폼 업체인 여기어때 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내 온라인 여행사(OTA) 2위 사업자로 투자 매력이 크지만 잠재적 매수자들이 몸값을 두고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이다.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여기어때 최대주주 측은 기업공개(IPO)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가치에 대한 눈높이 차이로 경영권 매각에 어려움이 있자 엑시트(투자금 회수) 방안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

Deal/M&A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