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워홈 매각에 긴장 고조...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호텔 자체자금에 더해 한화그룹 계열사와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지원을 등에 업고 아워홈 경영권을 노리고 있다. 1차 인수 대상은 아워홈 4www.numbers.co.kr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호텔 자체자금에 더해 한화그룹 계열사와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지원을 등에 업고 아워홈 경영권을 노리고 있다. 1차 인수 대상은 아워홈 4남매 중 장남(38.56%)과 장녀(19.28%) 지분 57.84%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물밑에서 추진해온 이 작업은 다음 달 초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인수대금은 약 8600억원으로 책정됐다. 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