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411

주성엔지니어링 지주사 전환, 대신증권 자문 계약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성엔지니어링 지주사 전환, 대신증권 자문 계약1세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이 대신증권을 파트너로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은 대신증권과 자문 계약을 맺고www.numbers.co.kr   1세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이 대신증권을 파트너로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은 대신증권과 자문 계약을 맺고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이다. 앞서 주성엔지니어링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태양광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물적 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회사의 핵심인 반도체 사업을 인적분할해 주성엔지니어링(가칭)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존속..

하이브 VS 민희진 공방…핵심은 '경영권 탈취' 실행 여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브 VS 민희진 공방…핵심은 '경영권 탈취' 실행 여부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일부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실행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일www.numbers.co.k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일부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실행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와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계획을 두고 성명문 발표를 지속하며 공방을 이어갔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을 명분으로 민 대표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감사권을 발동했다. 민 대표가 재무적 투자자를..

[하이브 내홍]③ 방시혁 vs 민희진 '격돌'…넷마블·국민연금·두나무, 어떤 선택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브 내홍]③ 방시혁 vs 민희진 '격돌'…넷마블·국민연금·두나무, 어떤 선택할까?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 양상이 거세지고 있다. 하이브www.numbers.co.kr 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 양상이 거세지고 있다. 하이브가 단월드와 관계가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회사 내부 갈등이 하이브의 리스크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지난 일주일간 하이브의 시가총액은 9조6000억원에서 8조5000억원으로 총 1조1000억원 가량 빠졌다. 주가는 ..

[하이브 내홍]②빛바랜 성장 비결 '멀티레이블'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브 내홍]②빛바랜 성장 비결 '멀티레이블'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갈등을 지속www.numbers.co.kr 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소속 가수 그룹 뉴진스(위)와 또 다른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아래).  /사진= 하이브 홈페이지 갈무리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갈등을 지속하며 '멀티레이블' 시스템 운영 능력의 한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브는 레이블로 부르는 자회사 11곳의 자율경영을 ..

Governance 2024.04.29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예림당, 2세 승계 '나성훈 시대' 열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예림당, 2세 승계 '나성훈 시대' 열었다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 예림당이 승계를 모두 마쳤다. 예림당은 아동도서전문 출판사로 ‘나춘호 회장 일가→예림당→티웨이홀딩스→티웨이항공’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www.numbers.co.kr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 예림당이 승계를 모두 마쳤다. 예림당은 아동도서전문 출판사로 ‘나춘호 회장 일가→예림당→티웨이홀딩스→티웨이항공’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의 정점에 서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춘호 예림당 회장은 이달 26일 장남 나성훈 부회장에게 예림당 보유주식 전량(724만9641주·31.47%)을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2세 경영인인 나 부회장의 지분은 기존 9.63%에서 41.1..

[하이브 내홍]① 민희진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할 수 있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브 내홍]① 민희진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할 수 있을까?글로벌 인기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를 배출한 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 ‘경영권 탈취 계획 수www.numbers.co.kr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를 배출한 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들여다봤다. ‘경영권 탈취 계획 수립’ 코스피 시가총액 49위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가 자회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임원 등에 대해 감사권을 발동한 명분이다. 하이브의 언론 공개로 방시혁 의장과 민 대표의 갈등이 외부로 알려진 시작점이기도 하다..

[아워홈 남매의난 시즌2] 경영권 되찾겠다는 의지 드러낸 구본성 전 부회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워홈 남매의난 시즌2] 경영권 되찾겠다는 의지 드러낸 구본성 전 부회장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본인과 아들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으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면서 경영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구 전 부회장은 앞으로 이사회를 장악해 3년 전www.numbers.co.kr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본인과 아들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으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면서 경영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구 전 부회장은 앞으로 이사회를 장악해 3년 전 막내동생 구지은 부회장에게 빼앗긴 경영권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장남 구재모 씨의 승계까지 마칠 심산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구 전 부회장과 구 부회장의 경영 능력이 끊임없이 비교되며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구본성 전..

하이브"민희진, 경영자 자격 없어…즉각 사임하라"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브"민희진, 경영자 자격 없어…즉각 사임하라"하이브가 자사 레이블이자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게 사임하라고 촉구했다.25일 하이브는 민 대표 기자회견에 대해www.numbers.co.kr 하이브가 자사 레이블이자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게 사임하라고 촉구했다.25일 하이브는 민 대표 기자회견에 대해 "민 대표가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고 말했다.하이브는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민 대표는 18%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2%는 민 대표 측 경영진이 가지고 있다. 하이브는 민..

Governance 2024.04.26

민희진 "하이브 경영권 찬탈 기획한적 없어…주주간계약 재협상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민희진 "하이브 경영권 찬탈 기획한적 없어…주주간계약 재협상 중"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민 대표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www.numbers.co.kr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민 대표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을 의도하고 기획하거나 실행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하이브는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민 대표는 18%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2%는 민 대표 측 경영진이 가지고 있다. 민 대표는 어도어 소속 가수 그룹 뉴진스의 활동을 이끌었다. 앞서 이날 오전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

Governance 2024.04.26

IBK투자증권,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서정학 대표 "ESG경영체계 확립"

▼기사원문 바로가기 IBK투자증권,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서정학 대표 "ESG경영체계 확립"IBK투자증권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ESG 경영체계 확립에 나선다.IBK투자증권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ESG협의회’를 재정비해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로 격상www.numbers.co.kr  IBK투자증권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ESG 경영체계 확립에 나선다.IBK투자증권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ESG협의회’를 재정비해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로 격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ESG위원회 신설로 IBK투자증권은 독자적인 ESG 경영체계 내재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ESG 관련 신사업 발굴에 힘쓸 방침이다.특히..

Governance/ESG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