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271

[C레벨 탐구] ‘그룹 소방수’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재무감각' PF 유동성 위기 탈출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그룹 소방수’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재무감각' PF 유동성 위기 탈출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롯데건설은 대형 건설사 중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가장 크게 겪었다. 2022년 9월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이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대형 건설사 중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가장 크게 겪었다. 2022년 9월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이후 PF 시장이 경색돼 차환이 어려워지자 6조9000억원에 달하는 우발채무 현실화 우려가..

어바웃 C/CEO 2024.09.11

[경영권분쟁 드림팀]⑤ '행동주의펀드 대리' 법무법인 린…"승리 너머의 가치"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권분쟁 드림팀]⑤ '행동주의펀드 대리' 법무법인 린…"승리 너머의 가치"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만 되면 '행동주의펀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기업의 지배구조 및 주주환원 정책 개선을 요구하며 의결권을 행사하고www.numbers.co.kr 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만 되면 '행동주의펀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기업의 지배구조 및 주주환원 정책 개선을 요구하며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된 직후여서 소액주주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투자자들의 관심은 삼성물산 주총에 쏠렸다. 영국계 자산운용사 시티오브런던과 미국의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한..

[C레벨 탐구] 'M&A 산증인'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지배 개편 묘수 통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M&A 산증인'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지배 개편 묘수 통할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이 최근 진행 중인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이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두산밥캣과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이 최근 진행 중인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이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두산밥캣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그룹 재무통이다. 분할합병에 대한 여론의 반발이 많은 만큼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게 박 대표의 ..

어바웃 C/CEO 2024.09.10

야놀자 그룹 인터파크트리플, 미수금 회수 대신 큐익스프레스 주식 취득

▼기사원문 바로가기 야놀자 그룹 인터파크트리플, 미수금 회수 대신 큐익스프레스 주식 취득야놀자 자회사 인터파크트리플이 큐텐에서 인터파크커머스 매각 미수금을 받는 대신 담보로 설정해 놓은 큐익스프레스 주식을 취득했다.9일 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6일 큐익www.numbers.co.kr 야놀자 자회사 인터파크트리플이 큐텐에서 인터파크커머스 매각 미수금을 받는 대신 담보로 설정해 놓은 큐익스프레스 주식을 취득했다.9일 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6일 큐익스프레스 주식 982만8245주를 취득했다. 큐익스프레스는 티몬·위메프의 모회사인 큐텐의 또 다른 계열사다.인터파크커머스는 인터파크트리플의 쇼핑·도서 부문이 물적분할돼 설립된 회사다. 지난해 4월 큐텐에 지분 100%가 매각됐다. ..

[CFO 리포트] 우리금융 보험사 M&A 성공해야 하는 이유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우리금융 보험사 M&A 성공해야 하는 이유우리금융 강력한 인수의지가 거래성사 동력인수후통합(PMI) 위해 금융당국 지원 중요매물 보험사 정리해 시스템 리스크 대비해야지난달 28일 우리금융 이사회는 중국 다자보험그룹으로부터 동www.numbers.co.kr 우리금융 강력한 인수의지가 거래성사 동력인수후통합(PMI) 위해 금융당국 지원 중요매물 보험사 정리해 시스템 리스크 대비해야지난달 28일 우리금융 이사회는 중국 다자보험그룹으로부터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하는 주주간계약(SPA) 체결을 최종 승인했다. 지난 6월 인수를 위한 MOU체결 이후 3개월 가까이 힘들게 실사와 협상을 거친 결과다. 지금은 금융당국의 승인절차가 진행중이다. 인수가격은 양사를 합해 1조 54..

Perspective 2024.09.10

케이뱅크, 3546억원 규모 유상증자…"자금조달 목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이뱅크, 3546억원 규모 유상증자…"자금조달 목적"케이뱅크가 자금조달을 위해 35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보통주 4100만주를 찍으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 발행가액은 9500원이다. 증자방식은 일반공모증자다. 청약www.numbers.co.kr 케이뱅크가 자금조달을 위해 35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보통주 4100만주를 찍으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 발행가액은 9500원이다. 증자방식은 일반공모증자다. 청약예정일은 10월21일, 납입일은 22일이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DGB금융 채권 조달금리, '동일' AAA급 은행지주사보다 높은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DGB금융 채권 조달금리, '동일' AAA급 은행지주사보다 높은 이유는최근 27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에 나선 DGB금융지주가 비슷한 시기에 채권 시장을 찾은 동일한 AAA급 은행지주사 대비 비용이 높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의 핵심 자www.numbers.co.kr 최근 27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에 나선 DGB금융지주가 비슷한 시기에 채권 시장을 찾은 동일한 AAA급 은행지주사 대비 비용이 높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의 핵심 자회사인 아이엠(iM)뱅크(옛 대구은행)가 시중은행 전환에 나서면서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데다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의 실적 회복세가 늦어지면서다. 이번 채권 발행을 위해 대표주관사인 K..

남양유업, 주식분할 결정...1주당 가액 500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남양유업, 주식분할 결정...1주당 가액 500원남양유업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분할 전 1주당 가액은 5000원이었으나 분할 후 5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총수는 분할 전 보통주 67만9731주, 종류주 20만주에서 분할 후 보통www.numbers.co.kr  남양유업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분할 전 1주당 가액은 5000원이었으나 분할 후 5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총수는 분할 전 보통주 67만9731주, 종류주 20만주에서 분할 후 보통주 679만7310주, 종류주 200만주로 늘어난다.앞으로 일정은 10월20일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11월6일부터 19일까지 매매거래정지기간을 거친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11월12일이다. 남양유업 측은 주..

'상장폐지' 위기 벗어난 두산밥캣, 외국인 다시 돌아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장폐지' 위기 벗어난 두산밥캣, 외국인 다시 돌아왔다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앉히돼 상장을 유지하겠다는 중재안이 발표된 직후 오랜만에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사자세'를 보였다. 두산밥캣의 상장폐지 위험이 사라지면서 투심www.numbers.co.kr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앉히돼 상장을 유지하겠다는 중재안이 발표된 직후 오랜만에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사자세'를 보였다. 두산밥캣의 상장폐지 위험이 사라지면서 투심이 다시 꿈틀대댔다. 중장기적으로 다시 돌아온 외국인들을 붙잡아두기 위해선 무너진 신뢰 회복이 관건으로 꼽힌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이 지배구조 개편 '플랜B'를 발표한 이후인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232억원 규모의 두산밥캣..

어바웃 C/CEO 2024.09.10

[C레벨 탐구] '행동파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중동신화 재현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행동파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중동신화 재현할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초 연임이 결정되면서 두번째 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첫 3년간 주력인 주택분야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초 연임이 결정되면서 두번째 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첫 3년간 주력인 주택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이 결정됐다.현대건설을 거쳐간 최고경영자(CEO)들은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시절 이룩한 '중동신화' 재현을 항상 과제로 안고 ..

어바웃 C/CEO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