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25

K뷰티 유통사 실리콘투, 명품 플랫폼 ‘발란’ 품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K뷰티 유통사 실리콘투, 명품 플랫폼 ‘발란’ 품는다K뷰티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가 국내 명품 커머스 발란을 인수하기로 했다. 화장품과 음반, 식품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의류까지 넓히려는 포석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www.numbers.co.krK뷰티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가 국내 명품 커머스 발란을 인수하기로 했다. 화장품과 음반, 식품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의류까지 넓히려는 포석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실리콘투는 발란이 발행하는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를 150억원에 취득한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단계적으로 전액 현금 납부할 예정이다. 실리콘투는 “안정적인 경영권 행사를 위한 지분 확보 및 전략적 투자”라고 ..

NEW, 12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NEW, 12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콘텐츠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1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발행하는 전환사채 종류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다. 전환가액은 2www.numbers.co.kr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1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발행하는 전환사채 종류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다. 전환가액은 2280원, 전환비율은 100%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3월5일부터 2030년 2월5일까지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548만2456주로 전체 대비 16.42%다.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

[SK 바이오 톺아보기] ⑥ SK플라즈마, R&D '부진'…내년 IPO 추진도 미지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SK 바이오 톺아보기] ⑥ SK플라즈마, R&D '부진'…내년 IPO 추진도 미지수SK그룹 혈액제제 계열사 SK플라즈마가 글로벌 진출에 집중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연구개발(R&D) 부문 투자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내년 기업공개(IPO)를 달www.numbers.co.kr SK그룹 혈액제제 계열사 SK플라즈마가 글로벌 진출에 집중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연구개발(R&D) 부문 투자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내년 기업공개(IPO)를 달성할지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이 나온다. 해외 시장 확대와 실적 개선이 IPO 성공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신약 성과 '주춤'...R&D 투자마저 '인색'28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

대명소노, 티웨이 이어 에어프레미아 합병 정조준...서준혁 회장 큰 그림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명소노, 티웨이 이어 에어프레미아 합병 정조준...서준혁 회장 큰 그림은대명소노그룹이 저가항공사(LCC) 2위 티웨이항공 인수를 완료하며 서준혁 회장의 15년 숙원이었던 항공 사업 진출을 현실화했다. 숙박, 항공, 레저를 아우르는 종합 관광기업으로 도약하게 된 회www.numbers.co.kr대명소노그룹이 저가항공사(LCC) 2위 티웨이항공 인수를 완료하며 서준혁 회장의 15년 숙원이었던 항공 사업 진출을 현실화했다. 숙박, 항공, 레저를 아우르는 종합 관광기업으로 도약하게 된 회사는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확보를 추진하며 통합 항공사 출범을 구상 중이다. LCC과 대형항공사(FSC)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항공사(HSC)’ 모델로 항공업계의 메기가 될지 주목된다. 28일 대명..

Deal/M&A 2025.03.04

[한투그룹 생보업 진출] ① 한국금융, 증권업 의존도 95%…사업 다각화 '신중모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투그룹 생보업 진출] ① 한국금융, 증권업 의존도 95%…사업 다각화 '신중모드'생명보험업 진출 준비 'N년', 한국투자금융그룹을 조명해 봅니다.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수년째 보험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구조 다각화에 성공할 지 이목www.numbers.co.kr생명보험업 진출 준비 'N년', 한국투자금융그룹을 조명해 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수년째 보험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구조 다각화에 성공할 지 이목이 쏠린다. 한국금융지주 산하 계열사 중 보험 계열사가 없는 데다 사실상 한투증권 비중이 절대적인 수준이어서 포트폴리오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수년째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출연하는 보험사 매물마다..

Deal/M&A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