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PE 141

한앤컴퍼니, 역대 최대 '4.7조 펀드' 조성...공격 M&A 예고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앤컴퍼니, 역대 최대 '4.7조 펀드' 조성...공격 M&A 예고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역대 최대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다. 향후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한앤코의 활약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11일 투자은행(Iwww.numbers.co.kr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역대 최대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다. 향후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한앤코의 활약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최근 4호 블라인드펀드를 이 같은 규모로 클로징했다. 한국 투자 전용 펀드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한앤코의 당초 펀딩 목표치는 4조4000억원이었으나 이를 상회하는 투자..

Deal/PE 2024.07.11

PEF 금기 깼다...초록뱀미디어 인수, 엔터 사업 선도적 투자 나선 큐캐피탈

▼기사원문 바로가기 PEF 금기 깼다...초록뱀미디어 인수, 엔터 사업 선도적 투자 나선 큐캐피탈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인수전에 나서는 독특한 투자 행보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장에서는 그간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인수전에 나서는 독특한 투자 행보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장에서는 그간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큐캐피탈의 밸류업(기업가치 상승) 전략이 초록뱀미디어에도 통할지 주목하고 있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파트너스는 초록뱀미디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경영권..

Deal/PE 2024.07.04

VIG파트너스, K뷰티 열풍에 ‘피앤씨랩스’ 연내 매각 나서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VIG파트너스, K뷰티 열풍에 ‘피앤씨랩스’ 연내 매각 나서나VIG파트너스가 식자재 유통기업 푸디스트를 매각하며 3호 블라인드 펀드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본격화하면서 다음 회수처에 눈길이 모인다. 투자 시점을 감안했을 때 마스크팩 시트 회사 '피앤www.numbers.co.kr VIG파트너스가 식자재 유통기업 푸디스트를 매각하며 3호 블라인드 펀드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본격화하면서 다음 회수처에 눈길이 모인다. 투자 시점을 감안했을 때 마스크팩 시트 회사 '피앤씨랩스'가 유력한 가운데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효자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3호 펀드의 포트폴리오 기업 1곳의 매각을 연말께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Deal/PE 2024.06.26

한화자산운용, 사모펀드 사업 분리…인적분할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자산운용, 사모펀드 사업 분리…인적분할 결정한화자산운용이 사모펀드(PE) 사업을 분리해 별도 운용사를 설립한다.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PE·벤처캐피털(VC) 일반사모운용사 설립을 위한 인적분www.numbers.co.kr  한화자산운용이 사모펀드(PE) 사업을 분리해 별도 운용사를 설립한다.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PE·벤처캐피털(VC) 일반사모운용사 설립을 위한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분할비율은 74.5대 25.5다. 신설회사 명은 한화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가칭)이다.한화자산운용은 다음달 29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올해 12월10일 분할할 예정이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다음달..

Deal/PE 2024.06.14

큐캐피탈, 산업·수출입銀 '출자사업 2관왕' 투자·펀딩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큐캐피탈, 산업·수출입銀 '출자사업 2관왕' 투자·펀딩 속도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이하 큐캐피탈)의 신규 블라인드펀드 조성이 순항하고 있다. 유한책임사원(LP)들로부터 잇달아 출자를 받아내면서 펀드 결성에 한 발 다가갔다는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이하 큐캐피탈)의 신규 블라인드펀드 조성이 순항하고 있다. 유한책임사원(LP)들로부터 잇달아 출자를 받아내면서 펀드 결성에 한 발 다가갔다는 평가다. 큐캐피탈은 새로운 펀드 조성을 위해 투자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할 방침이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은 최근 1개월간 2건의 출자를 확정 지었다. 지난달에는 산업은행의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의 위탁운..

Deal/PE 2024.06.11

'광폭 행보' 모건스탠리PE, 투자·회수 '착착'

▼기사원문 바로가기 '광폭 행보' 모건스탠리PE, 투자·회수 '착착'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모건스탠리PE가 굵직한 규모의 투자, 회수를 진행하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금 드러내고 있다. 올 들어 화장품 전문 업체인 스킨이데아를 인수한 데다 전주페이www.numbers.co.kr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모건스탠리PE가 굵직한 규모의 투자, 회수를 진행하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금 드러내고 있다. 올 들어 화장품 전문 업체인 스킨이데아를 인수한 데다 전주페이퍼, MSS홀딩스 매각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성공하면서다.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모건스탠리PE는 인도네시아 제지회사인 아시아펄프앤드페이퍼 그룹(APP)와 MSS홀딩스 지분 100%를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

Deal/PE 2024.06.10

국민연금 기금위, 향후 5년간 목표수익률 5.4%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연금 기금위, 향후 5년간 목표수익률 5.4% 결정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가 향후 5년간 기금 목표수익률을 5.4%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기금위는 이날 2024년도 제4차 회의를 열고 ‘2025~2029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www.numbers.co.kr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 사진=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가 향후 5년간 기금 목표수익률을 5.4%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기금위는 이날 2024년도 제4차 회의를 열고 ‘2025~2029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을 의결했다. 이번 기금위는 이달 2일 회의에서 결정된 장기 운용방향의 기준인 위험자산 비중 65%를 고려해 향후 5년간의 기금 목표수익률과 자산..

Deal/PE 2024.06.03

'LS증권'으로 바뀌는 이베스트투자증권…IB 강화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LS증권'으로 바뀌는 이베스트투자증권…IB 강화 '기대'다음달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이 LS(엘에스)증권으로 변경되면서 LS그룹 편입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사명 변경과 함께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IB) 강화에 힘을 쏟www.numbers.co.kr 다음달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이 LS(엘에스)증권으로 변경되면서 LS그룹 편입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사명 변경과 함께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IB)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 사명이 다음달 1일부로 LS증권으로 변경된다. 올초 금융위원회가 LS네트웍스로 대주주가 변경되는 안건을 승인한 지 약 5개월 만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LS그룹 편입 절차가 ..

Deal/PE 2024.05.27

한앤코, SK이터닉스 분할 활용해 '엑시트' 물꼬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앤코, SK이터닉스 분할 활용해 '엑시트' 물꼬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SK이터닉스 투자금 일부를 회수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월 SK디앤디에서 분할돼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영위한다. 한앤코는 SK이터닉스 주가가 연일 오르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SK이터닉스 투자금 일부를 회수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월 SK디앤디에서 분할돼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영위한다. 한앤코는 SK이터닉스 주가가 연일 오르자 서둘러 엑시트를 시도한 것으로 해석된다. 블록딜로 '투자금 692억' 회수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앤코개발홀딩스는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로 SK이터닉스 주식 251만9781주를 처분했다. 매각금액은 처분..

Deal/PE 2024.05.26

NHN, 11번가·SSG닷컴과 '옵션 이행 신뢰도' 달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NHN, 11번가·SSG닷컴과 '옵션 이행 신뢰도' 달랐다종합 정보기술(IT) 기업인 NHN이 자회사 NHN커머스 재무적투자자(FI)의 지분을 되사며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온전히 돌려줬다. 그간 투자자와의 풋·콜옵션 계약 이행 여부를 두고 갈등을 보였던 다www.numbers.co.kr  종합 정보기술(IT) 기업인 NHN이 자회사 NHN커머스 재무적투자자(FI)의 지분을 되사며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온전히 돌려줬다. 그간 투자자와의 풋·콜옵션 계약 이행 여부를 두고 갈등을 보였던 다른 이커머스 기업들과 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24일 IT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N은 올해 초 NHN커머스 FI인 케이비글로벌커머스 사모투자조합의 지분(9.47%)을 다시 사들였다. KB증..

Deal/PE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