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C/CEO 134

[C레벨 탐구] 류정훈 두산로보 대표, 컨설팅 DNA 명맥 '신사업 시험대' 합격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류정훈 두산로보 대표, 컨설팅 DNA 명맥 '신사업 시험대' 합격점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그룹은 컨설턴트 출신을 선호하기로 유명하다. 1996년 구조조정 당시 맥킨지로부터 경영 진단을 받은 영향인지 컨설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사진 제공=두산 두산그룹은 컨설턴트 출신을 선호하기로 유명하다. 1996년 구조조정 당시 맥킨지로부터 경영 진단을 받은 영향인지 컨설턴트 출신에 대한 신뢰가 상당했다. 과거 오비맥주 매각을 주도한 제임스 비모스키 전 부회장을 비롯한 김용성 전 두산인프라..

어바웃 C/CEO 2024.09.06

[C레벨 탐구] ’차세대 기수’ 박상규 SK이노 사장, ‘선택과 집중’ 리더십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차세대 기수’ 박상규 SK이노 사장, ‘선택과 집중’ 리더십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SK E&S와 합병을 추진하며 SK그룹 리밸런싱 전략의 최일선에 섰다. 이 과정에서 박상규 SK이노베이션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SK E&S와 합병을 추진하며 SK그룹 리밸런싱 전략의 최일선에 섰다. 이 과정에서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CEO) 사장은 총수 최태원 회장을 보좌하며 개편을 진두지휘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말에 진행한 그룹의 사장단 세대교체에서 그룹의 차세대 리..

어바웃 C/CEO 2024.09.06

[C레벨 탐구] SK이노 ‘불가피한 합병’ 시너지·경쟁력 확보 과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SK이노 ‘불가피한 합병’ 시너지·경쟁력 확보 과제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CEO) 사장은 SK그룹에서 확고한 신뢰를 받고 있다. 그간 지주사 SK㈜와 SK네트웍스 등에서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CEO) 사장은 SK그룹에서 확고한 신뢰를 받고 있다. 그간 지주사 SK㈜와 SK네트웍스 등에서 경험을 토대로 SK그룹의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 수장을 맡았다.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핵심 인사로 떠올랐지만 당장 주어진 과제가 만만치 않다.SK이노베이션은 ..

어바웃 C/CEO 2024.09.06

[어바웃 C] 유창수·고경모호 유진증권, 흑자 성과 비결 '틈새공략'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유창수·고경모호 유진증권, 흑자 성과 비결 '틈새공략'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유창수, 고경모 각자대표 체제의 유진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공동 주관, 여전채 인수단 참여 등 이른바 '틈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유창수, 고경모 각자대표 체제의 유진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공동 주관, 여전채 인수단 참여 등 이른바 '틈새 공략'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PO 조직개편, 3년만에 결실 유 대표는 유진증권 모회사 유진그룹 대표도 겸직하고 있으며 금융 계열 경영 전략..

어바웃 C/CEO 2024.08.26

[어바웃 C]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적자 폭 축소…연말 흑자 전환 기대감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적자 폭 축소…연말 흑자 전환 기대감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2분기 실적이 개선되며 적자 폭을 축소했다. 이에 출범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2분기 실적이 개선되며 적자 폭을 축소했다. 이에 출범 4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투자 총괄 이력…증권 부문도 '선택과 집중'  신 대표는 삼성전자 오픈 이노베이이션 그룹 출신으로 카카오 전략지원실장,..

어바웃 C/CEO 2024.08.23

[어바웃 C] 엄주성호 키움증권, 첫 반기 실적 호조…사업 다각화 '합격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엄주성호 키움증권, 첫 반기 실적 호조…사업 다각화 '합격점'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엄주성 키움증권 대표가 취임한지 약 7개월이 지난 가운데 받은 첫 반기 성적표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www.numbers.co.kr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가 취임한지 약 7개월이 지난 가운데 받은 첫 반기 성적표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엄 대표가 이끄는 키움증권은 국내 주식 약정 기준 위탁매매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하면서 기업금융(IB), 퇴직연금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 다변화를 이룰 계획이다. 18년차 '키움맨'…투자운용 경력 살려 호실적 견인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엄 대표는 지난..

어바웃 C/CEO 2024.08.21

[어바웃 C]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의 R&D 집중…실적 반전 이끌 수 있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의 R&D 집중…실적 반전 이끌 수 있을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하반기부터 동아에스티 지휘봉을 잡은 정재훈 대표의 어깨가 무겁다. 상반기 수익성이 급감한데다 부채와www.numbers.co.kr  하반기부터 동아에스티 지휘봉을 잡은 정재훈 대표의 어깨가 무겁다. 상반기 수익성이 급감한데다 부채와 차입금 급증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아에스티는 R&D 성과가 빨리 나와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R&D 비용·영업환경 악화로 수익성 악화1971년생인 정 대표는 성균관대에서 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제약 운영기획팀장을 거쳐 ..

어바웃 C/CEO 2024.07.31

[어바웃 C] 고관주 이랜드그룹 신임 CFO, 이랜드리테일 IPO 숙원 푸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고관주 이랜드그룹 신임 CFO, 이랜드리테일 IPO 숙원 푸나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고관주 이랜드그룹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중간지주사인 이랜드리테일의 IPO(기업공개) 역사와 궤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고관주 이랜드그룹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중간지주사인 이랜드리테일의 IPO(기업공개) 역사와 궤를 나란히 한다. 이랜드리테일은 2011년부터 IPO 여부를 두고 2~3년 주기로 시장의 화제를 모았는데, 이 과정에서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끼쳐온 인물이 고 전무다..

어바웃 C/CEO 2024.07.17

[어바웃C]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외형성장 이면의 그림자 '불안한 재무'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외형성장 이면의 그림자 '불안한 재무'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주택사업에서 ‘승부사’www.numbers.co.kr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주택사업에서 ‘승부사’ 기질을 보이며 쌓은 성과는 계열사를 넘어 현대자동차그룹에서도 주목받았다. 덕분에 현대건설은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건설부문 약점을 딛고 정의선 회장 체제 초기에 한 축으로 떠 올랐다. 윤 사장이 다른 계열사 사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고령임에도 지금까지 자리를 이어왔다는 점..

어바웃 C/CEO 2024.06.07

[어바웃C] '전략 겸비한 재무통'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수익성 개선 탈출구 찾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전략 겸비한 재무통'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수익성 개선 탈출구 찾을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수년간 도시정비사업으로 외형을 불린 건설사다. 2019년부터 수주액을 크게 늘렸고 2021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수년간 도시정비사업으로 외형을 불린 건설사다. 2019년부터 수주액을 크게 늘렸고 2021년부터 연간 4조원대 신규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걸림돌은 원가율이 크게 올라 정비사업 수익성이 급감했다는 점이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해마다..

어바웃 C/CEO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