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271

롯데리츠, 2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리츠, 2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롯데리츠는 2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채무상환자금이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3640원으로, 확정 예정일은 다음달 30일이다.www.numbers.co.kr  롯데리츠는 2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채무상환자금이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3640원으로, 확정 예정일은 다음달 30일이다.이수민 기자 lsm@bloter.net

HD현대일렉트릭, 자회사 아틀란타법인에 320억 채무 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HD현대일렉트릭, 자회사 아틀란타법인에 320억 채무 보증HD현대일렉트릭은 이사회에서 자회사 아틀란타법인에 채무 보증을 결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320억472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03%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3일부www.numbers.co.kr  HD현대일렉트릭은 이사회에서 자회사 아틀란타법인에 채무 보증을 결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320억472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3.03%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9월 12일까지다. 이수민 기자 lsm@bloter.net

[C레벨 탐구] '베트남 투자' 주도한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 생존 사활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베트남 투자' 주도한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 생존 사활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지난 2018년 효성화학이 지주사 ㈜효성과 분할 설립될 당시 6년 뒤의 심각한 위기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2020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지난 2018년 효성화학이 지주사 ㈜효성과 분할 설립될 당시 6년 뒤의 심각한 위기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당시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건종 부사장도 베트남 설비투자를 이끌어 영업현금 창출력을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다.하지만 대내외 경영환경 ..

어바웃 C/CEO 2024.09.12

[C레벨 탐구]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힘 빠진 그룹사 지원군 '홀로서기' 특명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힘 빠진 그룹사 지원군 '홀로서기' 특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롯데건설은 그룹 계열사의 지원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넘겨왔다. 최대 조력자인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롯데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롯데건설은 그룹 계열사의 지원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넘겨왔다. 최대 조력자인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롯데호텔, 롯데물산, 롯데캐피탈 등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가 자금을 지원했다. 그러나 이들이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는 기대기 어려운 상황이다.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어바웃 C/CEO 2024.09.12

[C레벨 탐구]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전략·R&D' 갖춘 차세대 키맨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전략·R&D' 갖춘 차세대 키맨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샐러리맨도 총수 못지않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HD현대그룹이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총수이면서도 정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샐러리맨도 총수 못지않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HD현대그룹이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총수이면서도 정계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다 보니 전문경영인이 중심이 돼 조직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룹의 모태인 HD한국조선해양은 정 이사장의 복심으로 불리는 '큰 형님'들이 모인 곳이다..

어바웃 C/CEO 2024.09.12

신영, 계열사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에 105억원 자금 대여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영, 계열사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에 105억원 자금 대여 결정 신영은 지난 6일 계열사인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에 105억원을 연 4.6% 이율로 대여하기로 의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번 대여는 지난 10일과 다음달 30일 2차례에 걸쳐 제공된다. 1차 차입www.numbers.co.kr  신영은 지난 6일 계열사인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에 105억원을 연 4.6% 이율로 대여하기로 의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번 대여는 지난 10일과 다음달 30일 2차례에 걸쳐 제공된다. 1차 차입기간은 지난 10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2차 기간은 다음달 30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이는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의 광주 북구 방직공..

노브랜드·세아상역...국내 의류 제조업체, M&A로 성장동력 모색

▼기사원문 바로가기 노브랜드·세아상역...국내 의류 제조업체, M&A로 성장동력 모색국내 의류 제조업체(OEM·ODM)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동력을 찾는 데 분주하다. 유망한 기업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통한 몸집 키우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www.numbers.co.kr 국내 의류 제조업체(OEM·ODM)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동력을 찾는 데 분주하다. 유망한 기업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통한 몸집 키우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류 OEM(주문주상표부착생산방식)·ODM(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 업체들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종업체의 M&A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업체는 올해 초부터 IB와 접촉..

Deal/M&A 2024.09.12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레이크우드제2호조합 주식 1만주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레이크우드제2호조합 주식 1만주 처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종속회사인 레이크우드제2호조합의 주식 1만주를 처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100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10.2% 해당한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올해 11월 11일이다.www.numbers.co.kr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종속회사인 레이크우드제2호조합의 주식 1만주를 처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100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10.2% 해당한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올해 11월 11일이다. 이수민 기자 lsm@bloter.net

[C레벨 탐구]두산에너빌리티, 채권단 역경 딛고 부활 '원전사업' 본궤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두산에너빌리티, 채권단 역경 딛고 부활 '원전사업' 본궤도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0년 채권단 체제를 겪으면서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이 기간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가 신규 선임되면서 재무안정화와 성장 본궤도 진입의 초석을 다졌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0년 채권단 체제를 겪으면서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이 기간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가 신규 선임되면서 재무안정화와 성장 본궤도 진입의 초석을 다졌다.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여력을 확보하고 본래 사업인 원전과 터빈 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 박 대표의 어..

어바웃 C/CEO 2024.09.12

[C레벨 탐구] 겸손했던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액티언 효과’로 입지 넓히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겸손했던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액티언 효과’로 입지 넓히나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이달 취임 2년을 맞은 곽재선 KG모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은 그동안 위축됐던 사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2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이달 취임 2년을 맞은 곽재선 KG모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은 그동안 위축됐던 사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반기 흑자 기록을 세운 게 대표 성과로 손꼽힌다.곽 회장은 취임 초기 기자들 앞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중형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

어바웃 C/CEO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