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271

신한금융,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절차 개시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한금융,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절차 개시신한금융지주회사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신한지주 자경위는www.numbers.co.kr신한금융지주회사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신한지주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와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Long-list) 정기 선정 프로세스 도입 등에 대한 자회사 경영승계계획을 개정했다.이날 자경위는 개정된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을 선정했으며, 향후 ..

Governance 2024.09.11

STX건설, 신촌역사서 20억 규모 자금 차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STX건설, 신촌역사서 20억 규모 자금 차입  STX건설은 계열사인 신촌역사로부터 자금을 차입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2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0.6%에 달하는 규모다. 차입유형은 단기차입금으로 운영자금에 활용된다. 이자율은www.numbers.co.kr  STX건설은 계열사인 신촌역사로부터 자금을 차입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2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0.6%에 달하는 규모다. 차입유형은 단기차입금으로 운영자금에 활용된다. 이자율은 6.3%로 상환 방법은 만기일시(중도상환 가능)다. 이수민 기자 lsm@bloter.net

[로펌ON] 법무법인 디엘지, 피더블유에스그룹과 '한·중 글로벌 사업' 업무협약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법무법인 디엘지, 피더블유에스그룹과 '한·중 글로벌 사업' 업무협약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법무법인 디엘지는 지난 9일 피더블유에스그룹(PWSGROUP)과 한·중 간 글로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디엘지는 지난 5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관www.numbers.co.kr 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 디엘지는 지난 9일 피더블유에스그룹(PWSGROUP)과 한·중 간 글로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디엘지는 지난 5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던 박재영 변호사를 영입해 중국 데스크를 운영하면서 대중국 업무를 확장하고 있고 피더블유에스그룹은 콘텐츠 관련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

Deal/M&A 2024.09.11

CJ프레시웨이, 자회사 에프앤디인프라 흡수합병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CJ프레시웨이, 자회사 에프앤디인프라 흡수합병 결정CJ프레시웨이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물류센터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 에프앤디인프라를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남게되며 에프앤디인프라는 합병 후 소www.numbers.co.kr  CJ프레시웨이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물류센터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 에프앤디인프라를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남게되며 에프앤디인프라는 합병 후 소멸된다. CJ프레시웨이와 에프앤디인프라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8일이다.김가영 기자 kimgoing@bloter.net

노브랜드, 유니코글로벌아이앤씨 인수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노브랜드, 유니코글로벌아이앤씨 인수 결정노브랜드가 아웃도어 의류 제조사인 유니코글로벌아이앤씨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유니코글로벌아이앤씨의 전체 지분인 45만8000주를 내달 2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금액은 26www.numbers.co.kr  노브랜드가 아웃도어 의류 제조사인 유니코글로벌아이앤씨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유니코글로벌아이앤씨의 전체 지분인 45만8000주를 내달 2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금액은 26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6.96%에 해당한다. 취득목적은 아웃도어 업체 인수를 통한 매출 및 이익 증대와 신규 바이어 확보다. 김가영 기자 kimgoing@bloter.net

Deal/M&A 2024.09.11

[C레벨 탐구] 김도형 현대건설 CFO, 영토확장 '안살림 안정화' 특명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김도형 현대건설 CFO, 영토확장 '안살림 안정화' 특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현대건설은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워크아웃에 들어갔으나 구조조정을 거쳐 회생에 성공했다. 이후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현대건설은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워크아웃에 들어갔으나 구조조정을 거쳐 회생에 성공했다. 이후 현대자동차 그룹에 매각된 뒤로는 안정적인 재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 인수 이후 현대차 출신의 재무담당자를 배치하며 자금 관리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현대차 출신..

어바웃 C/CFO 2024.09.11

펄어비스, 적자에도 '방긋'…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펄어비스, 적자에도 '방긋'…왜펄어비스가 적자를 낸 가운데에도 주요 재무 지표가 좋아졌다. 매출 증가에도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적자 폭이 줄어든 가운데, 회사채를 상환하면서 차입금이 감소했다. 10일 한국기업평가에 따www.numbers.co.kr 펄어비스가 적자를 낸 가운데에도 주요 재무 지표가 좋아졌다. 매출 증가에도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적자 폭이 줄어든 가운데, 회사채를 상환하면서 차입금이 감소했다. 10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EBITDA(에비타, 상각전영업이익)가 7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상반기 EBITDA는 마이너스(-)1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영업적자가 52억원으로 전년 반기 대비 78억원 가량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펄어비스는 ..

재무분석 2024.09.11

[C레벨 탐구] ‘복장 자율’ 이끈 장재훈 현대차 사장, 친환경차 리더 되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복장 자율’ 이끈 장재훈 현대차 사장, 친환경차 리더 되나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전기자동차(EV)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에도 현대자동차는 휘청이지 않았다. 현대차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전기자동차(EV)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에도 현대자동차는 휘청이지 않았다. 현대차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6% 증가한 45조206억원, 영업이익은 0.7% 늘어난 4조279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사상 최대치다.전기차 캐즘에 따른 자동차 업계..

어바웃 C/CEO 2024.09.11

티에스넥스젠, 9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에스넥스젠, 9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티에스넥스젠은 9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78%다. 차입목적은 부동산 취득이며, 차입형태는 부동산 담보 대출이다.www.numbers.co.kr  티에스넥스젠은 9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78%다. 차입목적은 부동산 취득이며, 차입형태는 부동산 담보 대출이다.김가영 기자 kimgoing@bloter.net

‘토종 1세대’ H&Q코리아, 'PEF 태동 20년' 업계 발전 이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토종 1세대’ H&Q코리아, 'PEF 태동 20년' 업계 발전 이끈다국내 1세대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코리아가 제8대 PEF협의회 회장사를 맡게 됐다. H&Q코리아는 회장사로서 시장 정보와 규제 환경 변화 등 현장 의견 전달에 힘써 사모펀드 업계 발전을 이www.numbers.co.kr 국내 1세대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코리아가 제8대 PEF협의회 회장사를 맡게 됐다. H&Q코리아는 회장사로서 시장 정보와 규제 환경 변화 등 현장 의견 전달에 힘써 사모펀드 업계 발전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됐다. 그간 자본시장에서의 갈등을 중재하는 등 PEF 태동 이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성공적인 역할 수행이 기대되고 있다.  중책 맡은 'H&Q코리아', PEF..

Deal/PE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