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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영업외비용 발생에도 수익성 입증…'AAA' 등급 유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은행, 영업외비용 발생에도 수익성 입증…'AAA' 등급 유지KB국민은행이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영업외비용에 관한 부담에도 우수한 수익성을 입증하며 한국기업평가의 'AAA(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 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한기평이 시www.numbers.co.krKB국민은행이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영업외비용에 관한 부담에도 우수한 수익성을 입증하며 한국기업평가의 'AAA(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 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한기평이 시행한 무보증사채 평가에서 'AAA(안정적)' 등급을 지켰다. 한기평은 국민은행의 무보증사채 평가 등급 평가의 배경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시장지위 및 프랜차이즈 보유 △비경상적 비용 부담 발생에도 경상적 수익성과 재무건..

DI동일, 동일알루미늄 흡수합병한다…밸류업 '신호탄'

▼기사원문 바로가기 DI동일, 동일알루미늄 흡수합병한다…밸류업 '신호탄'DI동일이 자회사인 동일알루미늄을 흡수합병한다. 이는 DI동일 소액주주들의 요청 사항이었던 만큼, 기업 밸류업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Iwww.numbers.co.krDI동일이 자회사인 동일알루미늄을 흡수합병한다. 이는 DI동일 소액주주들의 요청 사항이었던 만큼, 기업 밸류업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I동일은 자회사인 동일알루미늄을 흡수합병한다. DI동일은 "최근 국내외 경영환경은 산업 및 통상환경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로 사업 경쟁력 제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차전지 시장확대 및 경쟁사 투자 확대에 대응한 투자 역량..

허장 행정공제회 CIO, 30조 기금 3년 더 이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허장 행정공제회 CIO, 30조 기금 3년 더 이끈다30조원에 달하는 행정공제회의 기금 운용을 맡고 있는 허장 사업이사(CIO·최고투자책임자)가 3년 더 자리를 지킨다.1일 행정공제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열린 차기 CIO 선출을 위한 대의원회 투표www.numbers.co.kr30조원에 달하는 행정공제회의 기금 운용을 맡고 있는 허장 사업이사(CIO·최고투자책임자)가 3년 더 자리를 지킨다. 1일 행정공제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열린 차기 CIO 선출을 위한 대의원회 투표에서 현직인 허 사업이사가 선출됐다. 허 CIO의 임기는 올해 4월 30일부터 2028년 4월 29일까지 3년이다. 사업이사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재적 대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2022년 2월 행..

Deal/PE 2025.05.07

인투코어테크놀로지, 코스닥 도전 '청신호'…2대주주 지유투자 눈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numb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0 플라즈마 기반 반도체 및 청정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인투코어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한 최대 관문을 넘었다. 기술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면서 향후 기업공개(IPO) 과정에 부담을 줄이며 임하게 됐다. 상장에 성공하면 재무적 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길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 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취득했다. 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필수단계로, 신청 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받아야 한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

'IPO 시동' 달바글로벌 반성연 대표 "FI 오버행 우려, 시장이 판단할 것"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시동' 달바글로벌 반성연 대표 "FI 오버행 우려, 시장이 판단할 것"기업공개(IPO)를 앞둔 달바글로벌의 반성연 대표가 투자자들이 제기한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우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FI(재무적 투자자) 지분율이 높은 구조적 리스크는 인정하면서도,www.numbers.co.kr기업공개(IPO)를 앞둔 달바글로벌의 반성연 대표가 투자자들이 제기한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우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FI(재무적 투자자) 지분율이 높은 구조적 리스크는 인정하면서도,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 전략으로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K뷰티 브랜드 달바글로벌은 5월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달바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