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C/CEO 187

[C레벨 패러다임 변화] 현대차, 닛산 출신 '호세 무뇨스 CEO' 성공 방정식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현대차, 닛산 출신 '호세 무뇨스 CEO' 성공 방정식은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www.numbers.co.kr  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이 본사로 확장됐다.눈여겨 볼 부분은 무뇨스 사장이 경쟁사인 '닛산'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 닛산 현대차에서 성공 경력이 흥미롭다. 그가 사장 자리에 오르기 전 글로벌 성적은 5~6위 수준이었지만 입..

어바웃 C/CEO 2025.01.10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오너‧전략‧재무’ 체제 여전, 힘 실린 권봉석 부회장 | ㈜LG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오너‧전략‧재무’ 체제 여전, 힘 실린 권봉석 부회장 | ㈜LG㈜LG는 오랜 기간 동안 오너 일가가 사내이사로 참여하며 책임경영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전략‧재무 등 전문경영인을 함께 사내이사에 등재시켜 3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과거 고(故) 구본무 전www.numbers.co.kr ㈜LG는 오랜 기간 동안 오너 일가가 사내이사로 참여하며 책임경영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전략‧재무 등 전문경영인을 함께 사내이사에 등재시켜 3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과거 고(故) 구본무 전 회장부터 현재 구광모 회장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변화는 있었지만 같은 구조가 이어졌다.현재 권봉석 ㈜LG 부회장(대표이사)은 전문경영인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구 회장을 보좌하고 있다...

어바웃 C/CEO 2025.01.09

[어바웃 C] 박관호 ‘위믹스’ VS 장현국 ‘크로스’, 경쟁 양상 보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박관호 ‘위믹스’ VS 장현국 ‘크로스’, 경쟁 양상 보일까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장현국 액션스퀘어 신임 공동대표가 자신이 구축한 위믹스(WEMIX) 생태계를 뛰어넘는 토크노믹스를 공언하고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장현국 액션스퀘어 신임 공동대표가 자신이 구축한 위믹스(WEMIX) 생태계를 뛰어넘는 토크노믹스를 공언하고 나섰다. 2025년 1분기 안에 게임성을 확보해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한다는 포부다.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코인 상장 직후 가격 급등을 기대하는 세력과 개인 ..

어바웃 C/CEO 2025.01.09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지주사 전환과 높아진 CFO 위상 |HDC현대산업개발②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지주사 전환과 높아진 CFO 위상 |HDC현대산업개발②HDC그룹은 2018년 5월 현대산업개발이 지주사 HDC와 사업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하며 출범했다. 투자사업과 부동산임대사업을 존속회사 HDC로, 건설사업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호텔 등을www.numbers.co.kr HDC그룹은 2018년 5월 현대산업개발이 지주사 HDC와 사업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하며 출범했다. 투자사업과 부동산임대사업을 존속회사 HDC로, 건설사업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호텔 등을 신설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 인적분할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종합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그룹의 목표에 맞춰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등 재무통을 대표이사로 중용해..

어바웃 C/CEO 2025.01.09

[C레벨 탐구] 7년만에 채워진 회장직…동구바이오 조용준 號 사업전략 '글로벌'·'R&D'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7년만에 채워진 회장직…동구바이오 조용준 號 사업전략 '글로벌'·'R&D'동구바이오제약이 7년 만에 회장 자리를 채웠다. 주인공은 오너2세인 조용준 대표다. 20대 중반에 부친의 회사에 입사한 그가 최고 지위에 오르는 데는 34년이 걸렸다. 그가 회장이 될 수 있었던www.numbers.co.kr 동구바이오제약이 7년 만에 회장 자리를 채웠다. 주인공은 오너2세인 조용준 대표다. 20대 중반에 부친의 회사에 입사한 그가 최고 지위에 오르는 데는 34년이 걸렸다. 그가 회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등 능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조 회장의 취임 첫해 동구바이오제약의 사업 키워드는 '글로벌'과 '연구개발(R&D)'이다. 경영권을 인수한 큐..

어바웃 C/CEO 2025.01.08

[어바웃 C] AWS 출신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서 새 도전…IPO 디딤돌 마련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AWS 출신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서 새 도전…IPO 디딤돌 마련할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국내 대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제공사업자(MSP)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인 염동훈 대표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국내 대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제공사업자(MSP)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인 염동훈 대표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며 글로벌 확장과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본격 나섰다. 정보기술(IT) 업계의 베테랑으로 평가되는 염 대표는 국내 선두 MSP인 메가존..

어바웃 C/CEO 2025.01.08

[어바웃 C]액션스퀘어 장현국, ‘제2의 위믹스’ 만들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액션스퀘어 장현국, ‘제2의 위믹스’ 만들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장현국 액션스퀘어 신임 공동대표가 가상자산 신사업 ‘직진 본능’을 공식화했다. 위메이드의 ‘위믹스(WE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장현국 액션스퀘어 신임 공동대표가 가상자산 신사업 ‘직진 본능’을 공식화했다. 위메이드의 ‘위믹스(WEMIX)’ 사법 리스크에도 올해 1분기 안에 액션스퀘어 가상자산을 발행하겠다고 공언하면서다.그의 사업 성공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사내 지위는 긍정 요인이다. 다만 위믹스 발행 과정에서 일으킨 논..

어바웃 C/CEO 2025.01.07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유공 출신 탈피한 CFO 군단, 그룹 ‘리밸런싱’ 반영 | SK㈜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유공 출신 탈피한 CFO 군단, 그룹 ‘리밸런싱’ 반영 | SK㈜SK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주사 전환 이후 대부분 유공(현 SK이노베이션) 출신을 선임하는 등 순혈주의 기조가 이어졌다. 그러나 2025년 인사에서 SK디스커www.numbers.co.kr SK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주사 전환 이후 대부분 유공(현 SK이노베이션) 출신을 선임하는 등 순혈주의 기조가 이어졌다. 그러나 2025년 인사에서 SK디스커버리 아래 김기동 SK케미칼 CFO가 부임하면서 변화가 일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사법 리스크 이후 리밸런싱을 준비 중으로 사촌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겸 ..

어바웃 C/CEO 2025.01.07

[C레벨 패러다임 변화] 막 내린 3인 대표체제....돌아온 정경구 지휘봉ㅣHDC현대산업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막 내린 3인 대표체제....돌아온 정경구 지휘봉 |HDC현대산업개발①HDC현대산업개발의 3인 대표이사 체제가 올해로 막을 내린다. 정경구 HDC 대표가 3년 만에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으로 돌아와 지휘봉을 잡았다.정 사장은 최고경영책임자(CEO)로 복귀했으www.numbers.co.kr HDC현대산업개발의 3인 대표이사 체제가 올해로 막을 내린다. 정경구 HDC 대표가 3년 만에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으로 돌아와 지휘봉을 잡았다.정 사장은 최고경영책임자(CEO)로 복귀했으며 조태제 최고안전책임자(CSO)와 각자대표를 맡았다. 다만 정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한 만큼 원톱 체제의 경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태제 CSO의 직위는 정 사장보다 ..

어바웃 C/CEO 2025.01.07

[어바웃 C]반도체 '기술통' 김재현 한화정밀기계 대표, 'HBM 공급망' 진입 특명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반도체 '기술통' 김재현 한화정밀기계 대표, 'HBM 공급망' 진입 특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한화정밀기계가 '반도체 전문가' 김재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반도체 전문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한화정밀기계가 '반도체 전문가' 김재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반도체 전문가가 회사를 이끄는 것은 2017년 한화정밀기계가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의 사업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전공정 기술을 포함한..

어바웃 C/CEO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