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2114

HLB생명과학,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HLB생명과학,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HLB생명과학은 148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BL생명과학이 조달할 자금은 시설자금(60억원), www.numbers.co.kr HLB생명과학은 148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BL생명과학이 조달할 자금은 시설자금(60억원), 운영자금(443억원), 채주상환자금(981억원) 및 기타자금(15억원) 등이다. 신주 수는 1100만5125주이며 주당 1만3630원에 발행된다. 동지훈 기자 jeehoon@bloter.net

DGB금융 대주주 오른 OK금융 "투자 목적" 진심 맞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DGB금융 대주주 오른 OK금융 "투자 목적" 진심 맞나 OK저축은행이 DGB금융지주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사측은 배당 수익 등을 기대한 '단순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입장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축은행 본업에서 대출채권을 늘리 www.numbers.co.kr OK저축은행이 DGB금융지주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사측은 배당 수익 등을 기대한 '단순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입장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축은행 본업에서 대출채권을 늘리는 것보다, 유가증권을 훨씬 많이 늘렸다. 결국 '경영 참여'에 무게를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금융권에서 나온다. 만약 OK저축은행이 대주주 물량에 해당하는 상당량 지분을 시장에 내놓는다고 가정할 경우 오버행에 따른 주가 하락..

아스트 정상화 속도내는 유암코, 이번엔 '550억' 직접 투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스트 정상화 속도내는 유암코, 이번엔 '550억' 직접 투입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워크아웃(재무개선 작업) 중인 아스트의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채무 상계를 위한 전환사채(CB) 인수와 출자전환 유상증자에 참여한데 이어 현금 550억원까지 직접 www.numbers.co.kr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워크아웃(재무개선 작업) 중인 아스트의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채무 상계를 위한 전환사채(CB) 인수와 출자전환 유상증자에 참여한데 이어 현금 550억원까지 직접 투입하기로 했다. 최대주주를 비롯한 채권단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채무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스트의 9차 금융채권자협의회(주채권은행 산업은행)가 지난 18일 부의한 ‘대주주 자본 확충의..

고려아연, 541억 규모 케이잼 유증 참여…1년 만에 1000억 돌파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541억 규모 케이잼 유증 참여…1년 만에 1000억 돌파 고려아연이 자회사 케이잼의 54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지난해 5월 있었던 유상증자까지 더하면 1년 만에 1000억원을 자회사에 쏟아붓는 셈이다. 지난 2020년 케이잼 설립 이후 기준으로 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자회사 케이잼의 54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지난해 5월 있었던 유상증자까지 더하면 1년 만에 1000억원을 자회사에 쏟아붓는 셈이다. 지난 2020년 케이잼 설립 이후 기준으로 계산하면 고려아연이 투입한 금액은 2000억원을 넘긴다. 케이잼은 고려아연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54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 2020년 3월 설립된 케이잼은 ..

효성화학, 334억 규모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효성화학, 334억 규모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효성화학은 베트남 법인 효성비나케미칼로부터 334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9.2%에 해당한다. 취득 목적은 재무구 www.numbers.co.kr 효성화학은 베트남 법인 효성비나케미칼로부터 334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9.2%에 해당한다. 취득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다. 취득 예정일자는 2024년 3월 22일이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이재광·나반홀딩스, 광명전기 지분율 15%씩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재광·나반홀딩스, 광명전기 지분율 15%씩 확보 광명전기는 최대주주 이재광·나반홀딩스의 지분율이 각각 14.99%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들의 총 소유 주식수는 보통주 1299만3144주로 주식 비율은 29.98%다.광명전기의 최대주주였던 조광 www.numbers.co.kr 광명전기는 최대주주 이재광·나반홀딩스의 지분율이 각각 14.99%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들의 총 소유 주식수는 보통주 1299만3144주로 주식 비율은 29.98%다. 광명전기의 최대주주였던 조광식 회장은 전날 보유하고 있던 광명전기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해당 지분은 나반홀딩스에서 인수했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법원, 한앤코가 신청한 '남양유업 임시주총' 소집 허가

▼기사원문 바로가기 법원, 한앤코가 신청한 '남양유업 임시주총' 소집 허가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제기한 남양유업 임시주주총회 개최 허가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다.남양유업은 한앤코가 지난 15일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허가했다 www.numbers.co.kr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제기한 남양유업 임시주주총회 개최 허가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다. 남양유업은 한앤코가 지난 15일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허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앤코는 지난 1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에게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홍 회장 일가의 남양유업 지분 52.63%가 한앤코로 넘어갔으며, 남양유업의 최대주주도 한앤코로 변경됐다. 그러나..

한국석유공업, 신설합작법인에 25억 출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석유공업, 신설합작법인에 25억 출자 한국석유공업은 친환경 복합신소재 제조·판매를 영위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2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한국석유공업이 취득하게 되는 주식수는 500만주로 지분율 www.numbers.co.kr 한국석유공업은 친환경 복합신소재 제조·판매를 영위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2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국석유공업이 취득하게 되는 주식수는 500만주로 지분율은 50%다. 나머지 50%는 공동설립자인 '삼우기업 주식회사'가 취득한다. 한국석유공업은 이법 합작법인 설립으로 친환경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보강근 신사업에 진출,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사업인 건축자재 사업과의 시너지..

코오롱글로벌, 시공사 인텐션개발에 268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오롱글로벌, 시공사 인텐션개발에 268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오롱글로벌은 시공사 인텐션개발에 26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7.57%에 해당하는 규모다.채권자는 '키스알에프선화제이차 주식회사'이며, 채무보증 www.numbers.co.kr 코오롱글로벌은 시공사 인텐션개발에 26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7.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권자는 '키스알에프선화제이차 주식회사'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25년 3월 21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2조9870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시공사 자금보충 및 미이행시 채무인수 건"이라며 "대전 선화동 3차 주상복합 개발사업 ..

화승알앤에이, 화승코퍼레이션에 23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화승알앤에이, 화승코퍼레이션에 23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화승알앤에이는 계열사인 화승코퍼레이션의 차입약정 연장을 위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산업은행 금정지점이다.채무보증금액은 총 채무금액(235억원)의 33.6%인 79억 www.numbers.co.kr 화승알앤에이는 계열사인 화승코퍼레이션의 차입약정 연장을 위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산업은행 금정지점이다. 채무보증금액은 총 채무금액(235억원)의 33.6%인 79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화승알앤에이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976억원이다. 박수현 기자 clapnow@bloter.net