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형제 측, 송영숙·박재현 '배임' 고발…"이사회 승인 없이 재단에 120억 기부"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다. 송 회장과 박 대표가 한미약품 이사회 결의 없이 가현문화재단에 3년간 120억원에 육박하는 기부금을 제공했다는 취지www.numbers.co.kr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다. 송 회장과 박 대표가 한미약품 이사회 결의 없이 가현문화재단에 3년간 120억원에 육박하는 기부금을 제공했다는 취지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성준 코리그룹 대표는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통해 지난 13일 송 회장과 박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코리그룹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