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부동산 146

[증권사 PF 대해부] KB증권, '조병헌·문성철' 투톱 성장과 관리 줄타기

▼기사원문 바로가기 [증권사 PF 대해부] KB증권, '조병헌·문성철' 투톱 성장과 관리 줄타기KB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연착륙을 목표로 관리에 들어갔다. 과거 과감한 베팅으로 시장에서 굵직한 딜을 주관한 가운데 최근 업황 악화로 인해 보수적 대응을 시작했다.KB증권의www.numbers.co.kr  KB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연착륙을 목표로 관리에 들어갔다. 과거 과감한 베팅으로 시장에서 굵직한 딜을 주관한 가운데 최근 업황 악화로 인해 보수적 대응을 시작했다.KB증권의 부동산금융은 현대증권 시절인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부동산금융팀을 신설하고 PF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등과 달리 시공 및 시행 인력을 적극 채용해 독자..

HL디앤아이한라, ‘서울 마포로 3-1지구’ 시공 1200억 본PF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HL디앤아이한라, ‘서울 마포로 3-1지구’ 시공 1200억 본PF 조달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하는 서울 ‘마포로 3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1200억원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마포로 3-1지구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671-1번지 일원에 높www.numbers.co.kr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하는 서울 ‘마포로 3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1200억원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마포로 3-1지구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671-1번지 일원에 높이 77m,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아파트 198가구와 오피스텔 209호실을 짓는 사업이다. 대지면적 4583㎡, 건축면적 2716㎡, 연면적5만580㎡ 규모다.시행사는 인사이트..

㈜한화 건설부문, 광주 ‘송정지구 개발’ 900억 브리지론 연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 건설부문, 광주 ‘송정지구 개발’ 900억 브리지론 연장㈜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900억원 브리지론 연장을 결정했다. 당초 준공 시점은 2026년 말이었으나 토지 매입 과정 등에서 시간이 소요되며 사업 일정이 늦춰졌www.numbers.co.kr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900억원 브리지론 연장을 결정했다. 당초 준공 시점은 2026년 말이었으나 토지 매입 과정 등에서 시간이 소요되며 사업 일정이 늦춰졌다. 브리지론 2년차를 맞는 내년 7월 전까지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전환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의 공동주택 729가구를 짓는다. ..

[증권사 PF 대해부] 미래에셋증권, 부동산금융 숨고르기 '고강도 리스크 관리'

▼기사원문 바로가기 [증권사 PF 대해부] 미래에셋증권, 부동산금융 숨고르기 '고강도 리스크 관리'미래에셋증권이 강도 높은 부동산금융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신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을 주관한 것으로 알려지며 조금씩 재개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기지개www.numbers.co.kr 미래에셋증권이 강도 높은 부동산금융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신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을 주관한 것으로 알려지며 조금씩 재개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지는 않은 상황이다.미래에셋증권의 PF 유동화 관련 비연결구조화기업 자산총액 규모는 2020년 정점을 찍고 서서히 감소하다 최근 반등한 상태다. 2020년 당시 51조1737억원에 달하던 PF 관련 비연결구조..

DL이앤씨, 서울 ‘효제동 오피스빌딩’ 디벨로퍼 맡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DL이앤씨, 서울 ‘효제동 오피스빌딩’ 디벨로퍼 맡는다DL이앤씨가 서울 '효제동 오피스빌딩' 개발사업의 시행과 시공을 겸하는 디벨로퍼로 나선다. 계열사 효제피에프브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시행사로 두고 자체사업에 뛰어 들었다.효제동www.numbers.co.kr DL이앤씨가 서울 '효제동 오피스빌딩' 개발사업의 시행과 시공을 겸하는 디벨로퍼로 나선다. 계열사 효제피에프브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시행사로 두고 자체사업에 뛰어 들었다.효제동 오피스빌딩은 지하 7층~지상 12층, 2개동 규모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효제피에프브이는 대림산업(옛 DL이앤씨)이 2020년 10월 출자해 지분 66%(66만주)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12월 계열사로 편입했다.효제피에프..

[증권사 PF 대해부] 메리츠증권, 그룹 부동산금융 '연계축' 전사 역량 집결

▼기사원문 바로가기 [증권사 PF 대해부] 메리츠증권, 그룹 부동산금융 '연계축' 전사 역량 집결메리츠증권이 5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뒤에는 부동산금융이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했던 부동산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며 전략적으로 선점하려는 판단이 주www.numbers.co.kr 메리츠증권이 5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뒤에는 부동산금융이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했던 부동산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며 전략적으로 선점하려는 판단이 주효했다.메리츠증권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뛰어들며 공격적으로 외형을 확장했다. 당시 PF 조직을 이끈 인물은 김기형 경영지원 사장이다. 지난해까지 메리츠증권 기업금융사업부문장을 ..

보령홀딩스, 보령빌딩 매각 나서.. “자산유동화 차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보령홀딩스, 보령빌딩 매각 나서.. “자산유동화 차원”보령(옛 보령제약) 지주사인 보령홀딩스가 종로5가 사옥 빌딩 매각을 추진한다. 우주사업 등 신성장동력 투자 자금 마련의 방안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홀딩스는 최근 서울 종로구www.numbers.co.kr  보령(옛 보령제약) 지주사인 보령홀딩스가 종로5가 사옥 빌딩 매각을 추진한다. 우주사업 등 신성장동력 투자 자금 마련의 방안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홀딩스는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령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보령빌딩은 1994년 지상 18층, 지하 7층 규모로 보령산업주식회사가 지은 건물로, 현재 소유주는 보령홀딩스다. 최근 빌딩 리모델링을 마치고 등기를 완료한 바 있다.보령홀딩스가 사옥 매각을 추진..

롯데건설, 고소득층 겨냥 ‘르엘 어퍼하우스’ 본PF 순항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건설, 고소득층 겨냥 ‘르엘 어퍼하우스’ 본PF 순항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서초구 ‘르엘 어퍼하우스’의 자금조달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말 8500억원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성공한 후 최근 PF 유동화증권이 발행됐다.www.numbers.co.kr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서초구 ‘르엘 어퍼하우스’의 자금조달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말 8500억원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성공한 후 최근 PF 유동화증권이 발행됐다. 다만 3.3㎡당 분양가가 1억3000만원으로 높아 판매가 더딜 것으로 관측된다.본PF 8500억원 중 7000억원은 어퍼하우스헌인이 확보했다. 어퍼하우스헌인은 시행사인 헌인타운개발 지분 100%를 갖고 종속기업으로 두고 ..

DS네트웍스, 리스크 관리 방점 '대구 감삼동 미분양' 해소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DS네트웍스, 리스크 관리 방점 '대구 감삼동 미분양' 해소 속도부동산개발회사 디에스네트웍스가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찍고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분양이 발생한 일부 현장은 프로모션을 통해 분양률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디에스네트웍스는 올해www.numbers.co.kr 부동산개발회사 디에스네트웍스가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찍고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분양이 발생한 일부 현장은 프로모션을 통해 분양률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디에스네트웍스는 올해 서울 2곳(용산구, 강동구)외에 인천 송도, 고양 향동, 대구 감삼동 등에서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두고 사업 규모가 작은 사업장을 매각하는 등 보수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디에스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경영 ..

현대건설, 경주 ‘보문천군 택지조성’ 미수금 발목 공사 중단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경주 ‘보문천군 택지조성’ 미수금 발목 공사 중단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경북 경주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공사(택지 조성)’가 미수금 문제로 중단됐다. 최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현대건설의 연대보증 신용 보강으로 차환됐www.numbers.co.kr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경북 경주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공사(택지 조성)’가 미수금 문제로 중단됐다. 최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현대건설의 연대보증 신용 보강으로 차환됐는데도 시행사는 미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책임준공 기한까지 미루며 시행사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 보문천군지구 택지 조성…공정률 90% '공사 중단'1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보문천군지구 택지 조성이 지난 1일 중단됐다. 공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