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10

육일씨엔에쓰, 컴버스테크 115억원에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육일씨엔에쓰, 컴버스테크 115억원에 인수육일씨엔에쓰(육일C&S)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에듀테크기업인 컴버스테크를 115억원에 인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또한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한다고도 밝www.numbers.co.kr  육일씨엔에쓰(육일C&S)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에듀테크기업인 컴버스테크를 115억원에 인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또한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한다고도 밝혔다.  김가영 기자 kimgoing@bloter.net

아이에스커머스, 111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이에스커머스, 111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아이에스이커머스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11억5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5.0%로 전환가액은 2670원이다.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www.numbers.co.kr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11억5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5.0%로 전환가액은 2670원이다.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417만 7528주다.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13.92%에 해당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6월18일부터 2027년 5월18일까지다.김가영 기자 kimgoing@bloter.net

'고래 삼킨' 에어인천, ‘승자의 저주’ 피해갈까ㅣ아시아나 화물 M&A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래 삼킨' 에어인천, ‘승자의 저주’ 피해갈까ㅣ아시아나 화물 M&A항공업계 6위의 에어인천이 2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일부에서는 에어인천이 다른 저비용항공사(LCC) 대비 열악한 자금력으로 거래 대상자로www.numbers.co.kr  항공업계 6위의 에어인천이 2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일부에서는 에어인천이 다른 저비용항공사(LCC) 대비 열악한 자금력으로 거래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무리한 자금 조달로 '승자의 저주'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다. 화물사업이 높은 유가 등으로 불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어인천이 통합 항공사 출범 전부터 막중한 과제를 떠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Deal/M&A 2024.06.19

이문구號 동양생명 순항…무디스 등급전망↑ 매각설은 '잠잠'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문구號 동양생명 순항…무디스 등급전망↑ 매각설은 '잠잠'중국 계열 보험사로 6년 만에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 이문구 대표를 발탁한 동양생명이 순항 중이다. 최근 불거진 하나금융그룹으로의 매각설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관측으로, 동양생명 신www.numbers.co.kr  중국 계열 보험사로 6년 만에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 이문구 대표를 발탁한 동양생명이 순항 중이다. 최근 불거진 하나금융그룹으로의 매각설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관측으로, 동양생명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되면서 이 대표 경영 체제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동양생명은 19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 평가를 인용해 당사 기업신용등급을 'Baa1'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Stable(안정적)'에서 'Posit..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1750억원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1750억원 인수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1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제105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www.numbers.co.kr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1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제105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전환사채 취득 예정일은 오는 26일, 취득 규모는 1750억원이다.금리는 연 5.1%로 설정됐으며 발행 2년이 경과한 날부터 금리가 기존금리에 연 3.0%포인트씩 가산된다. 전환가액은 1주당 1만720원으로 주식..

"동양생명 팔리나?"…하나금융, 매각설 선그었어도 주가 '출렁'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양생명 팔리나?"…하나금융, 매각설 선그었어도 주가 '출렁'매각 이슈가 불거진 동양생명의 18일 장중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요동쳤다.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반등하는 등 잇단 매각설에 투www.numbers.co.kr      매각 이슈가 불거진 동양생명의 18일 장중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요동쳤다.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반등하는 등 잇단 매각설에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증권 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양생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4.05%(1260원)오른 6500원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전날보다 낮은 금액으로 거래됐던 동양생명 주가는 오전10시를 넘기며..

Deal/M&A 2024.06.19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청약 흥행…DCM 1위 노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청약 흥행…DCM 1위 노린다증권업계 순익 1위 탈환을 노리는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서 고공 행진 중이다. 발행 예정 한도를 2배 이상 늘려 4000억원대 청약을 기록하면서다. 이를 발판 삼은 미래에셋증권www.numbers.co.kr  증권업계 순익 1위 탈환을 노리는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서 고공 행진 중이다. 발행 예정 한도를 2배 이상 늘려 4000억원대 청약을 기록하면서다.  이를 발판 삼은 미래에셋증권이 채무자본시장(DCM) 1인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용국채 청약 접수 결과 청약 건수는 1만7757건, 청약금액은 4261억원으로 발행 예정 한도인 2000억원(..

대기업집단 지정에 코스피 입성까지... 신분 바뀐 파라다이스, 득일까 실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지정에 코스피 입성까지... 신분 바뀐 파라다이스, 득일까 실일까파라다이스그룹에 올해는 변화무쌍한 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이 5조110억원으로 집계되면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새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어서다.www.numbers.co.kr  파라다이스그룹에 올해는 변화무쌍한 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이 5조110억원으로 집계되면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새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어서다. 더 큰 물에서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려는 주주와 경영진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하지만 동시에 은둔형 경영자로 불리는 전필립 파라다이스 회장의 경영활동과 승계작업, 내부거래 등 민감한 이슈 역시 공개적으로 ..

Governance 2024.06.19

'네이버·카카오 코인' 카이아 출범 연기…상장 문턱 높아지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numb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9 '네이버·카카오 코인' 카이아 출범 연기…상장 문턱 높아지나?국내 대표 가상자산으로 분류되는 ‘카이아(KAIA)’ 코인 출범이 연기됐다. 당초 이달 말 카이아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통합재단 소재지에서 등록절차가 지연되면서 출시가 미뤄졌다.www.numbers.co.kr

뷰노, 해외 진출 본격화…美 자회사 주주배정 유상증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뷰노, 해외 진출 본격화…美 자회사 주주배정 유상증자뷰노는 미국 자회사가 진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영업망을 구축하는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및 인허가를 진행하www.numbers.co.kr  뷰노는 미국 자회사가 진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영업망을 구축하는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및 인허가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주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2170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138만400원이다. 뷰노는 이 달 26일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고,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윤아름 기자 arumi@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