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 우리금융 임종룡의 ‘항룡유회’(亢龍有悔)‘늑장보고’는 임회장도 마찬가지…특경법등 위반막판까지 버틴 조행장 ‘스모킹 건’ 가졌을 수도검찰수사 과하고 이례적…‘정치적 몰아내기’ 해석“본인이 민영화한 금융사 회장 취임www.numbers.co.kr ‘늑장보고’는 임회장도 마찬가지…특경법등 위반막판까지 버틴 조행장 ‘스모킹 건’ 가졌을 수도검찰수사 과하고 이례적…‘정치적 몰아내기’ 해석“본인이 민영화한 금융사 회장 취임이 애초 잘못”금융권 최초로 64일간의 오디션을 통해 선임돼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외쳤던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취임 1년 6개월 만에 퇴진합니다. 지난 22일 우리금융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위원장 임종룡)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