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2212

[C레벨 탐구]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 중대재해 '리스크 관리' 중책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 중대재해 '리스크 관리' 중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겸 안전통합경영실장은 안전 부문을 담당하는 전문경영인이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수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겸 안전통합경영실장은 안전 부문을 담당하는 전문경영인이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수년간 중대재해 사고로 인해 노동자가 사망하면서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노 대표가 본격적으로 안전 업무를 총괄하면서 사고 횟수가 급격히 줄었지만 안전 사고는 꾸준한 ..

어바웃 C/CEO 2024.09.25

[IPO 워치]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교촌' 피어그룹서 왜 뺐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교촌' 피어그룹서 왜 뺐나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기업가치 바로미터인 피어그룹(동종기업) 산정에서 교촌에프앤비를 제외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더본코리아가 상장을 준비하기 전부터 대표적인www.numbers.co.kr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기업가치 바로미터인 피어그룹(동종기업) 산정에서 교촌에프앤비를 제외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더본코리아가 상장을 준비하기 전부터 대표적인 비교군으로 거론됐다. 업종 유사성 기준에서 가장 근접한 교촌이 제외된 것은 더본코리아가 정한 제외 요건 때문이다.프랜차이즈 '아웃'·식품 제조 '인' 더본코리아가 산정한 기업공개(IPO) 피어그룹은 △CJ씨푸드 △대상 △풀무원 △신세계푸드 등 4..

글로벌세아 계열 에스앤에이, 세아상역에서 15억원 차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글로벌세아 계열 에스앤에이, 세아상역에서 15억원 차입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 에스앤에이가 세아상역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했다. 24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차입금액은 15억원이며 이자율은 7%다. 차입금 전액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에스앤www.numbers.co.kr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 에스앤에이가 세아상역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했다. 24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차입금액은 15억원이며 이자율은 7%다. 차입금 전액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에스앤에이는 최근까지 총 124억원을 세아상역으로부터 차입했다.  김덕호 기자 pado@bloter.net

[한양증권 M&A] KCGI, 'OK금융그룹과 동거' 결말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양증권 M&A] KCGI, 'OK금융그룹과 동거' 결말은‘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가 OK금융그룹 등을 우군으로 확보하며 한양증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OK금융그룹은 출자자(LP)로서 인수자금 대부분을 지원했지만 운용사(GP)www.numbers.co.kr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가 OK금융그룹 등을 우군으로 확보하며 한양증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OK금융그룹은 출자자(LP)로서 인수자금 대부분을 지원했지만 운용사(GP)가 KCGI인 만큼 자금 회수 전까지 펀드 운용과 경영에 관여할 수 없을 전망이다. 다만 벌써부터 시장은 한양증권 경영권 향방 결말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G..

Deal/M&A 2024.09.25

애경자산관리, AK플라자에 126억 규모 대출 담보 제공

▼기사원문 바로가기 애경자산관리, AK플라자에 126억 규모 대출 담보 제공애경자산관리가 AK플라자에 125억7200만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담보 제공은 대출 2건의 대출 연장을 위한 것이다. 담보물은 △애경산업(주) 발행 기명식 보통주식 114만70www.numbers.co.kr  애경자산관리가 AK플라자에 125억7200만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담보 제공은 대출 2건의 대출 연장을 위한 것이다. 담보물은 △애경산업(주) 발행 기명식 보통주식 114만7000주 △제주항공 발행 기명식 보통주식 45만주다. 담보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9월 25일이다. 김덕호 기자 pado@bloter.net

[C레벨 탐구] ‘EV3 돌풍’ 송호성 기아 사장, 전기차 캐즘 벽 깰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EV3 돌풍’ 송호성 기아 사장, 전기차 캐즘 벽 깰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수익성 대신 대중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의 전기차 전략이 통하고 있다. 7월부터 국내 시장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수익성 대신 대중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의 전기차 전략이 통하고 있다. 7월부터 국내 시장 판매가 시작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3가 전략 성공의 1등 공신이다.1962년 10월생인 송 사장은 국내와 해외 근무 경력이 풍부하다. 1988년 현대자동차에..

어바웃 C/CEO 2024.09.25

MBK "고려아연 '모범 투자' 사례 만들 것...고용안정·장기투자 약속"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고려아연 '모범 투자' 사례 만들 것...고용안정·장기투자 약속"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추진 중인 MBK파트너스가 중국 등 해외 매각 대신 장기 투자를 통해 모범적인 국가기간산업 투자 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24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www.numbers.co.kr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추진 중인 MBK파트너스가 중국 등 해외 매각 대신 장기 투자를 통해 모범적인 국가기간산업 투자 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24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임직원과 주주, 고객사, 협력업체 등 고려아연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MBK파트너스는 가장 먼저 임직원의 고용 안정을 약속했다. MBK파트너스는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

Deal/M&A 2024.09.25

롯데리츠, 163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리츠, 163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롯데리츠는 1639억90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이다. 목적별 금액은 운영자금 19억9000만원, 채무상환자금 1620억원이다. 신주 예정www.numbers.co.kr  롯데리츠는 1639억90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이다. 목적별 금액은 운영자금 19억9000만원, 채무상환자금 1620억원이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3565원이며 확정 예정일은 다음달 30일이다.김덕호 기자 pado@bloter.net

[C레벨 탐구] HD현대重 ‘부활 주역’ 이상균 대표, ‘KDDX‧친환경’ 실타래 푼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HD현대重 ‘부활 주역’ 이상균 대표, ‘KDDX‧친환경’ 실타래 푼다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는 선박 생산‧건조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온 현장 전문가다. 조선업계의 불황 시기에 대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는 선박 생산‧건조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온 현장 전문가다. 조선업계의 불황 시기에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KDDX(한국형차기구축함) 수주전, 친환경 선박 등에서 신성장 동력 마련이 그의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40년..

어바웃 C/CEO 2024.09.25

[C레벨 탐구] '승계 두각' 구동휘 LS MnM 대표, ‘신사업+외형확장’ 시험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승계 두각' 구동휘 LS MnM 대표, ‘신사업+외형확장’ 시험대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LS그룹의 오너 3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부사장은 그간 주요 계열사의 C레벨 임원으로 자리를 잡으며 존재감을 다졌다.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LS그룹의 오너 3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부사장은 그간 주요 계열사의 C레벨 임원으로 자리를 잡으며 존재감을 다졌다. 특히 그룹에서 추진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뒷받침하며 승계 레이스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모습이다. 구 부사장은 이차전지 관련 신사업을 주도하면..

어바웃 C/CEO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