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C/CEO 134

[C레벨 탐구]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힘 빠진 그룹사 지원군 '홀로서기' 특명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힘 빠진 그룹사 지원군 '홀로서기' 특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롯데건설은 그룹 계열사의 지원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넘겨왔다. 최대 조력자인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롯데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롯데건설은 그룹 계열사의 지원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넘겨왔다. 최대 조력자인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롯데호텔, 롯데물산, 롯데캐피탈 등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가 자금을 지원했다. 그러나 이들이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는 기대기 어려운 상황이다.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어바웃 C/CEO 2024.09.12

[C레벨 탐구]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전략·R&D' 갖춘 차세대 키맨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전략·R&D' 갖춘 차세대 키맨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샐러리맨도 총수 못지않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HD현대그룹이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총수이면서도 정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샐러리맨도 총수 못지않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HD현대그룹이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총수이면서도 정계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다 보니 전문경영인이 중심이 돼 조직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룹의 모태인 HD한국조선해양은 정 이사장의 복심으로 불리는 '큰 형님'들이 모인 곳이다..

어바웃 C/CEO 2024.09.12

[C레벨 탐구]두산에너빌리티, 채권단 역경 딛고 부활 '원전사업' 본궤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두산에너빌리티, 채권단 역경 딛고 부활 '원전사업' 본궤도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0년 채권단 체제를 겪으면서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이 기간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가 신규 선임되면서 재무안정화와 성장 본궤도 진입의 초석을 다졌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0년 채권단 체제를 겪으면서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이 기간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가 신규 선임되면서 재무안정화와 성장 본궤도 진입의 초석을 다졌다.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여력을 확보하고 본래 사업인 원전과 터빈 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 박 대표의 어..

어바웃 C/CEO 2024.09.12

[C레벨 탐구] 겸손했던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액티언 효과’로 입지 넓히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겸손했던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액티언 효과’로 입지 넓히나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이달 취임 2년을 맞은 곽재선 KG모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은 그동안 위축됐던 사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2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이달 취임 2년을 맞은 곽재선 KG모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은 그동안 위축됐던 사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반기 흑자 기록을 세운 게 대표 성과로 손꼽힌다.곽 회장은 취임 초기 기자들 앞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중형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

어바웃 C/CEO 2024.09.11

[C레벨 탐구] ‘복장 자율’ 이끈 장재훈 현대차 사장, 친환경차 리더 되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복장 자율’ 이끈 장재훈 현대차 사장, 친환경차 리더 되나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전기자동차(EV)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에도 현대자동차는 휘청이지 않았다. 현대차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전기자동차(EV)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에도 현대자동차는 휘청이지 않았다. 현대차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6% 증가한 45조206억원, 영업이익은 0.7% 늘어난 4조279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사상 최대치다.전기차 캐즘에 따른 자동차 업계..

어바웃 C/CEO 2024.09.11

[C레벨 탐구] ‘그룹 소방수’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재무감각' PF 유동성 위기 탈출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그룹 소방수’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재무감각' PF 유동성 위기 탈출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롯데건설은 대형 건설사 중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가장 크게 겪었다. 2022년 9월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이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대형 건설사 중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가장 크게 겪었다. 2022년 9월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이후 PF 시장이 경색돼 차환이 어려워지자 6조9000억원에 달하는 우발채무 현실화 우려가..

어바웃 C/CEO 2024.09.11

[C레벨 탐구] 'M&A 산증인'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지배 개편 묘수 통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M&A 산증인'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지배 개편 묘수 통할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이 최근 진행 중인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이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두산밥캣과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이 최근 진행 중인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이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두산밥캣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그룹 재무통이다. 분할합병에 대한 여론의 반발이 많은 만큼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게 박 대표의 ..

어바웃 C/CEO 2024.09.10

'상장폐지' 위기 벗어난 두산밥캣, 외국인 다시 돌아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장폐지' 위기 벗어난 두산밥캣, 외국인 다시 돌아왔다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앉히돼 상장을 유지하겠다는 중재안이 발표된 직후 오랜만에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사자세'를 보였다. 두산밥캣의 상장폐지 위험이 사라지면서 투심www.numbers.co.kr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앉히돼 상장을 유지하겠다는 중재안이 발표된 직후 오랜만에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사자세'를 보였다. 두산밥캣의 상장폐지 위험이 사라지면서 투심이 다시 꿈틀대댔다. 중장기적으로 다시 돌아온 외국인들을 붙잡아두기 위해선 무너진 신뢰 회복이 관건으로 꼽힌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이 지배구조 개편 '플랜B'를 발표한 이후인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232억원 규모의 두산밥캣..

어바웃 C/CEO 2024.09.10

[C레벨 탐구] '행동파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중동신화 재현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행동파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중동신화 재현할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초 연임이 결정되면서 두번째 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첫 3년간 주력인 주택분야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초 연임이 결정되면서 두번째 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첫 3년간 주력인 주택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이 결정됐다.현대건설을 거쳐간 최고경영자(CEO)들은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시절 이룩한 '중동신화' 재현을 항상 과제로 안고 ..

어바웃 C/CEO 2024.09.10

[C레벨 탐구] '유니콘' 두산로보틱스, 지배개편 핵심으로...무거워진 '왕관의 무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유니콘' 두산로보틱스, 지배개편 핵심으로...무거워진 '왕관의 무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협동 로봇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명의 최고경영자(CEO)가 거쳐갔다. 짧은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협동 로봇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명의 최고경영자(CEO)가 거쳐갔다. 짧은 역사를 지녔는데도 잦은 수장가 있었다. 이 가운데 연임에 성공한 CEO는 초대 경영자인 이병서 전 이병서 전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

어바웃 C/CEO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