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현대차, 닛산 출신 '호세 무뇨스 CEO' 성공 방정식은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www.numbers.co.kr 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이 본사로 확장됐다.눈여겨 볼 부분은 무뇨스 사장이 경쟁사인 '닛산'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 닛산 현대차에서 성공 경력이 흥미롭다. 그가 사장 자리에 오르기 전 글로벌 성적은 5~6위 수준이었지만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