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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신화' 문경엽의 셀락바이오, 500억 투자유치 나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휴젤 신화' 문경엽의 셀락바이오, 500억 투자유치 나섰다휴젤의 창업자인 문경엽 대표이사가 설립한 셀락바이오가 50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나섰다. 국내 미용·성형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바이오 벤처업계에 성공 신화를 썼던 휴젤의 성공 스www.numbers.co.kr휴젤의 창업자인 문경엽 대표이사가 설립한 셀락바이오가 50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나섰다. 국내 미용·성형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바이오 벤처업계에 성공 신화를 썼던 휴젤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셀락바이오는 벤처캐피탈(VC)사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을 상대로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규모는 500억원이다. 셀락바이오의 ..

VC/벤처투자 2025.02.20

[CFO 리포트] 보험사에 포획된 사모펀드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보험사에 포획된 사모펀드MBK의 ING생명 투자성공은 예외적 신화보험사 인수한 바이아웃 펀드 모두 고전보험사 M&A시장 매수자우위 지속될 듯국내 M&A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보험사는 대부분 경영을 목적으로 사모펀드가www.numbers.co.kr MBK의 ING생명 투자성공은 예외적 신화보험사 인수한 바이아웃 펀드 모두 고전보험사 M&A시장 매수자우위 지속될 듯국내 M&A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보험사는 대부분 경영을 목적으로 사모펀드가 대주주로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회사를 저렴하게 인수해 기업가치를 높여서 좋은 가격으로 다시 매각해 자금을 회수하는 바이아웃(Buyout) 투자로 이해된다. 하지만 국내 보험사 지분을 인수한 사모펀드는 모두 고전을 ..

Perspective 2025.02.20

[주총 포커스] 이사회 변화 없다…LG에너지솔루션의 선택은 '안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이사회 변화 없다…LG에너지솔루션의 선택은 '안정'LG에너지솔루션이 기존 이사회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실적이 급격히 하락하고 업황 둔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변화보다 '안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www.numbers.co.krLG에너지솔루션이 기존 이사회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실적이 급격히 하락하고 업황 둔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변화보다 '안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3월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부회장)의 비상무이사 재선임과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다.이사진의 가장 큰 변화는..

Governance 2025.02.20

[금호석화 조카의 난 어디로] 소액주주 관심 멀어져...무뎌진 '주주제안' 칼날

▼기사원문 바로가기   [금호석화 조카의 난 어디로] 소액주주 관심 멀어져...무뎌진 '주주제안' 칼날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올해는 주주제안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관측된다. 박 전 상무는 2021년부터 꾸준히 현 경영진을 향해 날 선 비판을 해와 이목을 끌었다. 박 전 상무의www.numbers.co.kr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올해는 주주제안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관측된다. 박 전 상무는 2021년부터 꾸준히 현 경영진을 향해 날 선 비판을 해와 이목을 끌었다. 박 전 상무의 두문불출은 △소액주주의 멀어진 관심 △석유화학 다운 사이클 △주요 안건 소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재계에선 박 전 상무가 사면초가에 빠졌다고 입을 모은다. 경영 참여·지분 ..

Governance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