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18

DS네트웍스, 리스크 관리 방점 '대구 감삼동 미분양' 해소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DS네트웍스, 리스크 관리 방점 '대구 감삼동 미분양' 해소 속도부동산개발회사 디에스네트웍스가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찍고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분양이 발생한 일부 현장은 프로모션을 통해 분양률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디에스네트웍스는 올해www.numbers.co.kr 부동산개발회사 디에스네트웍스가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찍고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분양이 발생한 일부 현장은 프로모션을 통해 분양률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디에스네트웍스는 올해 서울 2곳(용산구, 강동구)외에 인천 송도, 고양 향동, 대구 감삼동 등에서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두고 사업 규모가 작은 사업장을 매각하는 등 보수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디에스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경영 ..

현대건설, 경주 ‘보문천군 택지조성’ 미수금 발목 공사 중단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경주 ‘보문천군 택지조성’ 미수금 발목 공사 중단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경북 경주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공사(택지 조성)’가 미수금 문제로 중단됐다. 최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현대건설의 연대보증 신용 보강으로 차환됐www.numbers.co.kr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경북 경주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공사(택지 조성)’가 미수금 문제로 중단됐다. 최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현대건설의 연대보증 신용 보강으로 차환됐는데도 시행사는 미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책임준공 기한까지 미루며 시행사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 보문천군지구 택지 조성…공정률 90% '공사 중단'1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보문천군지구 택지 조성이 지난 1일 중단됐다. 공정률..

SK증권, 수익성 부진·부동산금융 부실화로 신용등급 하향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증권, 수익성 부진·부동산금융 부실화로 신용등급 하향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 3사가 수익성 부진, 부동산금융 부실화 등을 이유로 SK증권의 신용등급을 하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SK증권 파생결합사채(ELB, DLB) 신www.numbers.co.kr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 3사가 수익성 부진, 부동산금융 부실화 등을 이유로 SK증권의 신용등급을 하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SK증권 파생결합사채(ELB, DLB)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했다. 한국기업평가는 SK증권 기업신용등급..

GST, 무상증자 통해 930만주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GST, 무상증자 통해 930만주 발행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는 보통주 930만515주를 신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달 27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하여 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가 배www.numbers.co.kr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는 보통주 930만515주를 신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달 27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하여 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가 배정된다. 김수정 기자 crystal7@bloter.net

"시황 한파 뛰어넘자"…롯데 화학 3사 임원 '자사주 매입' 동참

▼기사원문 바로가기 "시황 한파 뛰어넘자"…롯데 화학 3사 임원 '자사주 매입' 동참롯데그룹 화학 3사(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는 책임 경영 일환으로 롯데 화학군 임원들이 같은 날 한꺼번에 자사주를 사들인 것은www.numbers.co.kr 롯데그룹 화학 3사(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는 책임 경영 일환으로 롯데 화학군 임원들이 같은 날 한꺼번에 자사주를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임원 70여명은 총 자사주 3만8000여주를 매입했다. 임원들은 이달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매매 결제를 했으며 5거래일 뒤인 11일 한꺼번에 주식 매입 상황을 ..

"배신은 될 수 있지만 배임은 아냐"...법원이 민희진 손 들어준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배신은 될 수 있지만 배임은 아냐"...법원이 민희진 손 들어준 이유는?자본시장 사건파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의 인용 결정으로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5월www.numbers.co.kr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의 인용 결정으로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5월 30일 "현재까지 제출된 하이브의 주장 및 자료만으로 민 대표에게 해임 및 사임 사유가 존재한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이후 양측 갈등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모양새다. 가처분 결정으로 어도어 임시..

[하이마트 약정금 분쟁]③ 대법원 "액수 다시 계산하라"...재판 이어지는데, 선종구 행방 묘연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마트 약정금 분쟁]③ 대법원 "액수 다시 계산하라"...재판 이어지는데, 선종구 행방 묘연자본시장 사건파일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쌍방 항소로 대법원에 올라간 '약정금 반환 소송'은 다시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지난해 7월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www.numbers.co.kr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쌍방 항소로 대법원에 올라간 '약정금 반환 소송'은 다시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지난해 7월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선 전 회장 일부 승소로 판결한 2심을 깨고 "다시 판단하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유 회장이 선 전 회장에게 지급해야 할 약정금을 2심에서 잘못 산정했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

[하이마트 약정금 분쟁]② 항소심에서 뒤집힌 판결...법원 "선종구에 203억원 돌려줘"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마트 약정금 분쟁]② 항소심에서 뒤집힌 판결...법원 "선종구에 203억원 돌려줘"자본시장 사건파일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간 '약정금 반환 소송'은 2심에서 반전이 벌어졌다. 항소심 재판부가 선 전 회장 패소로 판결한 1심을 뒤집고, 선 전 회장 일www.numbers.co.kr 자본시장 사건파일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간 '약정금 반환 소송'은 2심에서 반전이 벌어졌다. 항소심 재판부가 선 전 회장 패소로 판결한 1심을 뒤집고, 선 전 회장 일부 승소로 결론지었기 때문이다.지난 2020년 6월 서울고등법원 민사35부(배형원 부장판사)는 선 전 회장이 유 회장을 상대로 "약정금 400억원과 증여세 60억원을 돌려달라"고 제기한 소..

큐캐피탈, 산업·수출입銀 '출자사업 2관왕' 투자·펀딩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큐캐피탈, 산업·수출입銀 '출자사업 2관왕' 투자·펀딩 속도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이하 큐캐피탈)의 신규 블라인드펀드 조성이 순항하고 있다. 유한책임사원(LP)들로부터 잇달아 출자를 받아내면서 펀드 결성에 한 발 다가갔다는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이하 큐캐피탈)의 신규 블라인드펀드 조성이 순항하고 있다. 유한책임사원(LP)들로부터 잇달아 출자를 받아내면서 펀드 결성에 한 발 다가갔다는 평가다. 큐캐피탈은 새로운 펀드 조성을 위해 투자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할 방침이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은 최근 1개월간 2건의 출자를 확정 지었다. 지난달에는 산업은행의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의 위탁운..

Deal/PE 2024.06.11

"시황 한파 뛰어넘자"…롯데 화학 3사 임원 '자사주 매입' 동참

▼기사원문 바로가기 "시황 한파 뛰어넘자"…롯데 화학 3사 임원 '자사주 매입' 동참롯데그룹 화학 3사(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는 책임 경영 일환으로 롯데 화학군 임원들이 같은 날 한꺼번에 자사주를 사들인 것은www.numbers.co.kr 롯데그룹 화학 3사(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는 책임 경영 일환으로 롯데 화학군 임원들이 같은 날 한꺼번에 자사주를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임원 70여명은 총 자사주 3만8000여주를 매입했다. 임원들은 이달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매매 결제를 했으며 5거래일 뒤인 11일 한꺼번에 주식 매입 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