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17

아주IB투자, IBK혁신펀드 GP 낙점…AUM 2조5000억 눈앞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주IB투자, IBK혁신펀드 GP 낙점…AUM 2조5000억 눈앞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인 아주IB투자가 ‘2024 IBK혁신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올해 4분기에만 4차례에 걸쳐 GP 자격을 따내면서 내년 총 운용자산(AUM)이 2조5000억원을 가볍게 넘www.numbers.co.kr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인 아주IB투자가 ‘2024 IBK혁신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올해 4분기에만 4차례에 걸쳐 GP 자격을 따내면서 내년 총 운용자산(AUM)이 2조5000억원을 가볍게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1일 한국성장금융에 따르면 아주IB투자와 인터베스트는 IBK혁신펀드 미래선도분야 GP로 선정됐다. 이들은 500억원씩 출자 받아 내년 6월까지 1..

VC/벤처투자 2025.01.03

성장금융 GP 선정으로 ‘유종의 미’...중대형 VC 도약하는 캡스톤파트너스

▼기사원문 바로가기 성장금융 GP 선정으로 ‘유종의 미’...중대형 VC 도약하는 캡스톤파트너스캡스톤파트너스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에서 주관하는 성장사다리펀드2 딥테크 분야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올해 막바지 정책기관 출자사업에서 GP 지위를 따내면서 유종의 미www.numbers.co.kr 캡스톤파트너스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에서 주관하는 성장사다리펀드2 딥테크 분야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올해 막바지 정책기관 출자사업에서 GP 지위를 따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편, AUM 5000억원 이상 중대형 VC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성장금융은 지난 27일 성장사다리펀드2 딥테크 분야 GP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딥테크 분야 GP는 △자율제안 △기술금융 △창업기업 세 ..

VC/벤처투자 2025.01.03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로...미래 '로봇 개발'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로...미래 '로봇 개발' 속도삼성전자가 국내 로봇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해 휴머노이드 등 미래로봇 개발을 가속화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68억원을 투자해 14.7%의 지분을 갖고 있는 레인www.numbers.co.kr  삼성전자가 국내 로봇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해 휴머노이드 등 미래로봇 개발을 가속화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68억원을 투자해 14.7%의 지분을 갖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보유 중인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콜옵션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은 35.0%로 늘어 기존 2대 주주에서 최대주주가 된다. 향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연..

LS증권, 자양13존치구역 브리지론 대주로...'500억 채권'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LS증권, 자양13존치구역 브리지론 대주로...'500억 채권' 인수LS증권이 서울 광진구 자양13존치관리구역의 브리지론 대주로 참여한다. LS증권은 유동화전문회사(SPC)를 통해 기존 브리지론 대주 부국증권이 셀다운(인수 후 재매각)한 500억원의 채권을 인수했www.numbers.co.kr LS증권이 서울 광진구 자양13존치관리구역의 브리지론 대주로 참여한다. LS증권은 유동화전문회사(SPC)를 통해 기존 브리지론 대주 부국증권이 셀다운(인수 후 재매각)한 500억원의 채권을 인수했다. 인수 대상인 트랜치B의 금리가 7%로 높게 설정됐고 사업 주체인 호반건설이 신용보강까지 제공한 만큼 투자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자양13존치관리구역은 호반건설이 자양5구역피에프브이라는 프로젝트금융투..

[코스닥 유동성 점검] 주인 바뀐 빅텐츠…'실적개선·재무 안정화' 과제 산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닥 유동성 점검] 주인 바뀐 빅텐츠…'실적개선·재무 안정화' 과제 산적드라마 제작사 캔버스엔(구 빅토리콘텐츠)이 새주인을 맞이하고 상호도 바꿨다. 오랜 실적 부진과 영업현금 창출력 약화 여파로 외부 조달 비중이 커졌고, 이는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졌다. 특히www.numbers.co.kr 드라마 제작사 캔버스엔(구 빅토리콘텐츠)이 새주인을 맞이하고 상호도 바꿨다. 오랜 실적 부진과 영업현금 창출력 약화 여파로 외부 조달 비중이 커졌고, 이는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졌다. 특히 기존에 발행했던 전환사채(CB) 등 메자닌의 영향으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리스크까지 커지는 모습이다. 지속된 적자…결국 최대주주 변경캔버스엔은 2022년 패션 기업 에프엔에프(F&F) 품에 안기면서 재무 부..

[2024 마켓 서베이] 졸리비푸즈의 컴포즈커피 인수, 인상깊은 딜…2위는 에어인천

▼기사원문 바로가기 [2024 마켓 서베이] 졸리비푸즈의 컴포즈커피 인수, 인상깊은 딜…2위는 에어인천사모펀드(PEF) 운용사와 투자은행(IB) 등 금융사, 회계법인, 로펌 등 자문사는 자본의 흐름과 국내 산업을 움직이는 시장 내 핵심 플레이어로 꼽힌다. 블로터·넘버스는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투자은행(IB) 등 금융사, 회계법인, 로펌 등 자문사는 자본의 흐름과 국내 산업을 움직이는 시장 내 핵심 플레이어로 꼽힌다. 블로터·넘버스는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올 한해 자본시장을 되짚어봤다.필리핀 졸리비푸즈의 컴포즈커피 인수 건과 에어인천의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 건이 올해 주목할 만한 기업의 인수합병(M&A) 딜로 꼽혔다.와 는 ..

Deal/PE 2025.01.03

[보험시장 구조개혁 파장]① 판매수수료 개편의 명암

▼기사원문 바로가기 [보험시장 구조개혁 파장]① 판매수수료 개편의 명암소명의식 상응한 보상없이 보험판매 지속 곤란건강한 보험생태계 위해 수수료 선지급 개혁해야중소GA 양극화 보험사 재편 등 시장변화 대비해야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시장은 동서고금을 막론www.numbers.co.kr 소명의식 상응한 보상없이 보험판매 지속 곤란건강한 보험생태계 위해 수수료 선지급 개혁해야중소GA 양극화 보험사 재편 등 시장변화 대비해야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시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경쟁이 치열하다. 그 중에서 보험판매는 그 어떤 시장보다 경쟁의 강도가 드세다. 보험 침투율이 높고 경쟁자 수도 많아 성숙단계를 넘어선 국내 보험업은 과포화시장이다. 자동차보험처럼 의무보험이 아니면 가입자가 스스로 위험을 자각해 보험상품을 찾을 확..

Perspective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