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15

'연매출 700억' 찍던 조인트리, 인수자 나타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연매출 700억' 찍던 조인트리, 인수자 나타날까지난해 기업회생을 신청한 조인트리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한때 연매출 7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2023년 말부터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지난해 4월부터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다.www.numbers.co.kr  지난해 기업회생을 신청한 조인트리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한때 연매출 7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2023년 말부터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지난해 4월부터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보유 부동산·토지 자산이 200억원에 달하는 만큼 자산을 노리는 인수자는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조인트리가 매각주관사를 삼정KPMG로 정하고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매각은 공개 경쟁..

Deal/M&A 15:04:21

[동양생명 매각 소송]① 7년 걸린 육류담보대출 갈등...VIG·유안타·이민주 배상 책임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양생명 매각 소송]① 7년 걸린 육류담보대출 갈등...VIG·유안타·이민주 배상 책임자본시장 사건파일동양생명보험의 '육류담보대출' 손실을 둘러싼 주식 매각 관련 국내 소송 절차가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 대법원은 중국의 안방보험(안방집단공고 유한공사)·다자보험(대가www.numbers.co.kr자본시장 사건파일 동양생명보험의 '육류담보대출' 손실을 둘러싼 주식 매각 관련 국내 소송 절차가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 대법원은 중국의 안방보험(안방집단공고 유한공사)·다자보험(대가인수보험고분 유한회사)이 유안타증권 등을 상대로 낸 '중재판정승인 및 집행결정신청'에서 유안타증권 등의 재항고를 기각했다.앞서 1·2심에서는 안방보험·다자보험(안방보험 측) 주장이 일부 인용됐다. 법원이 중재..

[거버넌스 뉴웨이브] 사외이사가 회장 뽑는 독특한 지배구조 |포스코홀딩스③

▼기사원문 바로가기 [거버넌스 뉴웨이브] 사외이사가 회장 뽑는 독특한 지배구조 |포스코홀딩스③'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도 선진화된 지배구조 체계 확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기www.numbers.co.kr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 포스코그룹 본사 /사진 제공=포스코홀딩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도 선진화된 지배구조 체계 확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 무렵 경영진을 견제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돕기 위해서 사외이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이를 가장 먼저 받아들인 곳이 바로 포스코다. 지금..

Governance 14:53:19

세아베스틸지주 종속사, 1579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세아베스틸지주 종속사, 1579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세아베스틸지주는 종속회사인 SeAH Superalloy Technologies, LLC.가 157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 수는 126만2300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12만5165원이다. 납입www.numbers.co.kr  세아베스틸지주는 종속회사인 SeAH Superalloy Technologies, LLC.가 157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 수는 126만2300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12만5165원이다. 납입일은 1월 24일이다.  주샛별 기자 jsb31660@bloter.net

[C레벨 패러다임 변화] 현대차, 닛산 출신 '호세 무뇨스 CEO' 성공 방정식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현대차, 닛산 출신 '호세 무뇨스 CEO' 성공 방정식은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www.numbers.co.kr  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이 본사로 확장됐다.눈여겨 볼 부분은 무뇨스 사장이 경쟁사인 '닛산'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 닛산 현대차에서 성공 경력이 흥미롭다. 그가 사장 자리에 오르기 전 글로벌 성적은 5~6위 수준이었지만 입..

어바웃 C/CEO 14: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