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주식 929

초록뱀미디어, 에스메디 주식 전량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초록뱀미디어, 에스메디 주식 전량 처분 초록뱀미디어가 종속회사인 에스메디의 보유 주식 전부를 매각할 것이라고 7일 공시했다.초록뱀미디어는 에스메디의 지분 29.99%를 보유하고 있다. 처분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3504만3169주, 전환 www.numbers.co.kr 초록뱀미디어가 종속회사인 에스메디의 보유 주식 전부를 매각할 것이라고 7일 공시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에스메디의 지분 29.99%를 보유하고 있다. 처분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3504만3169주, 전환우선주 1111만1112주, 총 4615만4281주다. 처분 목적은 '에스메디의 지배구조 개선 및 초록뱀미디어 재무구조 개선'이다. 처분은 6개월 이내 이뤄질 예정이다. 매각 주관사는 우리회계법인이며, 인수자 유치 및 매..

원스토어, 미국 '디지털터빈'과 글로벌 통신사·제조사 고객 노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원스토어, 미국 '디지털터빈'과 글로벌 통신사·제조사 고객 노린다 SK스퀘어의 앱마켓 전문 자회사 원스토어가 미국 모바일 플랫폼 기업 디지털터빈(Digital Turbine, NASDAQ: APPS)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원스토어는 7일 디지털터빈으로부터 총 5000만달러(약 662 www.numbers.co.kr SK스퀘어의 앱마켓 전문 자회사 원스토어가 미국 모바일 플랫폼 기업 디지털터빈(Digital Turbine, NASDAQ: APPS)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원스토어는 7일 디지털터빈으로부터 총 5000만달러(약 662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고 향후 협력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디지털터빈은 1차로 1000만달러(약 132억원)를 투자하며 원스토어의 신주를..

한미반도체, 4월 중 2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반도체, 4월 중 2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한미반도체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4만5688주(0.36%)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자사주 소각 규모는 200억원 규모로, 오는 4월 중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 대상 주식은 지난해 10 www.numbers.co.kr 한미반도체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4만5688주(0.36%)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소각 규모는 200억원 규모로, 오는 4월 중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 대상 주식은 지난해 10월 17일 체결한 3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주식수 중 일부이며, 계약 종료 예정일(오는 4월 17일)에 현물로 반환 받은 뒤 1일 이내(영업일 기준) 이사회 결의후 소각을 ..

22년만에 최대 실적 낸 LS마린솔루션, 배당 5.3배 확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22년만에 최대 실적 낸 LS마린솔루션, 배당 5.3배 확대 LS전선 자회사인 LS마린솔루션이 7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60원의 배당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40억원, 배당 규모는 전년(30원) 대비 5.3배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LS마린솔루션은 www.numbers.co.kr LS전선 자회사인 LS마린솔루션이 7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60원의 배당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40억원, 배당 규모는 전년(30원) 대비 5.3배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하며 22년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LS마린솔루션은 1995년 설립된 국..

롯데웰푸드, 1주당 3000원 현금 배당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웰푸드, 1주당 3000원 현금 배당 롯데웰푸드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시가배당률은 2.4%로, 배당 총금액은 265억2380만1000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 19일이다. www.numbers.co.kr 롯데웰푸드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2.4%로, 배당 총금액은 265억2380만1000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 19일이다. 유한새 기자 sae@bloter.net

에코프로, 5대 1 액면분할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코프로, 5대 1 액면분할 추진 에코프로가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 추진 계획을 7일 밝혔다.에코프로는 www.numbers.co.kr 에코프로가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 추진 계획을 7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현재 당사가 발행한 보통주에 대한 액면분할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주당 가격 및 주식 수량은 아래의 액면 분할 비율에 맞춰 조정될 예정"이라며 "해당 사안은 향후 개최 예정인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코프로의 계획대로 액면분할이 진행되면 발행주식 수는 기존 2662만7668주에서 1억3313만8340주로 늘어난다. 유한새 ..

NPX, 최대주주 엔피엑스홀딩스로 변경…바이옵트로 흔적 지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NPX, 최대주주 엔피엑스홀딩스로 변경…바이옵트로 흔적 지운다 코스닥 상장사 NPX는 최대주주가 기존 김완수 전 대표에서 엔피엑스홀딩스로 변경됐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엔피엑스홀딩스는 기존 보유 주식 57만3610주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164만9 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NPX는 최대주주가 기존 김완수 전 대표에서 엔피엑스홀딩스로 변경됐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엔피엑스홀딩스는 기존 보유 주식 57만3610주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164만9073주를 소유(총 222만2683주)하게 되면서 최대주주로 변경됐다. 유상증자에 따라 김 전 대표의 지분율은 14.61%에서 12.17%로 감소했고, 엔피엑스홀딩스의 지분은 6.96%에서 22.46%..

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매입 후 소각..."금액·시기 미확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매입 후 소각..."금액·시기 미확정"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자사 잔여지분을 매입한 뒤 소각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www.numbers.co.kr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자사 잔여지분을 매입한 뒤 소각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현재 매입시기와 금액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예금보험공사에서 잔여지분 935만7960주(지분율 약 1.2%)를 매입하기로 하고, 주식양수도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 회사 측은 가급적 빠른 협약 이행을 위해 협의중이며 매입이 완료된 이후에는 전량 소각을 위한 이사회 결의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헀다. 이진솔 기자 jinsol@bloter.net

영업익 72% 하락한 지누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소각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영업익 72% 하락한 지누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소각 결정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2.3% 수준의 자사주를 소각한다.지누스는 6일 다음달 29일까지 자기 주식 23만 7972주를 장내 매수한 뒤 기존에 취 www.numbers.co.kr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2.3% 수준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지누스는 6일 다음달 29일까지 자기 주식 23만 7972주를 장내 매수한 뒤 기존에 취득한 자기 주식 23만 7972주를 포함해 총 47만 5944주를 오는 4월 내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2.3%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

HD현대, '자율운항' 자회사 아비커스에 180억원 추가 출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HD현대, '자율운항' 자회사 아비커스에 180억원 추가 출자 HD현대그룹의 지주회사인 HD현대는 자율운항 분야 자회사 아비커스에 보통주 9900주를 180억원 규모로 출자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자 www.numbers.co.kr HD현대그룹의 지주회사인 HD현대는 자율운항 분야 자회사 아비커스에 보통주 9900주를 180억원 규모로 출자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자금 확보다. 현재까지 누적 출자액은 570억원이다. 이진솔 기자 jinsol@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